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제일 속기 쉽고 햇갈리는 것은
비슷할때이다.
언젠가 나는 신발을 산 적이 있는데 아디다스신발을 샀다.
가격도 싸고 괜찮다고 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디도스였다.
영문 표기가 너무나 비슷해서 속은 것이다.
사탄은 항상 비슷하게 생각하도록 다가오고 있다.
자기 생각과 하나님생각이 비슷할 때가 있는데
생명안에서 보면 전혀 다른 길을 가게 된다.
유대인은 세계에서 제일 하나님을 잘 따라간다고 자부하고 있다
기적과 능력을 제일 많이 경험하고 따르는 민족이다.
자기들의 생각과 신앙의 길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들 그리스도예수외는 길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많은 것 속에 있지않고 큰 것 속에 있지 않고
그렇다고 적은 것 속에 있지않고 작은 것 속에 있지 않다.
오직 영원한 생명안에 거하시는 분이다.
즉고 다시산 부활생명 그리스도 생명안에 거하시고 나타나신다.
죽고 다시산 생명은
자기를 배반하고 도망간 수제자 베드로를 살리고
가난한 사람도 살린다.
예수님에게 짜여진 그물은 큰 고기를 낚는다.
아니 가장 신뢰할 사람을 낚는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전도를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어려울 때
함께 할 사람이 없는 것이 비극이다.
부활생명으로 오신 예수님은 결정적으로 자기를 부인한
베드로를 다시 찾아가 부활생명의 사랑을 먹이고 전하여
결정적으로 자신의 길을 따를 수 밖에 없는 사람을 얻었다.
나는 나의 인생에 결정적인 순간에
부활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이 있다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부활생명으로 엮어진 인생은 복이 있다.
그 그리스도예수의 운명안에 포함되어 함께 사는 인생으로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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