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 수육🍚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어제 장모님께서 직접 기르신 배추로 김치 담아오셨네요

반찬도 싸오시고 저녁에는 삼겹살 드시고 가셨어요 ㅎㅎㅎ

오늘은 김장김치에다 각시가 고기 삶아줘서

수육에 싸먹었어요 ~~~~~~

김치가 진짜 끝내줍니다 입에 넣는 순간 감칠맛이

확 돌면서 시원하면서 너무 맛나요

진짜 우리 장모님께서는 요리를 너무 잘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복 받았지요 ㅎㅎㅎㅎㅎ

이 김치를 계속 먹을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다른 반찬들도 너무 맛나요 !!!

[파란잔디~(65년 광주광역시 여)]

와우 맛있겠네요 ㅎ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너무 맛있어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어요 흰밥에 이 김치만 있어요 밥 한그릇 다뚝딱입니다 ^^

[수와언(65년,수원,여)]

대박 맛있겠어여 사위 사랑 많이 받으셨데요. 복도 많은데요.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맞아요 복 많이 받은거 같아요 ~~~~~~^^

[아지랭이(59년, 세종, 여)]

김장김치 참 맛있게 담그셨네요.
복받은 청년 사장님 이네요.
그 행복 오래오래 누리세요.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이 행복 평생 갔으면 좋겠습니다
김치 없으면 못살아요 ㅎㅎㅎㅎ

[강쓰리맘( 63 여 시흥배곧)]

진짜 복받으셨네요^^,,
장모님이 요리를 맛있게하시면
각시도 요리를 잘 할틴디~~
장가를 참 잘 갔시유^^,,
얼굴도 예쁘고~
음식도 잘 하고~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울각시가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장모님께 맛있는것만 먹고 자라서 그런가 울 각시도 손이 야무집니다 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

[홍나리 여 (58) 서울 관악구]

먹는게 남는거라 하잖아요
장모님사랑 듬뿍받으시고
건강잘챙기세요
새벽에 침꿀꺽 맛있겠어요..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저도 다시 보니 침 넘어가네요 ㅋㅋ 이제 아침을 먹어야하는데 장모님 김치에 밥을 또 먹어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복댕이(50년 천안 여)]

맛있게 드셨네요
생선이 늘 있으니
반찬걱정 않해도 될듯요
오징어 넣고
김치국도
오징어 두르치기
갈치구이
조기찌게
김치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ㅎ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가게 냉동실에 보면 항상 저희 부부가 먹을 생선이 있어서 정말 제철생선은 빼먹지 않고 먹네요 ㅋㅋ 가끔 이 직업이 복 받은거 같아요 ^^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넘 좋으신 장모님이네요
난 불량장모님이네요 ㅎㅎ
장모님에게 잘하셔아 겠어요
요즘방어 안하세요?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에이 사모님도 얼마나 잘해주실지 알아요 ㅋㅋ 장모님께 제철생선은 매번 보내드립니다^^
요즘 방어가 작은 사이즈만 있어서 큰거 나오면 판매해보려구요^^

[미경(69년.광주.광산구 여)]

큰거나옴말씀해주세요

[수노기(52년, 전북 전주, 여)]

장모님께서 사위를 너무 사랑하시네요. 김장김치도 맛있게 보이고 다른 반찬도 맛있어 보이네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맛이 좋아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침묵/60년 영암]

눈으로 다 먹고갑니다
솜씨는 다읽고 잇고요
아무도 없는 나에게는 그저 눈물나는 그런 풍경입니다
건강하셔용~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맛있어 보이나요?? 올해 배추가 좋아서 그런가 맛이 좋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영아(55 인천 여)]

김치보니까 입안에 침이가득
넘 밋있어 보입니다
예전에 광주에서 6개월 살았는데
그때 전라도 김치맛이 생각나네요
장모님 잘 두셔서 맛있는
김치 매일드시니 행복하시겠어요
아~나두 먹고싶당 ㅎ

어제 받은
곱창김에다가 김치만 넣고
둘둘 말아먹었는데
역시 청년수산님 곱창김 최고!!!
강원도에 보내주신 갈치 조기도
싱싱해 너무 좋다고 전화가
왔네요
늘 좋은 먹거리 주셔서
고맙습니당! ^,^

[청년수산(84년.전남목포.남)]

이번 김장김치도 젓갈향이 살짝 나면서 시원하니 너무 맛있어요^^
곱창김 입맛에 맞으셨나요?? 다행입니다 ^^
언제나 칭찬 감사드리며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진주(53년.전남 광양.여)]

수산님 장모님의
음식솜씨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김잠김치에 수육이
입맛 당기네요.

장모님과 아내가
해 준 음식 맛나게
먹고 건강하면 자주
해 주고 싶을 거예요.

열심히사는 수산님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