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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낙동구비(영남지역)┛ 비오는 날의 주말농장 이야기
이소 추천 0 조회 186 14.12.01 14:0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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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1 14:19

    첫댓글 예쁜닭 이름이 먼지? 닭구새끼 놔 두고 내려 오면 안되지요....행님
    농막 바로옆이 닭집이라 이거 공개해도 되나요? 너구리 살쾌이 같은 눔들 많은디

  • 작성자 14.12.02 09:04

    하얀닭은 실크오골계. 깜장닭은 관상용 애완닭...
    여긴 첩첩산중이라 아무나 들어올수가 없는 곳입니다.ㅎ

  • 14.12.01 14:49

    닭이 평소에 못보던 놈들이네요..
    달걀을 많이 생산해서..
    집에서 다못먹지 쉽네요..
    언제... 닭백숙 번개 한번 치이소 ..

  • 작성자 14.12.02 09:06

    실키라고 닭중에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품종입니다.
    벙개...그 참 좋은데 생각대로 잘 되지가 않군요.

  • 14.12.01 15:07

    언제 번개함 치시면 총알같이달려가겟습니다.
    비오는 날이 천상 봄날씨 같았지요.

  • 작성자 14.12.02 09:06

    언제치면 좋을까요?
    그냥 아무날이나 잡아 볼까요?ㅎ

  • 14.12.01 15:18

    하루의 일상에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하루해가 너무 빨리 지나가겟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 작성자 14.12.02 09:07

    특히 주말의 하루해는 해뜨기가 무섭게 저녁이 되네요.ㅎ

  • 14.12.01 15:18

    항상 느끼는바 인데요
    인간(형님)이 저렇게 부지런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ㅎㅎ
    저는 농삿일 등등 한시간 이상하면 허리도 아프지만 정신적 몸살이 나기에
    낫이고 쇠스랑이고 던져버리고 도피해버리는데, 형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요 ㅎ

  • 작성자 14.12.02 09:08

    부지런하다기 보다는 주말에 별다른일 없으면 여기와서 놀다가는 수준인 것을요.
    그러다보니 돌팍하나라도 맞지작 거리다 보니 부지런해 보이셨나 봅니다.

  • 14.12.01 15:47

    이소님의 농장이야기를 들으면 마치 이소님의 일거수일투족이 눈에 선합니다..ㅎㅎ
    그정도로 사진이며 글의 묘사가 사실적이고 훌륭하십니다..
    훗날에 자서전이나 수필집 한권 내세요~
    아울러 매사에 몸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4.12.02 09:10

    주말은 집에 있는것 보다 여기에서 노는게 더 즐거우니까 이러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것 가지고 무슨 책을 내겠습니까...쪽팔리게 시리...

  • 14.12.01 18:32

    밭이 높은곳에 위치하여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오골계 닭장 보수에다 바람막이까지
    수고 하셨네요. 가족간 화목한 분위기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4.12.02 09:12

    행정구역은 달서구 도원동 이지만 강원도 산골오지에 버금가는 곳이랍니다.
    지게를 지고 농사짓는 곳이거던요..
    근자에는 딸아이 내외와 같이살게되어 더 즐겁습니다.

  • 14.12.01 18:38

    뭐니 해도 제일 아래 사진 손녀가 제일 로 이쁩니다 돌은 매번 않만지실때가 없 습니다

  • 작성자 14.12.02 09:14

    요녀석이 누굴 닮았는지 고집도 세고 애교도 넘쳐납니다.

    우리밭에 제일 많은게 돌이니 올겨울도 돌과 씨름하며 지낼것 같습니다.

  • 14.12.01 23:15

    가을비도 아닌...겨울비를 맞아가시면서...참으로 대단하신 정성이십니다.
    건강 잘 돌보시면서 농장꾸려가시길....

  • 작성자 14.12.02 09:15

    비온다고 아까운시간을 허비할순 없고 실내에서 할일을 해야겠지요.
    눈비오면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 14.12.02 00:00

    큰돌을 공깃돌처럼 만지시는것을보니 아직 한창때이신것같아요..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12.02 09:16

    흙보다 돌이많은 밭이다 보니 어쩔수가 없답니다.
    돌과 씨름하며 지내야지요.ㅎ

  • 14.12.02 09:23

    오손도손 보기가 좋으네요,

  • 작성자 14.12.03 07:28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 14.12.02 09:32

    요즘 말로.. 손녀는 오면 반갑고 집에가면 더 반갑다 이러대요? ㅋㅋㅋ
    비도 오고 눈발도 날리는 날인데.. 저 먼길 가방 지고 왔다리 갔다리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집도 배추 반이 남았는데 언제 뽑을려나? 하고 있어요 ㅎㅎㅎ

  • 작성자 14.12.03 07:30

    이제 손녀는 오지도 가지도 않는 같이사는 식구가 되었답니다.
    날씨가 추워서 배추가 다 얼었지 싶네요.

  • 14.12.02 13:42

    참으로 좋은 곳에서 생활터전를 잡으셨네요 너무 멋있고 평화롭게 보입니다
    행복하게 즐거운 나날이 계속 쭉 ~~ 이여지길 빕니다,,,,,,,,,
    닭 계란 놓은것은(통안에 모래를 넣어습니까) 어떻게 만들어는지 궁금하네요 ?

  • 작성자 14.12.03 07:32

    어디던 정붇혀 살면 좋은곳 아닐런지요.ㅎ
    계란통 안에는 잎이 작은 낙엽이나 마른풀을 깔아줘도 되고
    저는 왕겨를 넣었습니다.

  • 14.12.02 17:33

    흰 닭이 특이 하네요

  • 작성자 14.12.03 07:34

    실키라고 하죠. 맛을 최고로 쳐 준다고 하더군요.

  • 14.12.03 09:56

    처음 이소님께 실키 분양받고
    돈두 안드리고 ㅎ
    잘키워 생애 첨 달구 알을 받았을때 그 기쁨 정말 신기하고 실키들이 이뽀이뽀였는데
    울 풍산이 눈 뒤집어져 달구장 습격해서 한마리한마리 모두 저 세상으로 가버리고
    풍산개 와 달구장 마주하고 키웠건만 풍산이가 실키보다 더 늦게 들여왔는데 본능은어쩔수 없나봅니다실키보니 지나간일들이 떠오르네요
    덕분에 계란 맛난거 잘먹습니다 늦은 인사 ㅎ

  • 작성자 14.12.03 11:44

    에구..돈은 무슨...
    저도 이제 많이 키우지 않습니다.
    그져 우리밭에 거름 나올정도로 열댓마리 키웁니다.
    그런데 이게 숫것이 많아서 잡아야 하는데 잡을줄을 모르니 아까운 사료만 축내고 있네요.

  • 14.12.03 14:25

    이소님글은 재미가 있어요 사는재미 기르는 재미 일하는재미~ㅎ
    바로 그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4.12.04 09:40

    재미있게 보셧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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