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예전에는 분명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 확실하게 슬럼프를 겪고 있고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초창기에 뽑힐때는 득점력이 뛰어나진 않아도 한번씩 자신있게 중거리도 잘 때리고 손흥민과의 연계도 좋았는데
지금은 아무런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거 같은데 리그에 집중하고
득점왕이라도 된다면 그때 다시불러야 할듯
정우영
연령별 대표팀인 아시안게임에선 득점왕까지 했었고 깡패였지만 성인대표팀에선 중동이나 동남아팀 상대로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못함 , 벤투호에서도 마찬가지였음, 차라리 양현준이나 이번에 안뽑힌 엄원상, 나상호등이
훨씬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됨 (이미 어느정도 보여준것도 있고)
박용우
원래도 느리고 연계가 딸리던 선수인데
자신감까지 완전 결여되서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줘야함
김영권
예전보다 확실히 기량이 떨어졌고 이번 아시안컵이 마지막 대회였을텐데
그동안 해준건 고맙지만 이제 어린선수에게 바톤을 넘겨줘야할듯
김태환
크로스 올리기 원툴인데 나이땜 예전보다 타이밍이 느려진건지 크로스
올리는 타이밍이 늦어져서 상대수비에 바로 막히는 경우도 많아졌고 올리더라도
정확성이 매우떨어져서 키퍼한테 바로 잡히거나 골로 이어지기 어려운 궤적인
경우가 대부분..
이기제
설명 불필요...
사실 이 선수들이 잘못했다기보단 리그서 어떤선수들이 잘 하고있는지 보지도않고
폼이 드닥 안좋은 선수들을 무작정 대표팀 뽑은 감독이 제일 문제긴 합니다
울산이 우승팀이긴 하지만 울산 수비라인이 튼튼한건 아닙니다
울산은 상위스플릿 6팀중 최다실점 공동2위인데 그것도 조현우덕에 겨우 2위인거지
다른 키퍼였으면 최다실점팀이 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공격진들이 워낙 잘해줘서 득점이 많아서 우승팀이 된거지
k리그 우승팀의 수비진이었으니 튼튼했을거란건 너무 겉으로만 보고 판단했던거죠..
첫댓글 이순민, 박진섭, 김진수 뽑고도 활용 테스트도 안하는 똘아이 감독
이순민이 리그 베스트11에 뽑힌거는 알기는 하나 모르겠어요..
굿
어제 경기 박용우, 황인범, 조규성은 진짜 아니더군요. 울산 수비진들도 3~4명이서 알타마리 한명 못막아서 우왕좌왕하다가 골먹히고
황인범은 전술적으로 너무 많은 역할을 부여받으며 매경기 뛰느라 예전같은 기량을 못보여주고 실수가 많았던거 같기도 합니다
분명 기본기량은 좋은 선수인데 미친듯 뛰어다니며 커버도 많이 하느라 실수가 많아진거 같아요 체력도 갈리고
아들 초등 축구선수 인데 대회뛸때도 5분만 지나면 지네들끼리 얘기합니다 7번 오른발
7번 오른쪽 주지말자 이러면서 소리 치는데
알타리무 왼발인데 프로들이 왼쪽 열어주면
어쩌자는건지 그골로 게임 터졌네요
그리고 간격이 태평양인데 그걸 전혀 조율을 못하는 감독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계속 저런 식의 간격이면 빠르고 힘있는 팀들에게는 계속 뚜드려 맞을것 같습니다.
선수가 누가되던 ㅠㅠ
솔직히 k리그에 젊고 유능한 선수들 많아요 스만이형이 안써서 그렇지 대체자는 있는데 스만이형이 감독으로 있으면 안변할거임
그 울산도
- 이적료 챙겨주니 미련없이 이적시킨게 박용우
- 미련없이 재계약 포기한 김태환, 정승현
설영우 구단이 붙잡아놓으려는 의지 보면 구단이 무심한것도 절대 아님.
그리고 이미 리그팬들이면 이 정도 폼 상태는 대부분 알고있음. 대표팀 선수선발이 말도 안되는거.
조규성은 월컵뽕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느낌.. 외모 그만 신경쓰고 발전하길 바람..
어떤 스포츠를 막론하고 선수들이 모든 경기에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 하지 않을까요? 선수로서의 본인의 커리어나 미래 또한 자존심 그리고 나라를 위해 뛴다는 자긍심(?) 최적의 선수를 발탁하지 못한 책임자들의 문제가 제일 크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