나우 사랑 넘치는 외계인 하잉🩵
아니 내 사랑 멋쨍이 왕자님 하잉🩵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서
손동표 사랑해 뾰야 사랑해 콩떡아 사랑해를 외치며
가득찬 사랑으로 공편을 써내려 가는 중이예요☺️❤️
컴백인가 싶을 정도로 떡밥이 넘쳐서
온 하루가 왕자님이라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너목보에 나오는 왕자님을 보면서 나우들이랑 톡을 하는데
그 자체로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사연에 눈물 짓고 노래 듣고 감동 받고 왕자님 보고 웃고
그러다 강심장 리그 첫방날은 백퍼 울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울보는 아닌데...
새벽에 버블 메세지를 읽다가 엄청 울었거든요ㅠㅠㅠㅠ
왕자님 마음이 너무 예뻐서 사랑이 넘치기도 했고
그렇게 감동을 주면 눈물을 참을 수가 없으니까요ㅠㅠ
왕자님이야말로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니까요
늘 항상 고마운 마음 뿐이예요😭😭❤️❤️🩵🩵
이미 말했지만 진짜 울 힘도 웃을 힘도 없을 때
버블 알람 소리 듣고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운 적도 있구
네모의 꿈 보다가 깔깔하고 웃으며 잠든 적도 많으니까
정말 많이 많이 고마워요☺️☺️☺️
어제는 강심장 리그 녹화하구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이왜맛 라이브하구
열일하는 멋쨍이 왕자님 토닥토닥 쓰담쓰담입니당🫂🫳🏻🫳🏻
강심장 리그에 대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긴장 됐을텐데
오늘 열심히 살았다는 메세지를 읽는데 기특하고 멋있어서
고생 많았다고 정말 잘했다고 안아주고 싶었어요ㅜㅜ
근데 일할 때의 왕자님은 그 누구보다 멋있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니까😍👍🏻
왕자님의 틀리면 틀리는 대로 하는 거지 마인드면
뭐든지 다 정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늘 옆에서 응원할 거니까...화이띠이잉입니당☺️
그리고 이왜맛 보면서 뻥쿠르트 피디님이
왜 "동표 내꺼"라고 했는지,,,
네모의 꿈 카메라 감독님들이 왜 그리 예뻐하는지가
느껴져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
이렇게 끼와 센스와 재능이 넘치는 귀엽고 예쁘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본업도 잘하는 아이돌이 어딨어요
왕자님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될 거고❤️
진짜 잘하고 있으니까 자신을 더 믿어줬음 해요
그리고 지치고 힘들 때도 많을텐데 잘해줘서 고마버요👍🏻
전 주말에 나우 친구들이랑 보령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작년에 영덕 때는 본격 J 들의 여행 그잡채 였는데🤭
이번에는 J 들의 반란 무계획 여행이었답니당,,,!!!
여행 다니면서 완전 P 아니냐구 계속 말하구ㅋㅋㅋ
그래도 즉흥적으로 갔던 곳들이 다 좋아서
유유자적 행복하게 다녀왔어요🥰❤️
바다까지 갔으니까 나우들이랑 예쁜 추억을 남기려고
모래 위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22세,손동표)도 적고
흠흠...하고 싶은 말도 다 적어 봤거든요ㅎㅎㅎㅎㅎ
나우 티 열심히 냈으니까 예쁘게 봐주새오😉
보령에서의 첫끼는 비 오는 날에 찰떡인 칼국수였는데,,,
국물이 엄청 시원하구 맛있었어요!
먹으면서 칼제비에 푹 빠져있던 왕자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상화헌"이라는 한옥 카페도 갔는데
고즈넉한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뷰 맛집이더라구요
나우들이랑 왕자님 이야기도 한가득 했죠😘❤️
근데 나우들이랑 계속 왕자님 이야기해서 그런건지
여행 내내 왕자님 생각도 많이 나고 보고 싶었어요😭
리조트 도착해서 짐 풀고 제일 먼저 뭘 했을까요?
맞추면 왕자님 지금보다 더 완전 사랑함😆
1) 피곤해서 잠시 낮잠 자기
2) 배고파서 간식 먹기
3) 유튜브로 왕자님 직캠 감상
4) 짐 풀고 바로 외출
네..왕자님이 생각하는 그게 정답이예요😉 쉽죠ㅎㅎ
여행 내내 표플리 듣고 왕자님 직캠 보구 했답니당☺️
근데 나우들 귀여운게 뭔지 아세요?
이런 본인들이 라이트팬 이라는 거예요 말도 안돼죠?!
그리고 어둑어둑해지는 바닷길을 지나 저녁 먹으러 갔지욤
혹시 왕자님도 조개구이 좋아하세요?
어릴 때 골뱅이 따서 삶아 먹구
이왜맛에서 달팽이도 잘 먹어서 좋아할 것 같은데
제가 좋아해서 좋아했음 좋겠는 마음ㅋㅋㅋㅋㅋㅋ
있잖아요...왕자님이 TMI 알려줄 때 마다
손뾰똥 백과사전을 업데이트 하고 있거든요🤭
왕자님이 들려주는 왕자님 이야기가 우주에서 젤 재밌어요
😆😆😆
밥 먹으면서 "동글동글 영원하자"를 못해가지구
숙소로 돌아와서 2차하며 건배사를 외쳤죠🩵
왕자님이 만들어준 건배사니까...
언젠가 꼭!! 왕자님이랑도 같이 외쳐보고 싶네요
못해도 꿈에서는 할 수 있을 테니까 이뤄보겠쭙니당!
그리고 다음날 그친 줄 알았던 비가
다시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해서ㅠㅠ
즉흥적으로 어디를 갈까 하다 찾아간 카페예요
개화예술공원 안에 있는 카페인데
공원도 예쁘고 카페도 정말 예뻤지만
식용 꽃을 사용한 음식이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 나와 산책을 하던 중 선택의 기로를 만났죠
사랑이 이루어지길🩵❤️ VS 내 인생 반짝반짝 빛나길💫✨
선택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라구요ㅎㅎㅎ
거의 바로 "내 인생 반짝반짝 빛나길"을 선택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이라니 그걸 어떻게 마다하겠어요!
근데 "사랑"과 "성공"이라는 짧은 단어로 쓰여 있었다면
바로 사랑을 선택했을지도?! ㅎㅎㅎ
왕자님이라면 어떤 길을 선택할지 너무 궁금하네요
전 왕자님이 반짝반짝 빛나는 인생을 살았으면 해요
물론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우들과 함께 할 부산 여행도 엄청 기대돼요
일 하는 날이라서 이르게 가진 못할 것 같지만...
왕자님 덕분에 매년 행복한 추억들을 쌓아갑니당☘️
오늘도 잔뜩 웃게 해줘서 고마워요☺️☺️☺️
꿈도 꾸지 말고 푹 자구 같이 화이팅합시당!
늘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