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바나힐은 멀어서 바나힐 갔다 오는길에 해수관음상이었나 그거 보러 갔다오셔도 됩니다용 보통 묶어서 많이가요. 용다리는 굳이 가까이서 안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매연 너무 심해서ㅜㅜ 대신 야간에 브릴리언트호텔이나 용다리 근처 호텔의 루프탑 바에 가셔서 간단하게 한잔하시면서 관람하시는것도 좋아용. 호이안은 더위 좀 가시는 시간인 3시쯤 가셔서 올드타운 구경+소원배+야시장까지 가시면 좋은데 바구니배를 타고 싶으시면 좀 더 일찍 가셔야할것 같아요. 굳이 씨클로는 안타셔도 될듯합니다. 안방비치는 낮술하러 가기 좋은 곳이에요. 쨍하고 맑고 예쁘거든요. 라플라쥬 같은 곳 가셔서 자리 잡고 술한잔 하시면서 바람쐬면 은근 좋더라구요ㅋㅋ 다낭 시내는 거기서 거기라 대성당+한시장 묶어서 가세요ㅋㅋ 저는 오래전이지만 비치쪽 풀빌라 리조트로 갔었는데요. 어머님이 수영을 좋아하시면 수영장 딸린 리조트 추천드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리조트들은 위치가 좀 다 애매해서 시내에 있는 월드체인 호텔이 좋아용 풀만,힐튼,신라 다낭 등등 엄마랑 가기엔 호캉스가 좋으니까욤ㅎㅎ
첫댓글 바나힐은 멀어서 바나힐 갔다 오는길에 해수관음상이었나 그거 보러 갔다오셔도 됩니다용 보통 묶어서 많이가요.
용다리는 굳이 가까이서 안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매연 너무 심해서ㅜㅜ 대신 야간에 브릴리언트호텔이나 용다리 근처 호텔의 루프탑 바에 가셔서 간단하게 한잔하시면서 관람하시는것도 좋아용.
호이안은 더위 좀 가시는 시간인 3시쯤 가셔서 올드타운 구경+소원배+야시장까지 가시면 좋은데 바구니배를 타고 싶으시면 좀 더 일찍 가셔야할것 같아요. 굳이 씨클로는 안타셔도 될듯합니다.
안방비치는 낮술하러 가기 좋은 곳이에요. 쨍하고 맑고 예쁘거든요. 라플라쥬 같은 곳 가셔서 자리 잡고 술한잔 하시면서 바람쐬면 은근 좋더라구요ㅋㅋ
다낭 시내는 거기서 거기라 대성당+한시장 묶어서 가세요ㅋㅋ
저는 오래전이지만 비치쪽 풀빌라 리조트로 갔었는데요. 어머님이 수영을 좋아하시면 수영장 딸린 리조트 추천드리지만 그게 아니라면 리조트들은 위치가 좀 다 애매해서 시내에 있는 월드체인 호텔이 좋아용 풀만,힐튼,신라 다낭 등등 엄마랑 가기엔 호캉스가 좋으니까욤ㅎㅎ
저는 숙소 보코마벨 묵었는데 새로생긴곳이라 깔끔했어요 바다 앞이기도 하구요 저도 야시장은 한번은 괜찮았는데 가서 할게 생각보단 없어서(식사후 가서 더 그랬을지도 몰라요) 윗줌님들 말씀대로 용다리는 딱히 ㅎㅎ 지나가면서 봐도괜찮아요 바나힐도 갔는데 그냥 찍먹 정도로만 갔다왔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