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 28° 23°(07:00) 미세먼지(좋음 33) 초미세(좋음 20) 흐림 예보.
스 풋 걷 보
(목) 아- 단위. 점- 단위. 저- 단위.
05:00 기상. 06:00 재기상.
스트레칭도 하지 못하고 양평에 갈 채소를 챙기고 고사리를 더 따러 나갔다. 어제 따놓은 고사리와 합하니 1.2kg이 되었다. 그걸 데쳐서 나누어 담았다.
아침에 농부는 밭을 돌아보고 뒷정리를 하고 닭과 개 먹이와 물을 주고 식물들도 물을 주었다.
양평을 향해 영동고속도로를 지나 여주에서 내륙고속을 달려 남양평IC에서 내려가 물안개공원길에서 장터에 도착했다. 짐을 나르고 펼쳐놓았다.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바깥에 내놓으면 바로 시들어져서 아주 힘이 들었다. 아래 그림의 채소는 트레비소라고 알았는데 치콘이라 한다.
양평@레코우리장을 끝내고 곤지암으로 향했다. 꽤 길게 운전한 듯 피곤했다. 그래도 씨앗을 구하려고 닥터식물병원으로 가서 구했다.
다녀왔더니 15:00도 지나고 조금 쉬었다. 그리고 자동차의 짐을 정리하고
버터헤드상추씨를 넣었다.
50구 두 판에 식용박과 동아와 울외씨를 모판에 넣었다.
물외씨 28개와 나머지는 카이란씨도 72구 모판에 넣었다. 물외는 나 어렸을 적에 우리집에 심던 오이를 물외라고 했는데 그것과 같은 종인가?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산책도 했다. 부항도 하고 잠이 들었다.
< 해야 할 일들 >
고사리 따기
양배추모, 꽃상추모, 대파모 등 심기
모판 만들기
풀 깎기
독쟁이하우스 치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