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가 주연을 맡은
<애니 기븐 선데이>는
미식축구 영화인데요.
감독은 마지막 경기 시작 직전,
선수들에게 승패가 무엇으로 결정되는지 말해주죠.
"인생은 1인치 게임이야. 오차 범위가 너무 작아.
조금만 빠르거나 늦어도 이길 수 없어.
우리는 그 1인치를 위해 싸우지.
그 1인치가 모여 판가름 나니까.
그런데 그 작은 1인치도
죽어라 달려드는 놈만 가져가.
그게 인생이야."
이까짓 걸 이렇게 열심해 해야 하나 싶을 때 떠올려보죠.
‘이 이까짓 거 덕분에 내가 이길지 모른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70F5335C77123019)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 수준이며,
황사용 마스크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1절인 내일도 전국에 미세먼지가 짙겠고,
주말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첫댓글 이런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서 독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