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71926484D087C981F)
![](https://t1.daumcdn.net/cfile/blog/147E633650D52EBA13)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농장 직영으로 오리고기를 가져온다는 평강농장 오리불고기 ..
그런지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맛있는 오리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인근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blog/230B6B3650D52EBA08)
위치는여 부산 모라지하철역 1번 출구 앞 우측 강변도로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1동 654-3 *전화:051-302-0165 *주차장 완비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12E3650D52EBB12)
메뉴 ..
착한 가격대의 오리불고기를 많이 찾구여 그냥 가장 무난하다는 걸로 ㅋ ..
![](https://t1.daumcdn.net/cfile/blog/0107323650D52EBB0F)
곁음식들 ..
부추와 팽이버섯은 용도가 따로 있습니다 히 ..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2C53650D52EBB10)
오리불고기 ..
![](https://t1.daumcdn.net/cfile/blog/137EF53650D52EBB13)
양은 2人이 먹기에 적당하구여 ..
오리불고기를 섭취한 후 먹는 볶음밥을 생각하면 3人도 가능한 양입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blog/030B083650D52EBC09)
아주아주 오랫만에 찾았는데 왜 이렇게 침이 계속 삼켜지는지여 ㅜ ..
![](https://t1.daumcdn.net/cfile/blog/0303463650D52EBC0F)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곁음식과 나왔던 부추와 팽이버섯을 넣어서 함께 익혀줍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2603450D52EBC04)
크아 꿀꺽 ..
오른편에 보이는 오리기름이 적당히 빠졌는지라 이제 섭취만 하면 만사 OK입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blog/12159C3450D52EBD13)
소주 한잔이 빠지면 섭섭하겠져? ..
짠 지화자 건배 치어스 등등 복 듬뿍 받으세여 ㅋㅋ ..
![](https://t1.daumcdn.net/cfile/blog/200B6D3450D52EBD1E)
한잔했으면 스피디한 한점이 필수 ..
기름이 쫙 빠지고 양념 자체가 맛있는지라 정말로 담백함의 지존급입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blog/160C0F3450D52EBD1D)
파절이 무침과 쫄깃한 똑을 함께하면 씹는 느낌이 굉장히 좋구여 ..
![](https://t1.daumcdn.net/cfile/blog/150EE03450D52EBE1A)
오리불고기는 그냥 흡입 모드로 서서히 발동이 걸린답니다 ..
아 또 먹고싶어 ㅜ ..
![](https://t1.daumcdn.net/cfile/blog/190A053450D52EBE20)
오리기름은 또 다른 용도로 쓰이는데 혹여 알고 계시나여? ..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A7F3450D52EBE0C)
바로 볶음밥에 오리기름이 사용된답니다 ..
이모님께서 공깃밥을 투척한 후 오리기름과 얇게 절단한 신김치 그리고 김가루를 넣어서 볶아주시는데 진정 맛은여? ..
![](https://t1.daumcdn.net/cfile/blog/2547A23B50D52EBE06)
우거지가 들어간 담백한 된장국도 나왔구여 ..
![](https://t1.daumcdn.net/cfile/blog/03338A3B50D52EBF18)
볶음밥의 맛은 두마디로 기냥 기똥차다는 걸로 ㅋ 땡 ..
주변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 평강농장 오리불고기 ..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찾는 수많은 손님들과 더불어 각종 모임까지 소화 가능한 장소이니 ..
무난한 맛집 찾느라 힘드신 분들에게 고민고민하지마 노래 가사를 들려주고 싶은 곳이라는 말도 전해봅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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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맛있는 볶음밥 한숟갈만 했으면~~~~^^
항상예.^^
부담없이 갈때마다 만족하는 오리집입니다.....오늘 또 가고 싶은데여..^&^
앗 그런가여.^^
저는 여기 가격 저렴한거 말고는 별로인거같아요. 직원들이 불친절했어요.
그리고 양적어서 두명가면 한판시키면 맞아요. 네명가서 두판시키니깐 다른 오리고기집이랑 가격차이도 얼마안나요.
저는 갈때마다 볶음밥은 셀프로 볶아먹었어요.
지가 양이 쪼매 작아서 지한테는 충분하데예.^^
여기 종업원 대박불친절ㅠ
에궁 우야예..
복불복인가 지 테이블은 잘해주던디 .. ㅜ
오리 고기 보양식으로 아주 좋아요 ^&^
요즘 뜨고 있자나여.^^
저도 여기 단골입니다
그런가여..^^
역시 싸고 맛나집은 오래가는군요.. 모라에서 이사한지 약 10년되었는데.. 저도 많이 갔었던 곳이죠.. 아직도 15천원이면.. 대박이네요. 너무 장사잘되고 싼집은 종업원들이 힘들어서.. 불친철하죠.. 10년전에는 그다지 불친절하다고는 못느꼈는데..
친절도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여.^^*
한달에 두세번은 가는 집이네요.. 예전에는 좀 그랬는데 확장하고 실내 인테리어 다시해서 나름 깔끔해져서 자주 가네요.. 예전이모들이 좀더 친절했는데 다들 그만두시고 바꿨더라구요.
첨 가시는 분들은 조금 불친절하다고 생각하실수 있어요.. 저희는 그래도 나름 안면터서 요즘은 날개도 공짜로 더 주시곤 합니다.. 양이 조금 작아보일지 몰라도 그래도 다른가게에 비해서 싼편이죠..
좋은 리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