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들은 네이버에서 찾아서 올린 글들임을 알려드립니다,
도움이 되실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답글을 올려 드려야할것 같아 찾아보았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건축쪽에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찾아 보시면 되실듯 싶습니다.
충분한 내용이 아니라 실망하셨겠으나,,,,
툇마루(退--) : 원칸살 밖에 달아낸 마루로 우리 한옥에서 볼수 있는 형태라지요
( 제가 어릴적 살던 집 툇마루는안방에는 뒤꼍쪽에 달려 있었고,
사랑채에는 조금 널직한 툇마루가 있었지요,, 그리고 건너방에서
뒤꼍을 향해 나가는쪽에도 툇마루가 달려 있었네요,
너비는 1미터가 채 안되었을듯 싶었던 좁은 툇마루였지요,,)
엔가와는,,,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현대에 와서 바뀐것을 종합해서 요즘 일본의 건축을보면
과거에는 중국건축의 영향을 받았으나 양자가 뚜렷이 구별되어 바닥에 앉는방식의
좌식생활을 하며 과거의 일본가옥은 공간을 구분하는 칸막이조차없는 매우개방적인 구조였다.
점차적으로 먹고 자고 잠자고 옷을입는등 특별한공간과 그기능성에 대한개념이 등장하자
뵤부라고 하는가리개가 사용되었는데 그후 아직도 전통가옥에서 볼수있는 종이로
만들어진 미닫이문 (쇼지,푸스마)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문은 소리를 차단하진 못하지만 얼마간사적인 공간을 제공해주었고
더넓은 공간이 필요할때 없앨수도 있죠 "쇼지는 빛도 통과시킵니다.
일본가옥의 내외관은 안과밖을 두개의 환경으로 생각하지 않고 연결된 공간으로 본
전통적 건축특징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생각은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중간적 공간인
베란다(엔가와)에서 나타나고 집의 가장자리에 붙어 비가오면 젖는
누레엔은 미적인 관점에서 전통가옥을 좌식생활을하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안에서 밖으로 가고있는 중간적 공간인 베란다 (엔가와-緣側)에서 나타난다.
집의 가장자리에 붙어있어서 비가 오면 젖는 ‘누레엔’(濡れ緣)은 ‘엔가와’의 한 형태이다.
(자료 출처 : 네이버 )
첫댓글 자료 잘 봤습니다 .....^^ 더 자세한것은 좀더 공부해야 겠네요 .....^^
파아란님! 동바리가 문득 생각나네요. 툇마루 밑을 바치던 짦은 기둥... 참 많은 것들을 잊고 산 듯 합니다. 쪼매 반성 좀 해야겠슴돠.
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