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사단 신변교육대 - 올한해 모든 위문공연을 이사역으로 모두 맞췄습니다.
지난 시간 돌아보면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틀림이 없습니다.
너무 많이 부족한팀을 통해 5사단 신병교육대을 지속적으로 섬길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정말 신병교육대는 군부대교회보다도 더 중요한 전도의 장입니다.
진중세례식을 통해 첫번째로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믿음은 인생을 살아가며 경험하고 체험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며 믿음이 성장하는것입니다.
때로는 넘어져 믿음이 없어지고 때로는 은혜가 충만해 믿음이 좋아지고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진정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기폭없이 중심을 가진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다는것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 일이고 그것을위해 우리가 희생과 봉사와 섬김없이는 말로만 하나님 믿으세요라고
해서는 진정 하나님의 복음을 세상사람들에게 전할수 없는것입니다.
2010년 한해를 돌아보면 제일 마음 아픈것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지켜주는 군부대교회라도
지역교회들이 연합해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면 그것이 진정 고향을 떠나 고생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확실히 전역하는 그날까지 지켜주는 유일한 전도
방법이며 이것처럼 확실한 전도방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기독신앙을 이끌 차세대 장병청년들을 섬김으로 그들에게 진정한 믿음의 뿌리를 내릴수있는
귀한 군생활중 믿음이 영원히 장병 인생중에 잊혀지지않는 중요한 추억이될것이라 생각한다.
이일에 지역교회가 뜻을 합하여 지역 군부대교회만이라도 섬기는 일이 부흥되여지고
시대에 맞는 위문공연을 통해 미래기독신앙을 이끌어갈 장병청년들의 믿음을 지켜주는
군교회로 거듭날수 있도록 지역교회와 한국교회가 기도하며 실천해야할 큰일이라 생각합니다.
한해동안 평신도 사역자라도 그리고 넘 수고하신 ccm가수 - ccd힙팝댄스워십팀 그리고 교회와
선교회팀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물질과 장비의 부족으로도 아무도 불평불만없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위해 함께해주신 모든
사역자분들께 그저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특히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 새생명교회를 담임하시는 최강환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연합사역팀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섬김의 본이되여 주시여 나이 어린 사역자들께
믿음의 본이되여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벌써 목회 은퇴하시고 남은 인생 하나님을 모르는 장병 영혼구원사역에 올인하시는 모습에 진정 기독인의
참모습이 되여주시고 특히 믿음의본인 섬김과 겸손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 지원하나 받지않고 지금까지 외부사역을 할수 있는것도 다 최목사님의 겸손과 섬김의본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이일을 감당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연합팀이되고 말았을것입니다.
다시한번 새생명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최강환 목사님께 올2010년 외부사역팀 섬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사랑 연합사역팀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세상사람들 보기에 챙피하지 않게 지켜주시고 넘 멋진 공연을
평신도 사역자분들과 함께 만들어 주님의 뜻을 잘 전달할수록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첫댓글 아무나 할수 없는 ..정말 귀한 사역을 하시는군요..하나님께서 복주시길..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