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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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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의 미래

우리 식량의 80%를 수분하는 꿀벌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미래는 꿀벌의 생존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살충제, 현대 농업 관행, 기후 변화로 인해 꿀벌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이 파괴되고 꿀벌의 미래와 우리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모두 나쁜 소식은 아닙니다. 양봉 산업의 혁신은 꿀벌의 먹이 공급원을 안정화하고 사육사가 벌통을 관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꿀벌 개체군을 향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꿀벌 기술 중 일부를 살펴보고 그것이 양봉가의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ApisProtect: 하이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

ApisProtect는 양봉가가 벌집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벌통 내 센서를 생산합니다. 센서는 벌집 지붕 아래에 배치되어 벌집 내 습도, 온도, 소리 및 움직임을 측정합니다. 센서는 벌통의 데이터를 아일랜드에 있는 ApisProtect 본사로 전송하며, 그곳에서 분석되어 양봉가에게 다시 전송됩니다.

이 기술은 양봉가가 검사 횟수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벌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동일한 직원 수로 더 많은 벌통을 관리할 수 있어 더 많은 꿀을 가져오고 수익도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회사는 현재 미국, 아일랜드,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양봉가 20명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들은 총 2천만 마리의 꿀벌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들 회사로부터 받은 데이터는 전 세계 꿀벌 건강 통계 및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호하는 기술

건강한 꿀벌 없이는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희망이 없습니다. 불가리아의 Sergey Petrov가 설립한 Pollenity는 2015년부터 꿀벌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해 왔습니다. 그들의 최신 작품은 소규모 양봉가의 벌통에 사용되는 스마트 센서 장치인 Beebot입니다. 현재 약 1000개의 벌통이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eebot은 AspiProtect 제품과 유사하며 온도, 습도 수준 및 벌의 윙윙거리는 빈도를 추적하여 벌집 내부의 문제를 찾아냅니다.

Pollenity는 꿀벌이 살충제에 중독되었는지 여부를 보여줄 수 있는 기술을 포함하여 몇 가지 다른 흥미로운 꿀벌 기술 개념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팀과 협력하여 벌집 밖에서 '흔들기 춤'을 추며 다른 꿀벌을 귀중한 꿀 공급원으로 안내하고 살충제가 함유된 식물을 피하는 로봇 꿀벌을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꿀벌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협동농업

현재 벌집이 항상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큰 목초지는 수분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으며 꿀벌이 있는 지역은 과포화 상태입니다. 이는 꿀이 줄어들고 작물이 수분을 받는 일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양봉가와 농부 모두에게 나쁜 결과입니다. BeeWeb은 양봉가와 식품 농부를 연결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BeeWeb은 양 당사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벌집 배열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주요 아이디어는 양봉가에게 영양분이 가장 풍부한 목초지가 어디에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정보를 통해 근처에 벌통을 설치하고 작물을 효율적으로 수분시키는 동시에 꿀벌에게 지속 가능한 식량 공급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BeeWeb은 그들의 기술로 꿀 수확량이 30% 증가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정은 간단합니다. 양봉가는 공간이 필요한 벌집 수와 꿀벌이 관심을 갖는 작물에 관해 플랫폼에 메모를 남깁니다. 농부들은 목초지 위치, 작물 및 크기에 대한 데이터를 입력합니다. 알고리즘은 양봉가와 농부를 연결하고 계획이 진행됩니다. 그들은 가격을 협상하고, 거래를 합의하고, 동등한 이익을 위해 자원을 공유합니다.

이 기술은 양봉가와 농부가 협력하여 환경과 꿀벌에게 더 나은 고품질 제품을 만드는 순환 식품 경제를 가능하게 합니다.

새로운 해충 기술로 진드기를 쫓아내세요

다행히도 호주에서는 바로아 진드기가 발견되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현재 Varroa 진드기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화학 물질이 사용되지만 체코 과학자 Roman Linhart가 설립한 회사는 다른 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양열 벌통은 태양열을 사용하여 벌집 내부 공간을 150분 동안 40°C로 가열하여 꿀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벌집에 있는 모든 진드기를 파괴합니다. 첫 번째 라운드 동안 벌통 밖에 있던 진드기를 잡기 위해 10일 후에 치료를 반복합니다.

태양열 벌통은 꿀벌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으며 단지 바로아 응애를 죽일 뿐입니다. 이는 불쾌한 해충을 제거하고 벌집이 장기간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또한 진드기의 징후가 나타나기 전에 예방책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아 응애가 전 세계 꿀벌 군집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꿀벌 건강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꿀벌기술의 미래는 유망해 보인다

Bee-tech는 지난 5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무인 모니터링, 공동 농업 관행, 자연 해충 관리 및 작은 꿀벌 로봇 등 이 모든 것이 꿀벌과 양봉가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기술이 발전하고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혁신적인 개발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 중요한 작은 생물의 생존을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고안할 것입니다.

현대 양봉 관행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십니까? 지금 Ecrotek 팀과 상담하세요.

                                                                      --자료---영국양봉--무해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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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ing StartedIndustryLearn

The future of beekeeping

With honeybees responsible for pollinating 80% of our food, our future is dependent on their survival. But pesticides, modern farming practices and climate change are disrupting the natural environment that bees live in, putting their future, and ours, at risk.

It’s not all bad news – innovation in the beekeeping industry aims to help stabilise food sources for bees and change the way keepers manage their hives. These are important steps toward a more efficient, stable bee population.

Here’s a look at some of the most exciting bee-tech out there – and how it could change things for beekeepers.

ApisProtect: understanding what goes on in the hive

ApisProtect produces in-hive sensors that help beekeepers understand their hives on a new level. The sensor is placed under the roof of the hive and measures humidity, temperature, sounds and movement within the colony. The sensor sends the hive’s data to the ApisProtect head office in Ireland, where it is analysed and sent back to the beekeepers.

The technology helps beekeepers maintain their hives efficiently, with fewer inspections. This means they can manage more hives with the same staff numbers – bringing in more honey and increasing profits.

The company is currently working with 20 beekeepers in the USA, Ireland, the UK and South Africa, who look after around 20 million bees collectively. The data received from these companies is helping build a database of global bee health statistics and information.

Tech to protect

There’s no hope of sustainable farming without healthy bees. Pollenity, founded by Sergey Petrov in Bulgaria, has been working on tech to boost bee health since 2015. Their latest creation is the Beebot, a smart sensor device that is used in small beekeeper’s hives – with around 1000 beehives now using the tech.

The Beebot is similar to the AspiProtect product, tracking temperature, moisture levels and the frequency of the bees’ buzzing to spot problems inside the hive.

Pollenity is working on a couple of other exciting bee-tech concepts as well, including tech that can show whether bees have been poisoned by pesticides. Even more exciting, they’re working with a team to build a robot bee that can perform the ‘waggle dance’ outside the hive, directing other bees to valuable nectar sources and away from pesticide-laden plants. Although it’s not yet on the market, it could be a game-changer in the future.

Collaborative farming for healthy bees and healthy food

Currently, because beehives are not always evenly distributed, large pastures are left un-pollinated, and areas with bees are over-saturated. This means less honey and fewer crops being pollinated — a bad outcome for both beekeepers and farmers. BeeWeb is an online platform that connects beekeepers and food farmers to help solve this issue.

BeeWeb uses an algorithm that optimises the arrangement of beehives to benefit both parties. The main idea is to make it clear to beekeepers where the most nutrient-dense pastures are. This information allows them to set up hives nearby and deliver a sustainable food source for their bees while pollinating crops efficiently. BeeWeb claims that their technology can result in a 30% increase in honey yield.

The process is simple — beekeepers leave notes on the platform regarding the number of hives they need space for, and which crops they are interested in for their bees. Farmers input data on pasture location, crop and size. The algorithm matches beekeepers with farmers and planning gets underway. They negotiate a price, settle on the deal and proceed to share resources for equal benefit.

This technology enables a circular food economy where beekeepers and farmers work collaboratively to create high-quality products – better for the environment and better for the bees.

Keep the mites away with new pest-tech

Varroa mites are not found in Australia which is fortunate! In New Zealand, current Varroa mite treatments usually involve chemicals, but a company launched by Czech scientist Roman Linhart is providing another way. The Thermosolar Hive uses solar power to heat the internal space of the hive to 40° Celsius for 150 minutes, destroying any mites in the hive without harming the bees. Treatment is repeated 10 days later to catch any mites that were out of the hive during the first round.

The Thermosolar Hive doesn’t harm bees at all, it simply kills varroa mites. It’s a safe, natural way to get rid of a nasty pest and protect hives from long-term damage – and it can even be used as a preventative before signs of mites are seen. With Varroa mites wreaking havoc in bee colonies all over the world, it could make a major difference to bee health.

The future of bee-tech looks promising

Bee-tech has come a long way in the past five years. Hands-off monitoring, collaborative farming practices, natural pest-management and tiny bee-robots – it all points to a future that’s better for bees and beekeepers. And as technology evolves and our environment changes, innovative developers will no doubt come up with more ways to help these vital little creatures survive.

Want to know more about modern beekeeping practices?Talk to the team at Ecrotek now.

                                                                    --자료---영국양봉--무해옮김----

[효선이네]

야생화(정읍 )♡♡05:59 새글
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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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 [거창]작성자 06:27 새글
반갑습니다. 별찮은 게시글에 배우신다니 힘이됩니다.
항상 열심하시고 신랑님에게 내조잘하셔서 큰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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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웅(창녕)06:46 새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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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 [거창]작성자 07:28 새글
반갑습니다.
열심히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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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선이네(대구)08:05 새글
좋은자료 즐감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