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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공주에서 부여까지는 25분여의 거리로</P>
<P align=center>며칠전에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어 잠깐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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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백마강의 유람선을 타고 낙화암을 바라보며 </P>
<P align=center>삼천궁녀를 거느렸다는 의자왕을 잠시 부러워 해 보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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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14_cafe_2008_04_15_21_06_480498a20d01f"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신기한 사랑나무</P>
<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6_cafe_2008_04_15_21_06_480498d342654"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13_cafe_2008_04_15_21_06_4804992c83e5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낙화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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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이곳에서 바라보는 백마강의 전경이</P>
<P align=center>따봉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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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16_cafe_2008_04_15_21_06_480498f8849a1"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황포돛대와 고란사</P>
<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13_cafe_2008_04_15_21_06_4804991a7d7dd"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고란사에서 본 백마강과 유람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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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나룻터 옆에 있는 구드레 공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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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궁남지</P>
<P align=center>연꽃이 피면 진짜 좋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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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연인과 함께하면 더 좋을듯 ..ㅋ<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9_cafe_2008_04_15_21_06_480499e41eb2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9_cafe_2008_04_15_21_06_480499facb9a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능산리 고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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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8/4_cafe_2008_04_15_21_06_48049a26f0e48"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P align=center>부여 시가지의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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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컴이 애를 먹여서 오늘은 여기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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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이야기들...
백제의 발자취를 찾아 (부여)
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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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
08.04.15 21:2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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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대의 대표적인 곳은 다 돌아보았네 좋았겠구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궁남지는 꼭 달 뜨는 밤에 돌아야 지맛인데.... 연락만 했으면 그곳까지는 소주 하나 차고 갈 수 있었는디
ㅎㅎ~~ 휘영청 달밝은 날을 잡아서 궁남지를 한 번 찾아가세나~~ ㅎㅎ~ 마주 앉아 술잔을 기울이면 주태백이는 되지 않을까 싶으이~^^
겹물놀이야 쇠주차고 도까비 잡으려 갈때 만경산도 끼워 주시게나 ㅎㅎㅎ
15년전인가 부여에 가본적 있지,,,그때는 백마강에 물이 얼마 없어서 별로였는데, 오늘 사진으로보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 여가 되면 다시 가고싶다~~~
허허허..만경산에 도까비 나타났다고 신고가 들어 왔네 그려 ㅎㅎㅎㅎ주말 잘보내고 있겠지...
비슬산의 참꽃이 지금쯤은 활짝 피었겠지~ 싶어 갔더니 아직 일 주일은 더 있어야 겠더구만. 하지만 연두색 산빛에 듬뿍 취하고 왔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