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문(自警文)
우학스님 강의 . 불교TV 방영
제2강 - 11
其殊妙之理를 不可勝言이니라 人有古今이언정 法無遐邇하며 人有愚智언정 道無盛衰니 雖在佛時나 不順佛敎則何益이며 縱値末世나 奉行佛敎則何傷이리오 奉行佛敎則何傷이리오
P102.
其殊妙之理를 不可勝言이니라 人有古今이언정 法無遐邇하며
기수묘지리 / 불가승언 / 인유고금 / 법무하이
그 뛰어난 묘함의 이치는 말로는 다 할 수 없느니라.
사람은 예와 지금이 있을지언정 법에는 멀고 가까움이 없으며
우리가 '색즉공이다' 라고 하면 가만히 생각해봐요. 왜 색(色)이 공(空)이 되는가?
우리 이 몸둥아리는 유기물로 되어있습니다.
이 유기물을 쪼개고 쪼개고 하다보면 나중에는 무기물이 됩니다.
무기불의 분자를 거쳐서 최소입자를 '원자'라고 하는데, 이 '원자'라는 놈은 '원자핵'이라고 하는 것이 있고 바깥에 전자가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원자핵은 그 안에 양성자와 중성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양성자, 중성자 전자를 우리는 '소립자'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이 소립자, 양성자, 중성자 전자를 옛날에는 최소입자라 해서 '소립자'라 했지만, 과학이 발달되면서 이보다 더 작은 어떤 단위로 다시 또 낮추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가속기에 넣어 계속 충돌시키다보면 나중에 이 소립자라고 했던 소립자가 또 분열이 일어납니다. 그 분열된 쪼개진 단위를 '쿽(quark)'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런데 이 '쿽'을 다시 충돌시키고 가속기에 넣어서 돌리면 '서브쿽(subquark)'이라는 단위로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서브쿽을 다시 가속기에 넣고 실험을 통해서 연구해보면, 그것이 나중에 '코스몬(cosmon)'이라고 하는 단위로 떨어지면서 이것이 빛으로 화한다 그랬어요.
빛으로 없어진다!
그러니까 이 말이 뭐냐 하면, 우리가 손으로 만져지고 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전부 질량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질량이 있는 모든 것은 끝내는 다 보이지 않는 빛으로 변할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산사의 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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