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 에게...
가을 하늘아,가을 하늘아, 높고 높은 가을 하늘아, 안녕? 나는 서울 창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1반 유진경 이라고 해. 난 너를 보면 내 꿈을 꼭! 이루어야겠다는 다짐을 갔게되고,자신감도 생겨. 그래서인지 난 너를 쳐다보고, 처다보고 또 처다보게 된단다. 아! 그리고 가을이 왔다는 것을 가르쳐 줘서 고마워. 나랑 정원이가 영어마을에 있을 때 하늘을 보니까 하늘이 끝이 없을 정도로 높더라. 그래서 가을이 왔다는 것을 알게되었거든. 가을 하늘아. 넌 높은 하늘에 있으니까 아름다운 단풍나무,은행나무,코스모스! 모두 보이지? 나중에, 나중에는 나랑 같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 구경하자. 그럼,안녕!
2006년 9월 6일
가을 하늘을 보면 힘이
나는 진경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