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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 소마틱스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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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사랑방-서로 소식을 나누기 양갈래 머리 커플
다해청향 추천 0 조회 55 11.12.13 17: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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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3 22:14

    첫댓글 신체 사이즈도 머리스타일도 수련 진도도 거의 비슷한 그 커플--음--커플이 아니라 마치 쌍둥이 남매같은 이들이죠
    작년에도 탈의실에서 피니싱을 하면서 윗층에서 흐느끼는 소리와 그녀를 다독이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는 잘 몰라도 왠지 알것 같아서,아는체하면 더 민망해 할것 같아서 모르는척 저도 호흡을 더 길게 크게 이어가던 생각이 납니다. 현정쌤도 그와 같이 행동했다니요 ㅋㅋㅋㅋ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점심식사였죠? 매운것을 잘 못드시는데도 맛나게 해드린다고 고추장을 듬뿍 넣어서 고생하셨지요 제가 그래요 ㅋㅋㅋ 아주 된통 매운맛을 보여드렸네요 ㅋㅋㅋㅋ

  • 11.12.13 22:17

    커플얘기에서 현정쌤 이야기로 옮겨지네요 ㅋㅋㅋ 제 꼬라지 다 봐주시고 너그럽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꼬라지 부리는거는 사우디아라비아 그 친구도 다 아는 사실--- 뭔이야기인지 아시죠? 한국가면 인도에서의 생활이 좋은 추억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 ㅋㅋㅋ

  • 11.12.15 02:57

    이심전심...동작을 하면서 뜻대로 되지 않을때 많이 속상해 하고 속끌이며 나를 후달구고...그렇게 그렇게 하는데도 안되면 그땐 정말 눈물이 날것 같네요. 전 아직 그렇게 애닯게 울며 수련한 경험은 없지만 그 눈물... 조금은 느낄 수 있네요.
    거기에 쌤의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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