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D6A4A5A9F2C5F3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cfile258.uf.daum.net/image/997D6A4A5A9F2C5F31A246" data-origin-width="450" data-origin-height="203"></div><p style="text-align: left;">모든 스포츠 마찬가지겠지만<br><br>전력이 갖추어져 있을때 우승 못하면<br><br>또 언제 우승할지 오랜기간 기다려야 한다는건데…<br><br>그 선수들 나이는 계속 드니깐요…<br><br><br>단적인 예로 엘지트윈스도 2-3년안에 우승 못하면<br><br>이후 어찌될지 모르겠다 했는데 다행히 우승하더군요.<br><br>29년 걸렸지만…<br><br><br>지금 우리 국대 선수들 면면히 보면 <br><br>소속팀에서 에이스 역할 하는 중입니다.<br><br>심지어 그 빡센 이피엘에서 날라다니는 격수2명에<br><br>뮌헨 붙박이 수비, 파리 붙박이 주전 미드필더…<br><br>구멍 포지션도 있지만 이 전력으로 이번 아샨컵<br><br>우승 못한거는 감독니미 책임 100%라고 봅니다.<br><br><br>전력이 애초에 별로면 이정도로 아쉽지도 않을듯요..하..<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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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감독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경기력은 감독의 지분이 엄청남. 어떤 선수를 데려다 쓰고 조직력을 어케 만들고 어떤 전술을 쓰고에 따라 팀 경기력이 하늘과 땅 차이. 클린스만은 딱맞는 제대로 된 선수를 데려오지도 못했고 조직력도 갖추지 못했고 전술이라는 건 없다시피함. 시부랄 하루종일 한국축구를 들여다보고 전념해도 될까말까인데 놀고 쳐자빠져 있으니 되겠냐.
첫댓글 해외파와 국내파의 갭을
전술로 커버시키는게
감독 역량인데..
이 양반은 글렀음요
맞습니다. 이렇게 좋은시기에 강팀도아니고 요르단같은 팀한테 졌다는건 정말 심각할정도로 충격.
콘테감독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경기력은 감독의 지분이 엄청남. 어떤 선수를 데려다 쓰고 조직력을 어케 만들고 어떤 전술을 쓰고에 따라 팀 경기력이 하늘과 땅 차이. 클린스만은 딱맞는 제대로 된 선수를 데려오지도 못했고 조직력도 갖추지 못했고 전술이라는 건 없다시피함. 시부랄 하루종일 한국축구를 들여다보고 전념해도 될까말까인데 놀고 쳐자빠져 있으니 되겠냐.
비슷한 느낌.. 엘지트윈스 한국국대.. 아시아 최강은 무슨.. 2번 우승으로 이란 일본에게도 아래인게 한국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