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이신 하나님 1 하나님은 심정의 주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무한히 슬픈 감정을 갖고 계시며 무한히 기쁜 감정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이라고 해서 기쁘고 좋은 감정만 갖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슬프다면 인간이 도달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넓은 슬픈 심정을 갖고 계시는 분입니다. 2 인간을 지은 하나님은 우리 몸 마음의 주인임은 물론이요, 우리 이념이나 우리 감정세계의 주체격 주인격에 설 수 있는 분이며, 더 나아가서는 우리 심정의 주인이요 주체 되시는 분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의 의식이나 인정에 의해서 관념적으로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 주인을 잃어버린 것이 슬픔입니다. 하나님은 심정의 주인 3 하나님은 내 몸과 내 심정의 영원한 주인입니다. 본연의 세계는 아무리 사랑하는 부부라 하더라도 남편이 부인보다도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해서 부인이 그 남편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또 부인이 하나님을 남편보다 더 사랑한다고 해서 남편이 왜 하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느냐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세계가 천국입니다. 세상의 어떠한 사랑, 어떠한 내용도 초월한 주체적인 입장에 계신 하나님은 내 몸의 영원한 주인입니다. 몸의 영원한 주인인 그 하나님의 품에, 그 동산에 있으면 죽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4 참된 내적 심정의 종적인 자리에 서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아버지입니다. 그러면 참부모는 뭐냐? 횡적인 심정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서 이 수직선을 보강할 수 있는 부체가 되는 것입니다. 수직선을 구부리면 안 됩니다. 이 중앙선에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이것을 보강할 수 있는 사랑의 뼈 가운데 사랑의 살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화한 뼈와 살, 사랑화한 뼈의 자리의 아버지가 종적인 하나님이고, 사랑화한 살의 부모의 자리가 참부모입니다. 이것이 핵이 되어서 부체가 정해진다는 것입니다. 5 심정의 역사는 인간의 육신과 관계되어 있는 터를 중심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천정이 개재되어 있습니다. 이 천정은 근원도 천정이요 과정도 천정이요 결과도 천정의 내용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한 몸으로 태어난,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와 같이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인연을 가진 자신이 되지 않고는 심정적 승리의 터전을 갖출 수 없습니다. 6 본래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심정에 통하고 하나님의 희망에 약동하면서 나날의 생활 가운데서 하나님 품에 안겨 만족하고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주체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와 같은 길을 걷지 못하는 것을 보는 하나님의 내적인 심정의 아픔은 그들 자신의 내적인 처참함 이상이었다는 것을 우리 조상들은 몰랐습니다. 7 오늘날 나는 어떤 심정으로 방황하고 있으며, 어떤 시선과 어떤 오관을 갖고 생을 영위하고 있는가? 이것을 생각하기 전에 여러분은 먼저 ‘하늘이여! 제가 그러한 감각을 갖고 생애를 살아가고 있으니 옛날 에덴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 하나님을 대하던 심정과 타락하던 심정,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쫓아내던 심정, 이 인류를 붙들고 노아를 세울 때까지 1600년 동안 수고하시던 하나님의 심정, 노아가 120년 동안 산꼭대기에서 방주를 지으면서 무한한 천대와 학대를 받으면서도 하늘을 붙들고 수고해 나오던 그 심정, 우여곡절과 천태만상의 역사과정을 거쳐 온 하나님의 심정을 붙들고 한번 살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8 생활감정에 있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감정과 공감된 감정을 어떻게 느끼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혼자 있으면 ‘아버님!’ 하고 나도 모르게 부를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오냐!’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일체 되면 그렇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것 같지만 누가 나를 주관하고 지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권 내에 들어간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문제 되지 않습니다. 어려움에 부딪히면 반드시 나를 옹호해 주고 인도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저버리고 갈 수 없습니다. 9 하나님도 정·지·의를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음을 받은 인간에게 정·지·의가 있는데 하나님에게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비록 이 땅 위의 인류가 타락의 후손이지만 본래 하나님 자신의 혈족이요 직계 아들딸이기 때문에 잃어버린 아들딸을 찾는 그 이상의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오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을 대하여 눈물을 흘리고 죽음과 고통으로 쓰러지고 비애에 사무쳐 서러워하는 장면이 바로 하나님의 슬픔과 서러움이 반영된 장면 장면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한 사람을 업신여기고, 선한 사람을 핍박하고, 선한 사람을 죽인 개인·가정·민족은 오래 못 갑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신의 눈물이 떨어질 때마다 하늘의 눈물이 떨어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원수를 대하여 분하고 절통한 마음이 우러날 때마다 하나님은 용서의 눈물을 흘리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원수를 갚고 나서도 ‘야, 이놈 너 잘 죽었구나.’ 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사람을 원수로 여겨 치는 것이 아닙니다. 10 먼저 주고 맞고 빼앗아 오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야 합니다. 하나님의 비참한 경륜도 우리 때문입니다. ‘너와 같이 말하고 너와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은 하나님의 역사적인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잊지 않고 기다리십니다. 나는 언제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동참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생활무대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같이 생각할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행동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11 하나님은 온 천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인 동시에 우리의 참아버지입니다. 그 참아버지는 우리를 찾아오실 것입니다. 어떠한 운명의 곡절에 처하더라도 그 곡절을 넘어 그 참아버지의 손길을 붙들고, 역사적인 소원과 자기 생애의 소원의 심정을 품고서 ‘나의 아버지여!’ 하고 최후의 한마디를 남길 때까지 인간은 가야 합니다. 죽음의 길이 가로놓여 있다 하더라도 그곳까지 가야 합니다. 끝날에 인류 가운데에서 그러한 길을 달려가서 창조주이며 절대자인 하나님을 대하여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무리가 나오게 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새로운 경륜은 시작될 것입니다. 12 우리가 더 좋은 선을 지향하고, 더 아름다운 미를 찾아 나가고, 더 정적인 사랑을 찾아 헤매는 최고의 목적은 무엇이냐? 그것은 창조주의 천적인 심정과 인연맺는 것입니다. 이러한 견지에서 하나님의 심정, 천륜의 심정, 인륜의 심정을 살펴볼 때, 이 심정들이 하나의 목적을 향하여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느냐 하면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인간 사회에서의 인륜과 섭리의 법도를 따라 움직이고 있는 천륜이 방향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타락의 결과입니다. 타락으로 인해 창조주의 심정과 천륜의 심정, 인륜의 심정이 상충되어 있는 서글픈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한 자신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러한 사회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러한 세계라는 것을 인식하여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부활한 피조세계를 바라볼 줄 알고, 창조주의 심정을 다시 바라볼 줄 알고, 사회의 실상을 다시 바라볼 줄 알고, 자기 마음과 몸을 다시 주시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러지 않고는 새로운 이념의 세계, 새로운 정적인 세계는 인류역사에 등장할 수 없습니다. 13 하늘의 용사가 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나라의 충신이 되려면 군왕의 심정을 알아야 되고, 부모 앞에 효자가 되려면 아버지 어머니의 심정을 알아야 되듯이, 하늘의 용사가 되려면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전의 심정과 창조 당시의 심정, 또한 창조 이후 인간이 타락할 때의 슬픈 심정과 그 슬픈 심정을 품고 복귀역사를 엮어 나오시는 복귀의 심정, 그리고 복귀된 이후의 세계를 소망하시는 그 심정을 알아야 됩니다. 14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심정은 길고 크고 깊습니다. 창세전의 하나님의 심정, 창세 당시의 하나님의 심정, 창세 이후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해서 하나님의 가슴에 얼마나 큰 못을 박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타락한 이후에도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셨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또 복귀노정을 걸어오시면서 얼마나 애절한 심정을 갖고 찾아오셨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귀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당신의 아들딸들을 처참한 죽음의 고비로 몰아넣으시면서, 참고 가라고 권고하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애절했겠는가를 알아야 됩니다. 그리하여 최후의 하나의 중심존재를 통하여 이 죄악세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심정적인 한을 해원해 드려야만 뜻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5 복귀섭리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세계적인 운세를 몰고 나오십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광대한 우주를 만들어 놓으시고 그 중심으로 아담과 해와를 세우셨습니다. 아담 해와를 만들 때 만물의 모든 요소를 가지고 만드시고 많은 것을 부여하셨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심정입니다. 심정은 사위기대의 중심이고, 사위기대의 핵은 사랑입니다. 모든 존재의 가장 핵심적인 기점은 심정입니다. 16 사랑과 심정은 어떻게 다른가? 보통 사랑이라 하면 마음이 들떠 있는 기분을 느끼고, 심정이라 하면 마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느낍니다. 그런데 심정은 사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정이 사랑보다 더 전체의 중심입니다. 심정은 사랑의 과정을 거친 결과적인 입장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심정은 입체적인 세계의 중심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사랑의 세계보다 심정의 세계를 창건하자고 주장해 온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것의 중심은 심정인데, 이 심정은 반드시 가정을 중심삼고 우러납니다. 그러한 심정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하나되어야 합니다. 이때 하나되는 심정은 개인적으로도, 가정적으로도, 민족·국가·세계적으로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볼 때 복귀 완성이란 심정을 빼놓고서는 될 수 없습니다. 중심의 위치를 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
心情の神様 1 神様は心情の主体です。ですから、神様も無限に悲しい感情をもっていらっしゃり、無限にうれしい感情を もっていらっしゃいます。神様だからといって、喜び、うれしい感情ばかりもっていらっしゃるのではありません。悲しいとすれば、人間たちが到達できないほ ど深く、広い悲しみの心情をもっていらっしゃるお方です。 2 人間を造った神様は、私たちの心と体の主人であること はもちろんであり、私たちの理念や、私たちの感情世界の主体の位置、主人の位置に立つことのできるお方であり、さらには、私たちの心情の主人であり、主体 であられるお方です。私たちには、このような神様が絶対的に必要です。私たちの意識や人情で観念的に必要なのではなく、絶対的に必要です。そのような主人 を失ってしまったことが悲しみです。 神様は心情の主人 3 神様は、「私」の体と、私の心情の永遠 の主人です。本然の世界は、いくら愛する夫婦だとしても、夫が妻よりも神様をもっと愛するからといって、妻はその夫を恨みません。また、妻が神様を夫より もっと愛するからといって、夫は「なぜ私より神様を愛するのか」とは言いません。それを見て喜ぶことのできる世界が天国です。世の中のどのような愛、どの ような内容をも超越した主体的な立場にいらっしゃる神様は、私の体の永遠の主人です。体の永遠の主人であるその神様の懐やその園にいることができれば、死 んでもよいというのです。 4 真の内的心情の縦的な位置に立っているお方が、神様です。父です。それでは、真の父母 とは何でしょうか。横的な心情を中心として男性と女性が父母になり、垂直線を補強できる「副体」になるのです。垂直線を曲げてはいけません。この中央線に サタンが侵犯できる道があるので、愛の骨の中で、これを補強できる愛の肉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愛と化した骨と肉、愛と化した骨の立場の父が縦的な神 様であり、愛と化した肉の父母の立場が真の父母です。これが核となって「副体」が決まるというのです。 5 心情の役事とは、人間の肉身と関係している場所を中心として語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ここには天情が介在しています。この天情は、根源も天情であり、過程 も天情であり、結果も天情の内容を備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すから、神様の愛を中心として神様と一体となって生まれた、堕落していないアダムとエバのよ うに、神様の血統を受け継ぐことのできる関係をもった自らにならなければ、心情的な勝利の土台を備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 6 本来、アダムとエバは神様の心情に通じ、神様の希望をもって躍動しながら、毎日の生活の中で神様の懐に抱かれて満足し、あらゆることに対して感謝する主体 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ところが、彼らがそのような道を歩むことができない姿を御覧になる神様の心情の痛みは、苦しむ彼ら以上のものだったこと を、私たちの先祖は知りませんでした。 7 今日の「私」はどのような心情でさまよい、どのような視線と、どのような 五官をもって生を営んでいるのかを考える前に、皆さんはまず「天よ!私は、心情に対する感覚をもって生涯を生きていますので、昔、エデンでアダムとエバが 堕落する前に神様と向き合っていた心情と、堕落したときの心情、神様がアダムとエバを追い出された心情、この人類をつかんでノアを立てる時まで千六百年の 間苦労された神様の心情、ノアが百二十年間、山の上で箱舟を造ったとき、激しい冷遇と虐待を受けながらも天に従って苦労したその心情、紆余曲折と千態万象 の歴史過程を経てきた神様の心情を、自分のものとして一度生きてみたいです」と言う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 8 生活感情で、私たちが、神様の感情と共感した感情を、いかに感じるかということが問題です。一人でいれば、思わず「お父様!」と呼び求めることができなけ ればなりません。そうすると、神様から「どうした!」と答えが返ってくる感覚を受けるようになります。一体になれば、そうなります。誰もいないようです が、誰かが私を主管し、指導しているというのです。そのような生活圏内に入った人ならば、神様がいる、いないということが問題にならず、困難にぶつかれ ば、必ず「私」を擁護してくれ、導いてくれることが分かる立場なので、神様を裏切っていくことはできません。 9 神 様も、情、知、意をもっていらっしゃいます。神様から造られた人間に情、知、意があるのですから、神様は言うまでもありません。たとえこの地上の人類が堕 落の子孫だとしても、本来は神様御自身の血族であり、直系の息子、娘なので、失った息子、娘を捜し求める父母以上の心情で歩んでこられたお方が神様です。 ですから、私たちがこの地に対して涙を流し、死と苦痛で倒れ、悲哀に満ちて悲しむ場面が、正に神様の悲哀と悲しみが反映された場面、場面なのです。ですか ら、善良な人を蔑視し、善良な人を迫害し、善良な人の命を奪った個人、家庭、民族は長続きしません。神様がそれを記憶するからです。した がって、私たちは自らの涙が落ちるたびに、天の涙が落ち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怨讐に対して無念で悔しい思いが湧き起こるたび に、神様が赦しの涙を流されることを私たちは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恨みを晴らしても、「おい、こいつ、お前は、よくぞ死んだ」と言う神様では ありません。人を怨讐だと思って打つのではありません。 10 先に与え、打たれて復帰してくる神様です。皆さんもそ うで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の悲惨な経綸も、私たちのためです。「お前と共に語り合い、お前と共に働きたい」と言いたい神様の歴史的な心情を知らなけれ ばなりません。神様は、忘れることなくお待ちになります。「私」はいつ神様の復帰摂理に同参(一緒に参加すること)できるかを考えてみなさいというので す。神様と共に住むことができる生活舞台を見いだ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して、神様のように考えることができ、語ることができ、行動することができる道 を求め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11 神様は、全天宙を創造された創造主であると同時に、私たちの真の父です。そ の真の父は私たちを訪ねてこられるでしょう。どのような運命の紆余曲折に置かれても、それを越えて、その真の父のみ手をつかみ、歴史的な願いと自分の生涯 の願いの心情を抱き、「私の父よ!」と最後の一言を残す時まで、人間は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死の道が横たわっているとしても、そこまで行かなければな りません。終わりの日に、人類の中でそのような道を走っていき、創造主であり、絶対者である神様に対して、「私の父よ!」と呼び求める群れが現れるように なるとき、そこから神様の新しい経綸が始まるのです。 12 私たちがより良い善を指向し、 より美しい美を求め、より情的な愛を探し求める一番の目的とは何でしょうか。それは、創造主の天的な心情と関係を結ぶことです。このような見地において、 神様の心情、天倫の心情、人倫の心情を探るとき、これらの心情が一つの目的に向かって正常に動いているのかといえば、そうではないというのです。人間社会 における人倫と摂理の法度に従って動いている天倫は、方向が異なっています。このような事実は、堕落の結果です。堕落によって創造主の心情と天倫の心情、 人倫の心情が相反しているという悲しい事実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な自分たちだということを認識し、このような社会だというこ とを認識し、このような世界だということを認識して、歩みを止めて再び復活した被造世界を見つめようとし、創造主の心情を再び見つめようとし、社会の実状 を再び見つめようとし、自分の心と体に再び注目しようと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にしなければ、新しい理念の世界、新しい情的な世界は、人類歴史に 登場できません。 13 天の勇士になろうとすれば、神様の心情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国の忠臣になろうとすれ ば、国王の心情を知らなければならず、父母の前に孝子になろうとすれば、父母の心情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ように、天の勇士になろうとすれば、神様の心情 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の創造前の心情と創造当時の心情、また創造以後、人間が堕落する時の悲しい心情と、その悲しい心情を抱いて復帰歴史を綴っ てこられた復帰の心情、そして、復帰したのちの世界を希望される、その心情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14 統一教 会で言う神様の心情は、長く、大きく、深いものです。創世前の神様の心情、創世当時の神様の心情、創世以後、アダムとエバが堕落する時の神様の心情がどう であったか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アダムとエバが堕落して、神様の胸にどれほど大きな釘を打ち込んだか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堕落した以後にも、 神様がどれほど悲しまれたか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また、復帰路程を歩んでこられながら、どれほど悲痛な心情をもって訪ねてこられたかということを知 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復帰の世界をつくるために、御自身の息子、娘たちを凄惨な死の峠に追い立てながら、耐えていきなさいと告げられた神様の心情が、ど れほど悲痛だったか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して最後の一つの中心存在を通してこの罪悪世界を清算し、神様の心情的な恨を解いてさしあげてこそ、み 旨は成就するのです。 15 復帰摂理歴史を見ると、神様は世界的な運勢を起こしてこられました。神様は太初に広大な 宇宙を造られ、その中心にアダムとエバを立てられました。アダムとエバを造る時、万物のすべての要素をもってお造りになり、多くのものを賦与されました が、その中で最も重要なものとは心情です。心情は四位基台の中心であり、四位基台の核は愛です。あらゆる存在の最も核心的な基点は心情です。 16 愛と心情は、どのように異なるのですか。普通、愛といえば、心がうきうきしている気分を感じ、心情といえば、心と密接な閾係があるように感じます。その心 情は、四方性を有しています。ですから、心情が愛よりも全体の中心です。心情は、愛の過程を経た結果的な立場と同じです。それで心情は、立体的な世界の中 心です。ですから、統一教会は今まで、愛の世界より心情の世界を創建しようと主張してきたのです。このように、あらゆるものの中心は心情で すが、この心情は必ず家庭を中心として出てきます。そのような心情が、神様を中心として連結されて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時、一つになる心情 は、個人的にも、家庭的にも、民族、国家、世界的にも一つ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このように見るとき、復帰の完成というものは、心情を除外してはでき ません。中心の位置を立てる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 |
The God of Heart 1 God is the subject partner of heart. For this reason, God experiences the emotions of deepest sorrow and greatest joy. It is not true that God has only joyful and pleasant emotions. When He is sorrowful, His sorrow is deep and wide, beyond what any human being can fathom. (11-089, 1961.02.12) 2 God, who created us, is not only the Lord of our mind and body. He can also stand in the position of the Lord and subject partner of our thinking and of the world of our emotions. Furthermore, He is also the Lord and subject partner of our inner heart. We absolutely need God to be like this. In our consciousness and emotions we need Him absolutely, not just conceptually. The fact that we have lost this Lord, our God, is our sorrow. (7-048, 1959.07.12) God is the Lord of our heart 3 God is the eternal Lord of our body and our heart. In the original world, if a husband and wife say that no matter how much they love each other, they love God even more, neither will feel resentful. The kingdom of heaven is the world in which we can rejoice that our spouse loves God more than us. God, who is in the position of subject partner transcending any kind of love and any circumstances, is the eternal Lord of our body. Therefore, if we are embraced in the bosom of God, who owns our body, and thus dwell in His garden, we will be happy even when we die. (7-255, 1959.09.20) 4 God stands in the vertical position based upon true internal heart. He is our Father. Then who are True Parents? Through horizontal heart, they are one man and one woman who become Father and Mother, the supporting beings whose relationship supports the perpendicular line. This perpendicular line should not be bent. There is, however, a way by which Satan can invade. To protect against this, the central line should be reinforced by the bone and flesh of love. Heavenly Father, the vertical God, is in the position of the bone of love, and True Parents are in the position of the flesh of love. The supporting beings, the True Parents, are determined centered on the core entity, God. (177-072, 1988.05.15) 5 Works based on heart are not related with the physical body but spring from the heavenly heart: They arise from Heaven's heart in their origin, in their process and in their result. Therefore, unless we become like unfallen Adam and Eve, people who can inherit God's lineage, who are created as the body of God, and who connect to God's love, we cannot attain a victorious foundation of heart. (043-187, 1971.04.30) 6 Originally, Adam and Eve should have been people who were content to be in God's embrace and grateful for everything, communicating with God in daily life and overflowing with God's hope. When God saw that they were not going this way, His inner pain far exceeded their inner misery. Our ancestors were unaware of this. (15-102, 1965.10.03) 7 Today, with what heart do we venture out? With what eyes do we observe the world? With what senses do we feel? Before you think about this, you should pray, “God, as I lead my life I am dealing with these kinds of sensations. Yet I want to lead my life understanding the heart of Adam and Eve toward You prior to the Fall, the heart they had at the time of the Fall, the heart You experienced when You had to expel Adam and Eve, the heart with which You toiled hard for humanity for 1,600 years until You called Noah, and Noah's heart as he worked for 120 years bearing ridicule and persecution, holding on to Heaven in order to build the ark on top of a mountain. I want to know Your heart throughout all the twists and turns of history, and hold on to that heart.” (5-175, 1959.01.18) 8 The question is how we empathize with God's feelings in our daily life. When you are alone, you should be able without forethought to call out to God, “Father!” Then you will feel God's reply, “Yes, I am here!” If you are one with God, that's how it will be. It seems that no one is around, but someone is leading and guiding you. If you live such a life, you never question God's existence. When you face difficulties, you know God will protect and guide you. Knowing this, you cannot desert Him. (59-321, 1972.07.30) 9 Even God has emotion, intellect and will. If human beings, whom God created, have emotion, intellect and will, God undoubtedly has these attributes as well. We earthly human beings are the descendants of fallen ancestors. However, we originate from God's lineage, as His direct children related by blood. For this reason, God's heart toward us has intensity greater than that of any parent looking for his or her lost child. God sees us weeping bitter tears for the earth, collapsing and dying in pain and lamenting in deep grief and sorrow, and all these images are etched into His heart. Any individual, family or nation that ridicules, oppresses or kills virtuous people will not last long, because God will remember their deeds. Hence, whenever we shed tears, we should know that God is also shedding tears. We also should know that whenever we feel furious and bitter towards an enemy, God is shedding tears of forgiveness. God does not take revenge upon an enemy and say, “You scoundrel, I'm glad you are dead.” God does not strike us, because He does not consider us His enemies. (10-243, 1960.10.16) 10 God is struck first and then claims what is His. You should be the same. Because of us, God has had to endure the miserable course of the providence. We need to understand God's heart in history, always wanting to say to us, “I want to talk to you; I want to work with you.” God does not forget us; He waits for us. So we have to think to ourselves, “God, when can I participate in Your providence of restoration?” We have to find the platform upon which we can live together with God. We have to find the way to think like God, speak like God, and act like God. (12-059, 1962.10.07) 11 God is the Creator of all things, but He is also our true Father. That true Father will come to find us. No matter what difficulties we face, we have to keep on going. We have to persevere as we overcome the twists and turns of destiny to grasp our true Father's hand. We have to persevere until we call out, as our last words, “My Father!” with our hearts overflowing with the hope that He maintained throughout history and we maintained throughout life. We have to march on, even if we face the path of death. In the Last Days, when a group of people appears among all humankind that runs excitedly to the Creator and absolute God, calling Him “my Father,” God's new providential work will begin. (11-089, 1961.02.12) 12 What is the ultimate purpose behind our striving for higher goodness, greater beauty and deeper love? It is to build a relationship in heart with God, our Creator. As we do, we need to examine whether agreement exists between God's heart, which moves based on relationships in accord with heavenly law, and the human heart, which moves in accord with human morality. We find that they are often in conflict and discord. Morality in today's society is going in a different direction from that taken by heavenly law, which manifests according to the path of providence. This is a result of the Fall. We must comprehend the sorrowful fact that, because of the Fall, the heart of God, the heart of heavenly law, and the heart of human morality are in conflict. When we grasp that this is the real situation besetting us, our society and our world, we have to halt on the path on which we have been walking. We need to envision a world of creation revived, envision the heart of the Creator, take a second look at the reality of our society, and review our own mind and body. Otherwise the world based on a new teaching and a new heart will not appear in human history. (5-341, 1959.03.08) 13 If you want to be a brave soldier for God, you have to know God's heart. After all, if you want to be a patriot, you have to know the king's heart. If you want to be a son or daughter of filial piety, you have to know your father and mother's heart. Naturally you have to know God's heart if you want to be a brave soldier for God. You have to know the heart of God before creation, His heart during the process of creation, and His grieving heart after the Fall. You have to understand the sorrowful heart with which He has been leading human history toward restoration, and His heart of hope for a new world after restoration is completed. (14-174, 1964.10.03) 14 God's heart, as we in the Unification Church understand, is long, wide and deep. We need to understand God's heart before creation, His heart at the time of creation, and His heart after Adam and Eve fell. We need to understand the huge nail driven into God's heart at Adam and Eve's Fall. We need to understand how deeply God has grieved since the Fall, and how plaintive His heart has been as He walked the path of restoration. We need to understand how brokenhearted our Heavenly Father has been as He sent His own children along the tragic path of death, leading them through a course requiring much endurance in order to restore the world. Guided by God's final central figure, we must ultimately clean up the sinful world and liberate God from His heartfelt pain and sorrow. Only then will God's Will be accomplished. (14-176, 1964.10.03) 15 The history of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shows us that God has been bringing fortune to the world.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vast universe and placed Adam and Eve at its center. When God created Adam and Eve, He made them with all the elements of His creation, and then He bestowed even more upon them. The most important gift that He gave them was heart. Heart is the center of the four-position foundation, and its core is love. Heart is the core and most important base for all beings. (19-075, 1967.12.29) 16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heart and love? We usually think of love as a feeling like floating in the air, and we think of heart as related to the soul. But in fact, heart extends in four directions. Therefore heart, more than love, is central to everything. Heart manifests as the result of having gone through the process of love. Heart is thus the center of the multidimensional world. That is why the Unification Church envisions and strives to create a world of heart more than a world of love. The center of everything is heart, and the family is absolutely necessary for cultivating it. We cultivate the four realms of heart in the family, and they must connect and unite centering on God. This connection and unity expands from the levels of the individual and family to the community, nation and world. Thus restoration cannot be completed without heart, because without it, no one can establish the central position. (19-075, 1967.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