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자메이카
자메이카인은 자메이카에 거주하는 주민과 자메이카 출신 이민자들을 총칭하는 어휘입니다. 대부분은 자메이카인들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을 조상으로 두고 있으며 자신들이 자메이카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메이카인 중 자메이카에 거주하는 인구는 3백만여 명이며, 미국에 1백만여 명, 캐나다에 30만여 명, 영국에 30~80만여 명이 거주하는 등 다른 미국, 영국, 캐나다를 중심으로 자메이카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영국 흑인의 상당수가 바로 자메이카계 흑인이며 자메이카인 공동체가 세력이 큰 편입니다.
자메이카인들은 영국의 식민 시절 당시에 이주한 아프리카계 주민들이 92% 정도를 구성하며, 그외 소수의 아일랜드계 혼혈 및 인도계(0.7%)와 중국계(0.2%)도 존재하며 인도계와 중국계 자메이카인들은 인구 비중은 적지만 다른 카리브해 국가와 마찬가지로 자메이카 요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자메이카 음식
#소꼬리
소꼬리는 자메이카인이 아닌 사람들의 입맛에는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올바르게 조리되면 군침 도는 허브와 야채가 섞인 메인코스입니다. 버터와 콩을 섞은 스튜를 흰 쌀과 함께 제공합니다
#저크치킨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요리입니다. 매운 고추를 비롯한 여러 향신료를 혼합한 저크 양념으로 재운 고기 요리 입니다. 주로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하여 요리를 하고, 올스파이스(건조한 올스파이스 나무열매, 후추 시나몬 너트메그 그리고 정향을 섞어놓은 듯한 향때문에 붙혀진 이름)와 스카치 보닛 페퍼(카리브 해 서인도제도에서 주로 자라나는 칠리 고추의 일종)로 양념하는 대표적인 카리브 지역 음식입니다. 숯불에 구워 고기가 바삭하고 연기에 그을린 맛과 잘 스며는 저크 양념이 어우러져 더 맛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장작위에 나뭇잎을 놓은 후 그 위에 치킨을 직접 구우면 닭에서 나오는 기름이 빠져 맛이 좋다고 합니다.
# 아키 앤드 솔트피시
자메이카의 아키 앤드 솔트피시는 열대과일인 아키(Ackee)와 소금에 절인 대구를 향신료와 함께 볶은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토마토나 베이컨과 함께 먹기도 하고 빵, 질경이 튀김, 삶은 바나나와 함께 아침 또는 저녁 식사롤 즐긴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좌)자메이카패티 (우)코코브레드
# 자메이카 패티
쇠고기와 인도의 향신료, 자메이카의 토종고추인 스카치 보닛이 들어간 만두 같은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1960~70년대 미국의 병원이나 가정에 간호사로 온 자메이카인 들에 의해 북미로 전파되어 현재 미국이나 캐나다 지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이 패티를 먹는 몇가지 방법 중 살짝 데워 손으로 벌린 다음 치즈와 핫소스를 넣어 먹거나, 패티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를 넣어 먹는 법이 있습니다. 코코브래드라고 하는 빵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고 북미, 영국지역에도 인기가 있다고합니다.
# 레드피스 스프
레드 피스 스프는 섬 전체에 판매되는 맛있는 스프입니다. 붉은 강낭콩을 제외하고는 다른 스프와 같은 재료를 사용하며 독특한 향과 색을줍니다. 일부 요리사는 스프에 작은 덩어리가 없으면 완성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이 맛이 없다고 합니다.
# 럼펀치
많은 자메이카와 럼 애호가들 사이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대 인기 음료입니다. 화려한 칵테일은 밝은색, 어두운색 코코넛 향이 나는 럼 파인애플, 오렌지, 라인 주스와 그레나딘을 혼합하여 만듭니다. 대량으로 만들 수 있어 펀치볼에 담아 파티에 자주 사용됩니다.
# 염소 카레
. 카레 염소는 남아시아에서 시작하여 자메이카의 염소고기로 만든 카레 요리입니다. 카레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발전 시켰고 독특한 것을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비법을 추가하였습니다. 전통적인 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축제와 파티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 Escovitch Fish
해산물 요리로 물고기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부활절에 먹습니다. Escovitch는 500년 전에 거의 섬에 살던 스페인 유대인에 의해 자메이카로 가져온 식초, 양파 및 향료를 사용한 요리입니다. Escovitch fish는 마리네이드와 당근 양파 후추로 만듭니다 .
# 밤색
크리스마스와 새해 가장 인기있는 자메이카 홀리데이 음료입니다. 자메이카의 밤색 식물로 알려진 하비스커스의 새들다리파(Sibdariffa) 꽃은 11월 말에서 12초순에 수확되어 말려 생강, 물, 럼과 함께 끓여서 음료를 만듭니다. 음료는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고혈압을 관리하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나라별 특이점
오늘도 감사합니다
#12:00 행복한루나님 <부자엄마투자수업 필사>
# 2:00 쑤웅님 < 두시 지금 뭐해? >
# 4:00 달려라꿈장이님 <오늘의 역사 >
# 5:00 펜트하우스님 <오늘의 시>
# 6:00 감사문님 <북투스>
# 7:00 아틀란티스님 <일요칼럼>
# 8:00 강남알부자님 <부투스 주말명작>
# 9:00 제우스77님 <Today's 잡학>
# 9:30 부동산위너님 <Today's Expression>
# 10:00 인사이트님 <세계로가는 부투스>
첫댓글 마지막에 영국 맛없집 ㅋㅋㅋㅋㅋ
자메이카의 저크치킨, 소꼬리 먹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탐미식당 한 상 감사드립니다~~ 쿨맘님~~😄
자메이카에는 육류 요리가 정말 많네요
미국의 맥도날드 없는 지역은 사람이 안살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저도 정말 시골 깡촌인데도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있었고
식사를 안만들어먹고 햄버거만 먹고 사는 사람도 정말 많기에
맥도날드 없는곳은 정말 사람 안사는곳이라 봐도 됩니다
중,서부는 정말 가로등 하나 없는 자연 그대로인 곳이 이 맥도날드 지도로 드러나네요..
한국은 서울로, 미국은 동부로 가야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쿨맘님!
저크치킨
비쥬얼은 멈칫하지만
맛은 혀를 흥분시킬것 같아요.
오늘도 맛있는 이야기 감사드려요.
자케이카 식단이네요~
고기가 가득한...ㅋㄷㅋㄷ
오늘의 탐미식당도 감사드립니다 쿨맘님~^_^
한국과 멀리 떨어진 나라임에도 질경이 요리가 등장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거부감 없는 음식들이라 생각이 드는 오늘의 내용이었습니다.
여러 문화가 융화되어 그런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또 다른세상을 알아가는
다른맛을 찾아가는
인생 살고싶습니다
자메이카의 음식 퍼레이드
자메이카도 음식에 조화를 표현하는군요.
색감이 다양해요.
쿨맘님 감사합니다
우와 ㅎㅎㅎ 자메이카~
쿨맘님 쉽게 접할수없는 음식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염소 카레 라니 먹어보고 파용
영국 맛없집에서 뻥터집니닼ㅋㅋㅋㅋㅋ
와 자메이카
너무 맛나보입니다
짱짱 쿨맘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향신료가 많이들어간듯한
음식들인것 같습니다.
색다른 자메이카 음식을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쿨맘님
혈관 관리로 밤색 한잔 어떠신지
제주도 치킨집은 섬에 띠를 둘렀네요 ^^
탐미식당 감사합니다 !
오늘은 자메이카군요
세계의 다양한 음식 소개 감사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치킨집 진짜 많아요
골목골목에 몇개씩 있는거 같아요
제가 어렸을땐 이정도로 많치는 않았는데요ㅋㅋ
저크치킨의 맛이 궁금합니다
자메이카 음식 신기합니다.
쿨맘님 탐미 감사합니다~~
ㅋㅋ 치킨집 한국 미쳤네요 ㅋㅋ 미국 맥도날드도 ㅋㅋ
자메이카가 그냥 보기에는 맛없는 음식만 있을거 같은데.
bbq 자메이카 치킨 닭다리가 떠오르네요.
저는 굳이 고르자면 무난한 저크치킨이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