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눌러 음악감상하면서 산행기 보시기.https://youtu.be/sCn3Orvnr_Q?feature=shared
석실사원 미륵대원지 세계사와 고대문화의 통로 하늘재
▣ 2024. 6. 2. 일. 구름. 18~23℃. 미세먼지 보통
경맥산악회전국합동산행(233명+가족20여명). ₩3만원(∋하산식)
(경북중고교총동창회 39회부터 46회×2=92회까지)
▣ 총거리 : 6.5km (12,000보/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5.92km
▣ 총시간 : 1시간52분 (11:24~13:16)
- 사찰2 및 하늘재 관람지체 등 포함
▣ 주요 통과지점
◯ 미륵리주차장(서울팀 합류&단체사진)
(충북 충주시 수산보면 미륵리201)-(포장도로)-미륵세계사입구
◯ (卍)미륵세계사(=미륵대원지/安心堂/대웅전/야외석불상군/돌탑군)
(포대화상/寶物 오층석탑/사각석등/8각석등/석조귀부 받침돌)
(석실사원 부조상과 寶物 석조여래입상)(석조보살의좌상/산식각)
(용왕전/공기돌바위)(미륵리 院址원터)(미륵원지 당간지주)
◯ 미륵대원지(주춧돌군)-대광사삼거리(탐방로안내문/하늘재표석)左행
- 야자매트길-(左파고라門)역사자연관찰로-목계단길-쉼터-主길합류
◯ 백자가마터(民需用)-석벤치쉼터(사진)-“연아 닮은 소나무”(보호수)
- 하늘재공원지킴터-안내도-대간 탄항산&포암산 오름길(이정목)-
◯ (표지석)백두대간하늘재(인증샷)-산신각(폐문)-쉼터(주차장/정자)
◯ 계림령유허비-하늘재안내문-(포암산 조망)-넓은임도-(卍)미륵선원
◯ 원점회귀(주차장/산행종료)-하산식당(월악휴게소) 이동
▣ 후기
◯ 오늘은 본인(宜山)이 창설멤버에 고문으로 몸담아 있는 산악회의
정기산행일이지만 괴산 아가봉&옥녀봉은 旣行地일뿐만 아니라
- 경맥산악회 행사에는 서울동기가 16명이나 온다는 데 대구동기가
2명만 참여한다기에 대구팀 증원동참이 더 절실하였음.
◯ 하늘재는 14년전(2010.11.4.) 백두대간 종주시 지났을 뿐만 아니라
天祭와 위령제 등을 지내면서 여러번 왔던 곳인데 지금은
- 미륵원지로 넘어가는 고개 길과 원지가 엄청나게 개선조성 됨.
◯ 산행종료 후 운영진의 치밀한 마련으로 250여명이 한꺼번에 식사
할 수 있는 곳 월악휴게소식당에서 하산식사와 격려사 경과보고와
동기별 소개 및 인사 그리고 교가와 응원가를 끝으로 행사 마침.
-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서울동기산악회와 다른기수 산악회처럼 이번
총동창회합동행사에 우리의 대구46산악회도 동참하면서 월례정기
산행행사로 가름하였다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니었을까.
- 버스내 음주에도 가무가 없는 조용한 이동으로 조기 귀가착(19:2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진행궤적 지도▼
8시반 승차시간이 아직 일러 모교 정문앞에서 포즈
▲참석 전원 기녑사진과 ▼46동기 전원(서울16명과 대구3명) 사진 찍고 출발
▲세계사 입구에서 포장도로따라 오르면 세계사. 실제는 미원대원지의 복원 사찰▼
▲안심당과 대웅전▼
세계사 경내에는 많은 석불들과 돌탑들이 조성
▲포대화상. ▼충북문화재인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거북받침으로 등위에 두마리의 새끼가 새겨져있다.
▲보물인 미륵리 고려시대 오층석탑과 ▼문화재 미륵대원지 사각석등으로 고려시대 걔경일대의 양식.
▲충북문화재 미륵대원지 석등. 신라시대의 석등계보인 8각형.
보물인 석조여래입상. 얼굴이 유난히 하얘서 영험하다는 소문으로 기도객이 많다.
이곳 미륵대원은 지세에 따라 북향을 하고있고 석굴암처럼 석실을 쌓은 후 부조상을 배치되었다.
▲사각석등이 특이해 보고 또 본다. ▼연못에 배치된 석조보살의좌상. 원래 석조여래입상 주변에 있었던 것으로 보임.
산신각과 옆의 용왕전
▲세계사와 미륵대원을 빠져나와 포장도로따라 오르다보면 ▼우측에 미륵원터의 주춧돌들이 보인다. 큰 사찰인 듯함.
직진의 포장도로는 대광사가는 길이고 하늘재는 좌측으로 진행
모든 회원들은 야자매트를 따라 직진하여 주등로로 가지만 요놈의 호기심은 혼자서 좌측 생태자연관찰로로 가게한다.
쉼터를 지나 파고라를 만나면 역사자연관찰로인 생태체험로를 벗어나와 주등로와 다시 합류 동행한다.
김연아 선수의 "Bielmann Spin" 베엘만 스핀 자세를 연상케 한다.
옛날 백두대간 종주시 좌측 포암산에서 내려와 우측 탄항산으로 올라갔던 곳. 바로 여기가 하늘재
14년전(2010.11.4) 백두대간 종주시의 의산모습▼
문에 열쇠를 걸어잠근 산신각을 내리면 도로 휴게소.
우측으로 보이는 백두대간 마루금상의 포암산 조망
하늘재에서 되내려 가는 길의 아기가 숲길과 어울려 더욱 정감스럽다.
이 아기들과 함께 한 가족이 모두 하늘재 왕복한 30년 후배인 76회 동창들.
마륵선원을 둘러보고 내려오면 뒤로 용암봉 암봉이 올려다 보이는 주차장 원점회귀로 산행종료.
월악산휴게소 식당에서의 하산식 및 주관행사
▲좌로부터 교장선생, 경맥산익회 사무국장, 산악회장, 역대 회장이었던 46회 친구. ▼그리고 46동기 산악회원(4명 미포함)
▼우리 46회의 46년 후배.
행사를 끝내고 버스로 귀구하여 모교 앞에서 하차. 학도의용군 6.25 참전기념비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