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성경이 가르치는 참 진리 교회 (문창길 목사 저 : 전도지) * 요한계시록은 성경전서의 결론이다*

[김영웅]

■ (20). 성경이 가르치는 참 진리 교회 (문창길 목사 저 : 전도지) * 요한계시록은 성경전서의 결론이다* ■

정철화

14. 성경전서의 결론 요한계시록이 계시하는 영원한 복음을 결정하자.

 요한계시록은 성경전서의 결론이다

    성경의 책들 가운데서도 그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처럼 신비김과 매력을 가지고 우리들의 주목 을 이끄는책은 없을 것이다. 그것은 무엇 때문일까? 한 요한계시록 연구자는 그  이유로  다음과  같 이 세 가지를 열거하였다.

    첫째,  요한계시록은  성경전서의  결론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첫째  책  창세기는   인류의  범죄, 하나님과의 교제의 끊어짐, 실락원, 살생, 분쟁, 죽음, 애통과  눈물  등을  기록한다.  그리고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양을 잡는 일로  표상하였다.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은 그리스도께서 구속사업을 완성하시고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시 는 사건과 인류가 다시금 하나님을 대면하는 구원의 절정을 계시한다. 얼마나  황홀한  성경 전서의 결론인가! 이 지구는 죄로 인하여 우주의 한 치명적인 오점을 가진 유성으로 전략하였다. 그러나 그 유성은, 죄 많은 곳에 은혜가 많다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지극한 은혜가   부어진  장소가  되었으 며 우주 세계에서 가장 영광스럽고 높임을  받을 장소로 돌변할 것이 계시되었다. 실로  요한계시록 은 성경전서의 결론이며 왕관에  해당되는 책이다.

     둘째,  요한계시록은  성경전서의  종합서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은  구약전서의  39권  중의 28권으로부터 말씀을 인용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의 총계 404절 중  그  208절이  구약전서에서  인 용되었고, 약 550건의 인용(citation,  allusions)이 채용되었다. 그리고 신약전서에는 마태복음,  누가 복음, 고린도전서와 후서, 에베소,골로새서, 데살로니가서와 다른 책들에서  인용되었다.  성경전서 를 관통하여 한 주제는 선의 세력과 악의 세력 간의 대쟁투이다. 그 대쟁투의 전모는  요한계시록에 가서 가장 명료하게 요약되었으며, 특히 그  종국은 위기와 절박감을 주는 대 파노라마로  전개되었 다. TV  영상 문화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요한계시록 깊은 감동을 주지 아니할 수 없다.

    셋째, 요한계시록은 영원한 복음을 계시하였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4장  6~12 절에, 그리스도 의 재림을 맞이할 시대에 일어날 세계적 대 복음운동은 공중을 나는 세 천사들의 큰 외침으로  표상 되었다. 그 천사들의 외침은   “영원한  복음”임이  명시되었다.  복음이란  사람의 고안이나  사상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시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품성의 계시이며, 모든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하나님의 품성은 하나님의 계명과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완전히  계시되 었다. 사람은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그  표준에 이를 수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복음의 진수이며, 그  핵심진리는  시대에   따라 변화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그 복음 가운데에는 각 시대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이 반드시 순응해야 할  특이한  경고와, 믿음으로 순종하라는 요구가 내포되어 있었다. 양을 잡아야 한다. 방주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성소 의 성막 안으로 제물을 가지고 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받아야  한다 . . .등과 같이,  만일 사람이 주어진 복음의 빛을 받아들이지 아니하거나 믿음으로 순종하지  아니하였을  때 에, 구원은 결코 허락되지 아니하였다. 이것은 오늘 우리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시대에 주어진 영원한  복음이란 무엇이며 그 복음에 대한 사람의 의무가 무엇인가에 대한 확 실한 지식이 필요하다.  

    우리가 성경을 여러 번 통독하기는 하였지만 성경전서의  주제와  결론을  아직도  확실하게  파악 하지 못했다면 얼마나 원통하고 섭섭한 일이겠는가? 주제나 결론이 없는 책이 어디 있으며, 결론이 없는 성경전서가 있을 수 있겠는가? 성경을 읽기는 하였지만 성경의 결론을 아직도 파악하 지 못했 다면, 우리들은 요한계시록을 공부할 것을 결심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독자들이여,  요한계시록 이야말로 우리가 다하기 전에 꼭 읽어두어야 할 책임을 명심하자.

               요한계시록은 해석 불가능의 책이 아니다 

    중세기의 한 교회제도에서 성경을 금지하고 성경은 오로지 교회 전승에  의해서만  해석할  수  있 다고 주장했던 시대가 있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자유를  완전히 박탈당했던 것이다. 그것은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그런데 그와  유사한 역사가  오늘  우리  시대에 도 반복되고 있음을 발견하고 우리는 통탄함을  금할 수  없다.  오늘날의  많은 교회 지도자들, 신학 자들, 목사들이 요한 계시록을 해석 불가능의  책으로 단정하고 있으며, 어떤 목사들은 사랑과 믿음 에 관한 주제들만 강조함으로  요한계시록이 오늘 우리 시대에 주는 의미를 망각케 하고 있다. 그리 하여 그들은, 과거  중세기의 교회제도가 행한 것처럼, 일반 회중의 하나님께로 향하려는 마음을 찬 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요한계시록은 해석 불가능한 책이거나 우리 시대에  큰  의미가  없는 책이 결코 아니 다. 오늘날의 일반 교계가 나타내고 있는 태도는 요한계시록의  근본  뜻과  크게  상반되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결코 해석 불가능의 책으로 주신 것이 아니다. 그  책은  그  책명(Apocalypse) 과  같이 감추어진 하늘의 비빌을 계시하는 책이 다.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요한에게 나타나시고  그의  재림 과 거기 관련된 사건들에 관하여 자상하고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주셨다.  그리하여  그  책  서두는 이와 같이 증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 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한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1~3).  요한계시록은  읽고,  듣고 그리 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반드시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기록한  책이 었다. 만 일 그 책이 이해될 수 없는 것이며, 그리고 그 말씀을 공부하지 아니한다면  어떻게  지키는 자들이 있을 수 있겠는가? 만일 지키는 자가 없다면, 어떻게 복이 따를 수 있겠는가?

    이러한 분명한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어찌 감히  요한계시록을  해석  불가능의  책 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그의 종들을 통해서 세상에  보내신 경고는 조소의 반대를 받지 아니한 때가 없었다. 홍수가 난 시대도 그러했다. 홍수가  있을  것을  세 상에 경고하였을 때에 그 시대 사람 들은 그 경고를 냉소하였으며 묵살시키려  하였다.  그리스도께 서는 당신의 재림의 때에도 동일한 불신이 있을 것을 아시고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 러 하리라”(마24:37)고 말씀하셨다.

    요한계시록은 다니엘서와 함께 세상역사의 종말에 일어날 여러 사건에 관하여 하나님의  사람들 이 알아야 할 중요한 말씀을 계시한다. 요한은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교회가 경험할 위험과 투쟁, 최후의 심판을 그리고 세상의 추수를 위한 마지막 기별을 기록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형 편 가운데 처할지언정 오늘 우리 시대를 위하여 주신 성경전서의 결론에 관하여 무지  가운데  처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요한계시록을 반대하기 위한 주장과 투쟁이 있을  것을  미리  보셨으 며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 .” 라고 선언하셨다.

                                                                                               요한계시록의 핵심은 영원한 복음이다

    요한계시록의 핵심은 영원한 복음이다. 그 책은 그 복음을 읽는 자, 듣는 자, 그리고 그  말씀을 지 키는 자가 있을 것이라는기대를 가지고 기록된 글이다. 그 책은, 마치 한  정교한  예술  작품과도 같 이, 한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기술되었다. 영원한 복음을 나타내는 역사는, 마치 구약의   다니엘서가 그러했던 것처럼, 거듭 반복되어 기술되었으며  그것이  반복됨에  따라 그 복음 역사는 발전적으로 계시 되었다. 영원한 복음은 진실된 진리  탐구자들에게  의혹되거나  오해할 만큼 그렇 게 계시되지 아니하였다. 어떠한 신분의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하여 진리를 구하 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늘의  빛이 비칠 것이다.

  다니엘서가 그러했던 것처럼, 거듭 반복되어 기술되었으며  그것이  반복됨에  따라 그 복음 역사는 발전적으로 계시 되었다. 영원한 복음은 진실된 진리  탐구자들에게  의혹되거나  오해할 만큼 그렇 게 계시되지 아니하였다. 어떠한 신분의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기 위하여 진리를 구하 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늘의  빛이 비칠 것이다.

    요한계시록의 저자 요한은 일곱교회,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재앙  등과  같이   7을  거듭거듭 사용하였으며 총  54회나 반복하여 사용하였다. 7은 요한계시록에 있어서 완전  혹은 충만의  뜻을 나타내는 표상적 수이다. 요한은 네 번 반복한 역사 계시와 그 제4  계시를 보강하는 3대 보조 계시 로, 즉 도합 7대 계시를 가지고 요한계시록의  핵심,  영원한  복음을 뚜렷하게  계시하려고  하였다. 제1, 제2, 제3 역사 계시가 반복되어 감에 따라,  영원한 복음은 더욱더 보강되고 확대되어 갔으며 그 제4  역사 계시 에서 완성되었다.  그  4대 역사 계시와 3대 보조 계시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없다.

1.  1 ~ 3장, 제 1 역사 계시 – 일곱 교회의 편지                                           

            그리스도께서 일곱 금촛대 사이에 서신 대제사장의 모습으로 나타나시고 일곱  

        교회에 말씀하신다. 빛과 암흑이  갈등하는  각  시대의  대쟁투의  실제적  문제들,   

        책망과 칭찬, 권고의 말씀등이 교회에 보내는 편지 양식으로 기록되었다.

                                                               2.  4 ~ 7 장, 제 2 역사 계시 – 일곱 인의 계시 

         그리스도께서 어린양이요 유다 지파의 사자로서 일곱 인의 책을 가지고, 복음 

     전서에서 핍박과 시련을 겪는 각 시대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신다. 마지막 시대에

     전세계에 선포될 영원한 복음은 여섯째와 일곱째 인 사이에 삽입된 특별계시 –

     해돋는 데서 올아온 천사의 인치는 사업으로 표상되었다. 

                                                              3.   8 ~11장, 제 3 역사 계시 – 일곱 나팔의 계시

          그리스도께서는 향단에서 분향하는 천사로  표상되었으며  하나님의  나라에

      도전하는  세계를  심판하실  것을   예고/경고하신다.  마지막  시대에  전세계에

      선포될 영원한 복음은 여섯째와 일곱째 나팔 사이에 삽입된 특별계시-하늘에서

        바다와 육지를 밟은 힘센 천사의 큰 외침으로 표상되었다.

                                                            4.  12 ~14장, 제4 역사 계시 – 각 시대의 대쟁투

          그리스도께서 행하실 마지막 속죄는 하늘 성전의 언약궤로 보여졌다(계11:19).

       제 4 역사 계시에서  그리스도와   사단과의  대쟁투의  전모가 가장  조직적이며 

      구체적으로  요약되었다.  그  대쟁투는  하늘에서  시작된  것이며   이  지상에서

      마쳐질 것이다. 최후 결전을  앞두고  사단은,  짐승의  표  운동을  주도할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대비하여 전세계적으로 일어날 복음 운동은 공중을 날며 영원한

      복음을 선포하는 세 천사의 표상을 가지고 예언하였다. 특별히  그  셋째 천사는

      짐승의 표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가  부여질  것을  경고한다.

                                                           5. 15 ~16장, 제 1 보조 계시 – 일곱 재앙

         셋째 천사가 경고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확대하여 보강하는 계시이다. 

     일곱  재앙의   여섯째와   일곱째   재앙   사이에   삽입된   특별  계시는   대쟁투의  

     결전으로  아마겟돈  대전을  예언한다. 

                                                          6.   17 ~19장, 제 2 보조 계시 – 그리스도께서 승리자로 오신다.  

           아마겟돈  대전을 보강하는 보조 계시이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시는 

       그리스도께서 죄악의 대군을 평정하실 것이며 짐승의 표 운동을 주도한 사단의 

       대리자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심판하실 것을 예언한다.

                                                         7.   20 ~22장, 제 3 보조 계시 – 새 하늘과 새 땅

           제 2  보조 계시를 보강하는 보조 계시로 역할 한다.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처벌

       에 이어 죄악의 창시자요 장본인인 사단과 그의 뒤를 따라간 인류의  최후  심판을

       계시한다. 죄의 뿌리와 그림자가 소멸될  것인데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출현

       한다. 그리하여 성경전서의 희망은 성취된다. 

                                               요한계시록은 우리들에게 절박한 최후 위기를 경고한다               

    제 4  역사 계시는 그리스도와 사단의 대쟁투의 전모를  가장  조직적으로  요약하고  오늘  우리를 그 쟁투의 종국의 장면으로 인도한다. 하늘에  선악의 대쟁투가 시작된 시초부터  하나님의  율법을 전복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  되어 왔다.  사단은 하늘에서 쫓겨났지만  이  세상에도  여전히  같은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사단은 이 목적을 위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하였으며 그리스도를 살해 하였으며 그리고 여자의 후손 즉 그리스도의 교회를 여러 세기 동안 혹독히 핍박하였다. 그리고 다 른 방법으로,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을 경멸하기  위하여 성경의 교리 – 특히 믿음의 교리를 왜곡 시 키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의 교리에 오류가 혼합되게 되었다.

  아마겟돈 대전이란 사람의 유전과 하나님의 계명과  싸움이며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오래동안 계속되어 온 싸움의 마지막 투쟁을 의미한다. 오늘날 많은 새 번역판 성경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누구나 읽기 쉬운 성경을 손쉽게 얻을 수 있기까지 되었지만,  진정으로 그것을 생애의 원리로 받아 들이는 자는 극히 적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신앙의 기초가 되는 교리를 부인하고 있다. 창조 의 진리, 안식일의 축복, 인류의 타락, 속죄, 죽음, 그리스도의 재림, 하나님의  율법의  영원성  등이, 소위 종교계의 많은 유명 지도  인사들과 신자들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사실상 거부당하고 있다.

    많은 목사들은 그들의 교인에게, 교수들은 그들의  학생에게  하나님의  율법이  변경되었거나  폐 기된 것이라 가르치고 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율법을 높이는 자들이 조소와 멸시를 받게  되었다. 하나님의 율법을 유린함으로  많은 목사들, 교수들, 그리고  많은  신자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 하고 있는 것이다. 어떠한 국가나 사회에 있어서도 법이  제정되었으며  그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자동 차를 운전하거나 혹은  부엌에서  주부들이  요리하는  작업에  있어서도  지켜야  할  규칙들이 정해져 있다. 그렇다면 천지 만물의 창조주께서 당신이 만드신 피조물들을  다스릴  율법을  가지지 않으셨 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국가의 법을  무시해도  큰  범죄가  되는  데  모든  정부의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법을 유린하는 죄는 더욱 중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의지와 양심을 결코 강제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사단은  설복시킬  수  없는 사람들을 지배하기 위하여 무자비한 압박, 위협과 폭력을 가하고 양심을  강제하며  그들의  숭배를 받으려고 한다. 마치 고대 바벨론이 금 신상을 세우고  경배를  강요한  것처럼, 짐승의 우상이  세워 지고 짐승의 표가 강요되는 날이 올 것이 예언되었다. 그날에 하나님의 율법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사회의 법과 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로 낙인 찍고 박해를  받을  것을  요한은  이와같이  예언하였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고 (계 12 : 17).

    짐승의 표가 강제되는 그러한 절박한 최후 위기의 날에 있어서  하나님  편에서는  성도들은  셋째 천사는 이와 같이 큰 소리로 확인하였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 : 12).

    최후 위기를 대비하여 성경전서의 결론 요한계시록이 계시하는 영원한 복음은 얼마나  확실하고 명확한 말씀인가?  요한계시록의 핵심 영원한  복음은  진실된  진리  탐구자들에게   의혹을  주거나 오해를 사게끔 계시되지 아니하였다. 어떠한 신분의 사람이라도 구원의 진리를 갈구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하늘의 빛이 비칠 것이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여러분은 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대열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 의 증거”를 지키는 자들의 대열에 설 것을  결심하지  않겠는가?  오늘  이  기사를  읽고  다니엘서와 성경전서의    결론인    요한계시록의   메시지를   좀   더   연구코자   하는   사람은    이메일   주소를  revelation.chc@gmail.com으로 주시면 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알기 쉬운 요한계시록 구조 약도

제1역사 계시

  1 ~ 3장 일곱 교회

                     ↓

재2  역사 계시

4 ~ 7장 일곱 인 영원한 복음

인치는 천사 일곱째 인

                                                                             ↓

제3  역사 계시

8 ~ 11장 일곱 나팔  영원한 복음

힘센 천사 일곱째  나팔

                                                                                           ↓

제4  역사 계시

12 ~ 14장 대쟁투 영원한 복음

외치는 세 천사  마지막  추수

                                                                                               ↑                                            

제1보조 계시

 15 ~ 16장 대쟁투 아마겟돈

일곱째  재앙

                                                                                                              ↑

재2  보조 계시

17 ~20장 그리스도의 재림

                                                                                                                ↑

제3  보조 계시

21 ~ 22장 새 하늘과 새 땅

다니엘서에 인봉된 그 종말에 관한 예언은 요한계시록에 개봉되었다.영원한 복음 ~ 세천사의 기별은 요한계시록을 대표하는 가장 중대한 종말의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