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기 교육감상문

[수암흑염소]

단촐하게 제60기 교육을 마치고, 흑염소 단속하고 하루를 정리합니다.

잘 돌아 가셨으리라 믿으며 특히 이번 교육에 끝까지 함께했던 한흥식 부부님,

하재호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들 힘내서 새로운 창조적인 흑염소 사업을 하시길 희망합니다.

54세 고성(강원) ~ 교육을 받기전에는 사육관련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사실 반신반의 하였으나, 교육을 마치고 나니 정말 교육에 참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님의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한 적절한 이론을 겸하여 교육하여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들이 아낌없는 지원에 교육을 잘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40세 목포 ~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과 예상하는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여기 한국 흑염소 학교 동문과 회장님의 조언과 도움으로 멋진 농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39세 제주~ 쉬는시간이 따로없이 교육에 열정을 다하여 강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듣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 많은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되나 문의를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마음이 가볍습니다.

65세 해남 ~ 일정을 조정하면서까지 목적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를 하였는데 교육을

받는과정에서 목적의 방향설정이 변경되어 버렸다.

여느 강사나 교수님들 처럼 자신의 지식을 팔거나 자신을 홍보하는 강의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진행형의 현실에서 흑염소라는 생명체에 대한 관념과 개념을

다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55세 서울 ~ * 흑염소 산업에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 교육으로 흑염소로 귀농하여 자신감 업팅

                  * 흑염소산업에 많은것을 알고 미래비젼을 받았습니다.

                  * 회장님의 지식과 정보를 앞으로 많이 받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앞으로 많은 지도 바랍니다.

32세 제주 ~ 호탕하고 시원한 성격에 교육 받는데 피교육자 입장에서 큰 부담없이

참 좋았습니다.

또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할 수 있었던 불도저 정신, 역시 인생 선배로써

배울점 이었습니다.

앞으로 사업진행을 하면서 큰 자산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50세 천안 ~ 흑염소 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흑염소든 뭐든 먹고 살기 위한 것이고, 먹고 살고 난 후에는 결국 어떻게 사느냐의

삶의 질을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 짧은시간 동안 왜 살아야 하는지는 몰라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닳았습니다.

조금 더 고민해서 인생의 마지막 결정이 흑염소와 함께 끝내는 결정이 되는

기회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2세 제주 ~ 설레임 마음으로 큰 기대(교육내용)없이 대리로 참석을 하였으나

현장 도착과 동시에 큰 기쁨과 용기를 얻었고 그 이후의 내용도 앞으로 살아가는

제 인생의 크나 큰 등대불빛이 되었습니다.

염소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이토록 기분이 좋을 수 없습니다.

회장님의 살아오신 인생경험을 짧은기간에 저희에게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차후 제 인생의 목표설정에도 크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번창하십시요.

진심으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제60기 교육생 여러분!

교육을 받아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오신 3분들, 불편한 몸으로 강원 고성에서 오신분 등등

모두에게 부탁드립니다.

좋은 인연을 만들었으니 생이 다 할때 까지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살게요.

제가 많이 살지는 못하지만 정말 사람답게 살려고 무척이나 노력합니다.

여러분들을 마음속에 담았으니 흑염소든 뭐든 연락 주십시요.

최선을 다 해 여러분 곁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그리고 행여 기억을 하고 싶거든, 그사람 참 멋지게 나이 먹었다고 기억 해 주시길..

사랑합니다, 60기 여러분!

쭈~욱 서로 연락하고 살게요.

                                                                   한국 흑염소 학교

[명노익/명가흑염소/공주,이인/11기]

60기 동문님 수고하섰습니다
봉사해주신 한홍식사장님
하재호사장님 수고하여 주심에 제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학교는 살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멀리 제주도에서 많이 오셨군요
제주도가면 반겨주시겠지요 ㅎㅎㅎ~
처음마음 먹은 그대로 회장님의 정기를 받아 성공하시기를 성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암흑염소]

고마워요, 명사장님!
저는 명사장님을 참 좋아 합니다.

[명노익/명가흑염소/공주,이인/11기]

감사드립니다^^

[cool한넘시끼]

제주팀 잘 도착 하였습니다.
좋은 인연 맺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좋은 결실 맺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참, 저는 제주32세의 배우자입니다^^

[수암흑염소]

감사합니다, 쿨한 아줌마님!
멋진 남편을 만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고정관념을 깨기엔 조금 부족한 것 같아 아쉽더라고요.
창의적 발상만이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싶네요.
도착인사를 해 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명노익/명가흑염소/공주,이인/11기]

잘 하솄습니다
감사드립니다^^

[cool한넘시끼]

네, 회장님 말씀 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 할때는 창의적 발상과 불도저 정신이 살아남는 방법이라 하겠지만, 처자식이 있는 상황속 유에서 더 큰 유를 위해서는 안불망위(安不忘危)의 자세로 임하는게 맞다고 생각 했습니다.

[초심(최윤오,71년생,충북영동,46기)]

회장님!! 교육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교육생들이 수암 동문이 되어 좋은 인연을 맺었으면 합니다.ㅎㅎ

[수암흑염소]

감사합니다, 최윤오님!
서로 서로 사랑하고 살아야 현명하지요.

[서영선/서울/50세/보령귀촌예정/58기]

후기글 하나 하나에 정성과 마음이 묻어 있습니다.
진심으로 60기 동문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박3일 동안 열강을 해주신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보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암흑염소]

고맙습니다, 서영선님!
격려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천 복욱(60기, 해남)]

회장님 이번 교육을 하시느라고 힘드셨지요?
쉬는 시간도 없이 4시간동안 강의 하신다는데 쉬운일이 아닌데요,
이 분들의 열정이 결합되어 더 좋은 창조물이 생겨날 것입니다.

[수암흑염소]

고맙습니다, 천복욱님!
모두 다 함께 고생을 하였지요.
좋은 결과를 희망합니다.

[고성염소농장(60기/최돈록)]

저도 닉네임에 당당하게 기수도 기입하고, 한가족이 되어 매우 기쁩니다.
교육이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매우 외로움을 느끼실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시골의 노부모가 안부차 다녀가는 자식을 떠나보내는 그런 모습을 보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무튼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셔서 사업계획서도 작성하시고, 여러 구상에 몰두 하시겠지요.
회장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수암흑염소]

고맙습니다, 최돈록님!
제 마음을 잘 파악 하시는군요.
항상 잘되길 빌어 드립니다.

[마운틴(대청도 이명산 01047505240)]

교육을 받으시는 이유가 분명 있으시겠지요?
회장님의 열강에 큰 도움이 되시리가 믿읍니다.
교육으로 다 얻을수 없듯이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모두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