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를 꿈꾸는 수많은 축구선수들
정계진출 원하는 이는 최고의 권력을 원하고
무대위 강수진은 발레지망생들 꿈일테지
본드걸 김연아 닮고픈 피겨계 요정들
선동열 처럼 되고픈 프로 야구 지망생들
진선미 대열 들고픈 미코 지망생들
출소 날짜 손꼽아 기다릴 감방의 죄수들
태중부터 평등한 권리는 꿈꾸는 자유이리라
극한 상황 닥칠때도
전도가 양양할때도..
사람들은 언제부터 꿈을 잊은채로 흘러만 가지
들것에 실려가는 위급환자에겐 생명자체도 꿈일텐데 ..
출처: 서정문학 원문보기 글쓴이: 예림 이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