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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의 쉼터 ━ 아직도 세상은 착하다.
나눔 추천 0 조회 84 12.05.22 19: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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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2 20:40

    첫댓글 아휴~다리 때문에 많이 불편하시고 마음이 서글프시겠군요.
    진찰 결과가 어떻다고 하던가요 ㅜ
    혼자 계시는데 빨리 치유 되시길 기도 합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히 쉬십시오
    빨리 나으시면 커피 한잔 모시겠습니다 ^^

  • 작성자 12.05.22 22:06

    고맙군요.
    우리 남자들 끼리라도 만나
    커피 마시면서 남자의 요란스런 수다를~~ㅋㅋㅋ

    결과는 근육파열 이라고 하더이다.
    다행이 심하게 파열은 아닌 것 같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 이겠지요.
    어제 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졌지요.
    그냥 천천히 일어 설 수도 있고~ㅎㅎㅎ
    또 발을 옮길 수도 있으니 훨~~ 좋네요.
    지까짓게 않 났고 배기 겠어요?~~ㅎㅎㅎ

  • 12.05.22 20:57

    정말 불행이고 다행이고 불행이고 막 그러네요...
    걍, 출근 할 정도는 되신다고 판단하셨다는데....걱정이 됩니다.ㅠㅠ,
    그래도 식사는 저보다 잘 해 드시네요.ㅎ
    글도 부드럽게 참 잘쓰시고요~
    빨리 나으세요~~~

  • 작성자 12.05.22 22:10

    글씨요...
    병원에서 발을 쓰지 말라고 하는데
    이 발을 어찌 안 쓸 수가 있어야지요.
    슈퍼를 가도 걸어 가야 하고 그럼 걍~~`쀼~~우`웅~~~!! 날을까 보다~ㅋ
    쎄쎄~` 하면 좋은데.ㅋ

    그래요?
    글이 부드럽다고 구요~` 감사 합니다.

    그란데 글방은 어쩌시구 예까지 원정 오셨대요?
    해생님 글 뭔 놈이 흠쳐가유~~ㅋㅋㅋ
    글쿠 잼나는 글 마구 퍼가유.
    돈두 안주구.ㅎㅎㅎ

  • 12.05.23 07:31

    제가 좋아하는 정의님, 한나님, 별에서님, 목인님, 나눔님, 미광님.....전부 이방에 계시니 꼭 들르지요.
    저희집도(부모님) 기독교 인데 저는 고만....ㅎㅎ~, 가족들과 예배를 많이 보기 때문에....

  • 작성자 12.05.23 12:44

    집안에 해생님 같은 사람 청개구리 ㅋㅋㅋ
    꼭 하나는 있지요 없으면 심심. 하잖아요
    손잡고 교회 갑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22 22:13

    넵~~
    내가 힘들때 그런 사람 만나니 그 사람이
    천사 같이 보여요.
    누가 그런 용기를 가지고 넘 넘자 팔을 잡고
    부축 해 주나요.
    그러니 자꾸 기억에 아른 거리지요.~ㅋㅋㅋ
    그런 여자들이 막힘 없이 시원시원 하지요.
    아무튼 보기 드문 참 좋은 여자 였습니다.

  • 12.05.22 23:01

    북한에서 14후퇴때 넘어오신 장기려 박사님의 삶의 철학에서 배웠는디요
    나눔님 공짜 아니예요~
    평소에 남에게 많이 보살펴 주셨을거예요.

    조기 높은데 계씨는분이 다 저장 해뒀을거예요.
    그라이께 우리는 믿을 만하죠?

    우리애들키울때 많이 경험했슴다.
    저는 지금도 딱한 처지에 있는사람보믄
    주머니꺼 다틀어냅니다.
    그랬두만 우리애들키울 때 교장샘께서 매달 용돈을 주셨고요
    내일 등록 마감인데 난데 없는 친구 전화와서 공 돈생겼다 나누자
    하믄서 훗딱 넣어주는데 등록금이였지요`

    이게 공짜아닙니다. 뿌린대로 거두는게지요 ~한나의 체험 간증~

  • 작성자 12.05.23 22:43

    장기려 박사님 책도 읽고 많이 들어서 알지요.
    그 분은 세계인물중에 한 분 이십니다.
    정말 어려운 사람 많이 도우셨지요.

    "뿌린대로 거두시고 심는 대고 거두신 다는 하나님 말씀은 바로 한나님을
    두고 말씀 하시는 것이구요.
    지는 그냥 별 일 없었시유.ㅋㅋㅋ

    하늘에 큰 상은 한나님 같은 분이나 받으셔야 하지유~~~`

  • 작성자 12.05.22 21:49

    운동 신경이 조금 있는 편인데
    그 날 착지 순간 뭘 생각 해나 봐요.
    뭘까...~~ 궁금, ㅋㅋㅋ

    나이가 들어 가면 자연적 현상 입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쉽게 균형 잃고...
    그것이 젊은 사람과 다른 첫 번째 특징 입니다만
    지는 아직은 아닌데...ㅋㅋㅋ

    산에서는 몸의 균형이 잡히기 시작 하면
    어려운 곳도 잘 다니고 타기도 잘 하는데...ㅎ
    챙피 해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조심 할께요~~`ㅎㅎㅎ

  • 12.05.22 23:53

    아이쿠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일수있어서감사
    출근하실수있어서 감사
    그래두 수다떨며 풀수있어서 감사^^
    속히 쾌유하세요
    방장할일많네
    나눔오라비부축도 해드려야하니 참 복두많지 쩝

  • 작성자 12.05.23 22:50

    우리 서울 방장님 앞으로 할 일 많이 있지요.
    몽땅 시집장가 가도록 중매마담 하셔야 하니까 진짜 복받는 거지요.ㅎㅎㅎ

  • 12.05.23 11:45

    에구 나눔 동상님.. 큰일 날뻔했꾸먼 어서 낳게 회사 한이틀 빠자먹구 에구 혼자인 사람은 아프지들 말아야 하는데
    나두 2년전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구 식은 땀이 흐르구 갑자기 숨이막이면서 똥이 막나오드라구
    정신은 말짱말짱 한디 그래도 걷지는 못하구 119불러 앰부런스 타고 병원가본일이 있는데 병원갔어도 문제..
    보호자분 찾는데 에구 없는사람이 없다고 말도 못하구 있는데 옆에 있든 간호사 아가씨 내 눈치를 보더니
    보호자가 없어세요 그런다 고개를 끄떡 그렸더니 무지 나를 짠하게 처다보는것 같어 ,,,,그뒤는 말안해 이만,,,

  • 12.05.23 11:52

    에구~ 제대로 궁상~
    가입한지 꽤 오래드만 여직껏 모하셨남요?
    이번 모임서 연구함 해봅세다.
    우덜중 젤 급한 이가 미광님 가틍게...^^*

  • 12.05.23 11:54

    아그~ 클날뻔 하셨구랴~
    근육파열이라니 엄살떵어리 제 귀엔 듣기만 해도 오싹합니다.
    그나마 부드러워지셨다니 다행이구요~
    제 심보는 어케된건지 넘은 아파 죽것다는디
    글 읽다가 중간 부분은 건너 뛰고 아래로아래로~
    이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대전모임 참석불가입니다의 문구를
    현미경 들이대 찾아 보았네요ㅋㅋ

    휴~ 을매나 아프실까...요런 걱정도 험시롱~
    에거~ 넘 아파서 못 오시믄 으쩌쓰꺼나...깨방정에~
    천지개벽 있어도 오시리란 믿음ㅋ
    조리 잘하시구요.
    이틀 후 펄펄 나르는 모습 뵈옵길 기대합니다^^*

    **착한 여인 부분...뒷 스토리 없어 넘 아쉬워요.
    나눔님 생각도 그렇지요?

  • 작성자 12.05.24 13:13

    밥도하구 반찬도 만들고 맛 난
    찌게도 끓이고 설겆이도 하고 빨래도
    하고 뭐가있더라... 응 사비스 안마 또
    발바닥 맛사지 까지 코 밑에 호흡 멈추는
    그 날까지 합니다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24 23:20

    어쩐지~~~ 숨 넘어 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더라니...ㅉㅉㅉ
    할 수 없지요.
    그냥 ~~ 염치불구하고 불쌍한 영혼 구해 달라고
    아직 천국문앞에 가기는 좀 그렇다고~~~ㅎㅎㅎ
    하나님께 빌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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