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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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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영어학원 운영중인데요 8살 아이 욕 문제로 오늘 참 고생했네요
윌리엄도깃 추천 0 조회 1,347 24.04.12 18: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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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2 18:07

    첫댓글 가정 교육 안된 애들이 너무 그냥 세상에 풀어져 나오는데 미디어 노출도 쉬우니 진짜 세상이 망가지는게 보여요

  • 작성자 24.04.12 18:07

    어머니는 일하고 계시고 할아버지께서 등원해주셨는데.. 하.. 생각이 많아지네요

  • 24.04.12 18:08

    헐 그래도 잘 조치하셧네요,,

  • 작성자 24.04.12 18:10

    쌍둥이들이였는데.. 집중력이 너무 안좋아서 지도가 힘들긴 했거든요 근데 공부를 못하는건 아무 잘못이 아니거든요 욕을 해서 문제지..ㅠㅠㅠㅠ서로 너도 집에서 욕 많이 하잖아 하면서 또 싸우는데 머리 터지는줄요ㅠㅠ

  • 24.04.12 18:09

    고생하셨네요ㅜㅜ요즘 피씨방 가보면 초등학생들 욕 엄청 많이 해요..한 명이 아니라 단체로요. 욕을 하는구나 정도가 아니라 역해서 듣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심한 욕을 큰 소리로 많이 해요 부모욕 성적인욕 등등 그래서 손가락 욕이 귀여워보일 수준이네요(...)

  • 작성자 24.04.12 18:11

    태권도를 요즘 어릴때부터 많이 보내는 것도 문제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거기서 많이 배운다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들키니 거짓말도 술술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

  • 24.04.12 18:15

    오히려 그렇게 어린 아이들이 욕 더 잘하더라구요.. 에구ㅠㅠ 그래도 대처 빠르게 잘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4.12 18:16

    진이 빠지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운동 가려했는데 갈 힘이 다 사라졌어요 ㅋㅋㅋ

  • 24.04.12 19:43

    미디어에 빨리 노출돼서 그런걸까요..줌님대처가 깔끔하고 너무 믿음직스러웠을거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 24.04.12 20:49

    대처를 너무 잘하신것 같아요.요즘 애들은 학원에서도 컨트롤이 쉽지 않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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