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판교 성당 신자 이제노베파입니다^^ 신부님께서 저희 성당에서 주일 미사를 집전 하실때 앞 줄에 앉아서 그 유명하신 신부님의 모습을 보느라~ 약간 미사에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요한 성당을 지으시느라~힘드실때~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신부님을 잘 모르고 있었지만 요한 성당이 완공이 되고~ 요한 성당은 서울의 신자들도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성지~같은 성당이었습니다. 정말~ 말로만 들어왔던 신부님을 처음 뵙는 기쁨이란~~ 와우~ 넘 기뻤습니다^^ 신부님의 모습, 말투,목소리 모두 ~ 저희들이 평안한 마음이 되도록 쓰다듬어 주시는 할아버지, 아버지의 그 느낌~ 그 것이었습니다. 신부님의 모습이~ 집에~ 와서도 오래오래~ 여운이 남는 것은 왠일 인가요? 이것이~ 사랑일까요^^ 성가대에서 신부님을 위한 특송으로 ” 장미”라는 노래를 불렀을때~ 왜~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마음 속 깊이 오래 남을 신부님의 미사~ 고맙습니다^^ 한영기 신부님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서판교 성당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신부님께서 가끔 저희 성당 미사에 깜짝~출연 하셔서 우리 모두 기쁘게 해주세요. 저희 성당은 경비를 아끼느라고, 사순특강~이 없어서 서운했었는데… 신부님의 미사와 강론은 사순특강 못지 않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먼 길~ 감사드립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그렇게 늘~ 행복 하십시요^^ http://cafe.daum.net/catholicpangyo/KINz/489 저희 성당 까페에 오시면 신부님께서 서판교 성당 방문 하셨던 모습이 사진으로 있습니다. 꼭 오셔서 구경 하시고~ 댓글도 부탁 드립니다~ 신부니임~~ |
2010년 3월 9일 10:29 오전
자매님 신부님사진 너무 훌륭합니다….. 자~~~알 퍼다 마당에 옮겨보세요 ….
2010년 3월 9일 10:35 오전
제자님~ 제 실력으론 옮기지를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