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이종격투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논쟁/감상평 로드FC 13주년 기념 정문홍 대표 라이브 방송 요약
트와일라이트 추천 1 조회 2,361 23.10.23 02:3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23 02:43

    첫댓글 가오

  • 23.10.23 06:44

    권아솔 방뇨방송 천만명 드립은....

    드립이래도 망상이 좀 심하게 나가신거
    같은데....

    13년이나 버틴건 뭐가 어떻든
    대단하다싶긴 한데 모든 표현에서
    내가~낸데 냄새가 나네요.

    윤형빈같은 사람만 주변에 두니
    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시는듯..

  • 23.10.23 06:20

    한국 MMA 대회가 씨가 말라가던 상황에서 사비로 꾸준히 경기를 열어온 공로는 인정합니다.
    로드 65회 * 약10경기 = 650 경기(프로경기만 + 아마리그)가 없었으면 현재 한 MMA선수풀은 훨씬 좁았을겁니다.
    로드 경기를 통해서 선수로 성장 발전한 선수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파이트 머니는 선수들이 고생을 생각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당시 한국 대회에서 줄수 있는 최선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요즘 MMA 흐름에서는 좀 멀어진 것 같네요.
    블랙컴백이 선수 한명한명 조명하고 스토리를 만드는건 로드도 해볼만 합니다.
    흥행에도 좋고, 선수 개개인이 대중에게 알려지고 상품성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요.

  • 23.10.23 06:30

    서두원 송가연때 폭로를 안한게 그정도면 가지고있는건 영상정도밖에 없는데??

  • 23.10.23 07:51

    권아솔이랑 친하고 호형호제하는건 알겠는데 예전부터 보면 권아솔이 우리나라 격투계에 굉장한 간판 스타쯤 되는 인물이라고 뭔가 착각하는거 같음.

  • 23.10.24 08:31

    정대표랑 아소르 둘 다 진짜로 그리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 23.10.23 07:55

    지켜보면 가오형이 진짜 상남자같긴 함

  • 23.10.23 08:11

    지나고보니까 괜찮은사람같음

  • 23.10.23 08:15

    아닌체 해도
    검정이 겁나 거슬리네

  • 23.10.23 08:41

    가오형 국내 MMA 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자본 들어오고 살짝 간거 같긴한데 하드캐리한건 사실

  • 23.10.23 08:48

    착각이 심하죠.
    침체된 국내 mma를 살리는 불씨로는 충분했지만 자기 과시, 선수들 실력 올려치기 특히 권아솔;;; 이걸 컨셉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심인거 같아서 뭔가 무서움

  • 23.10.23 08:55

    샤오미 스폰때가 전성기..인정. 가오형 그동안 노력한거 인정. 중국진출 미끄러진거처럼 여러 환경과 시대가 변하고있다는걸 캐치하고 좀 더 오픈마인드 되길. 물론 블컴에서 간접디스하면 대표로서 빡치긴하겠지만 다 같이 잘살아서 저변이 넓어지면 길게볼때 이 판은 좋아질텐데 현 상태값만 볼때 로드1강 체제가 된다면 계속 갇혀있을거임.

  • 23.10.23 09:59

    워 이걸 다 요약하셨내요ㅎㅎ 감사합니다

  • 23.10.23 09:59

    타 컨텐츠사 ㅋㅋㅋㅋㅋ 블랙컴뱃 단체로 안본다는건데 견제 엄청 하네 ㅋㅋㅋㅋㅋ 그러나, 검정에게 조언해준거는 맞는 말이긴 한듯 ㅋㅋ 블랙컴뱃이 당장의 관심과 어그로는 끌 수 있지만, 결국 돌아오게 되어있음 ㅇㅇ

  • 23.10.23 10:15

    로드 출신 많은 선수들이 로드를 떠났고 로드에 대해 그닥 좋지 않은 얘기를 한걸 많이 봤는데. 반면 블랙컴뱃은 컨텐츠가 참신하고 무명급 선수들도 스토리를 만들어줘서 알수있게 해줘서 좋습니다. 블컴을 그저 무시만 하는듯한 모습은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느낌을 주네요. 현재 로드FC 대회 한다고 해도 크게 기대도 안 되고 선수들 대부분 잘 모르고 흥미도 안 가요. 반성할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 23.10.23 14:59

    로드가 선수 위하는 건 정문홍이 예뻐하는 특정 선수들이지 보통의 로드 선수들은 아니죠. 유명인이나 특정 정문홍이 예뻐라 하는 선수들 외에 다른 선수들은 그들을 빛내주기 위한 구색 맞추기 들러리 취급을 받았을 뿐입니다. 선수들 개개인 조명이나 선수들간의 스토리 빌드업 따위는 아예 없고 그냥 연예인들 시합 만들거나 어그로 끌어서 특정 선수 밀어주거나 그것도 안되면 갑자기 명분도 없는 로드 투 아솔 같은 토너먼트 여는 것이 지금까지 로드의 흥행 방식인거죠. 거기의 절정이 황인수이고, 앞으로 할 수 있는 시합만 하겠다는 황인수의 말을 대표라는 사람이 좋아 하고 예뻐 하는 선수라는 이유로 오케이 했는데 문제는 황인수가 그냥 선수가 아니라 미들급 챔피언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다른 미들급 선수들은 타이틀 자격 조건에 전적이나 실력 명분이 아니라 황인수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는 강력한 항목이 추가된 것이죠. 결국 로드는 황인수라는 슈퍼스타를 위해 다른 미들급 선수들을 또다시 들러리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김태인도 똑같구요. 정문홍이 권아솔이 63빌딩에서 오줌 누는 방송이랑 블컴 컨탠츠를 동일시 하는데 그런 그의 안목을 보니 앞으로의 로드도 기대감이 크게 들지는 않

  • 23.10.23 10:45

    찌질하긴 한데, 요즘 엄부랄라 나 다른 애들 보면 그나마 가오가 좀더 정상에 가깝네.
    하도 ㅂㅅ들이 판쳐서.

  • 23.10.23 10:52

    격투기 판에 혐오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 23.10.23 12:11

    자기 스스로 믿고있는 본인의 성공신화에 심취한 전형적인 중소기업 사장형 인터뷰네여 꼰대냄새 풀풀

  • 23.10.23 12:42

    현실을 모르는건지 알면서도 모른체 하고 싶은건지
    답답하네요

  • 23.10.23 13:49

    드러워서 더 안 볼 정도면 최악인거죠. 다른게 아니라 문화컨텐츠적인 거니까 호불호가 있다쳐도

    모든 기업이 전부 주식 상장사라고 가정하고 미래 향방을 점쳐서 투자하라고 하면 로드fc가 매력적인 매물일까요?

    그쪽 유튜브 표지만 봐도 전혀 아닌거 같은데 그 폰트랑 그런거 봐도

    굽네치킨 등등 여러 대형 스폰들하고 큰 사업 벌이는건 알겠는데 전에 모 유저분 말씀처럼 성장동력이 안 느껴지네요. 대성할 거 같은 기운, 변혁할 거 같은 느낌 이런거..

    국내 어려운 선수들 도와주고 좋은 역할 해주고 있는데, 막 저주 퍼붓는게 아니고 로드닭 제품 폰트 디자인 예쁘게 뽑은 것처럼 유튜브쪽도 정비하고 할튼 잘되서 돈 펑펑 벌었음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