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씁니다 저는 미국에 2-3주 마다 들어갑니다.
이모부가 미군장교시라.. 용산미군부대 자주갑니다ㅋㅋ
가면 스테키나 타코나 함바그에 사무엘 아담스 마시고 볼링치고 슈퍼가서 영양제나 인스턴트 마카다미안지 뭔지 땅콩같은거랑 소세지 치즈 이런거 자주삽니다 .
종합비타민제가 무지하게 쌉니다.. 4.29불 합니다
고디바 초코렛도 백화점 삼분의 일 가격.. 사진은 가게알바님 그만둔다고 이모테 부탁해서 그린스트리트라는 스테이크 부페에서 파티해주고 볼링장 데려간 사진이네요. 음식은 크고 짜고 시고 그런데 시간지나면 생각나네요 . 다음주에 또 들어가는데 그때는 뭘 먹을가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 그리고 엄청 큰 슈퍼가 따로 있는데 거기는 외부인들 못 들어갑니다 한국사람들이 하도 사재기해서 밖에서 팔다 걸려서 아에 막아놨습니다 . 거기가 진자 좋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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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문기
신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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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85
17.08.09 16:38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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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잘생긴 알바 그만 두면 이제 님가게에 여자손님은 안가겠네요
내가있는데 뭐가 걱정인가요
님가게나 걱정하시좆
오우 몽클레어 티셔츠 입니까???
비싼겁니다
@신하늘 오늘부터 1일ㅋㅋㅋ
나랑 커플이예요^^
@흑맥주 팝니다
ㅋㅋㅋ
오 저 군복무 오산미군비행장에서 해서 이 분위기 잘 알고 있습니다 ㅋㅋ
몇기인가요 저 628기입니다
@신하늘 741입다..... 필승
@늘이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많았다~~~
와 2001~3년 용산 16의료단 보급실에 있었는데 ㅋㅋㅋㅋ없던데 많이 생겼네요!! 잘보고 갑니당
헐 뭔가 반갑네요. 미군부대 근무하고있습니다 ^^
오.. 용산요? 어디에서 근무해요 다음주 토욜갑니다
아 스테키 땡기네
전 공군으로가서 38전대 군산미군기지에서 근무했었는데 ㅋㅋ 사진보니 그때가 떠오르네요
628기입니다
역시 잘생기셨습니다.
이제 알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