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6시15분경이죠.. 꽤 흔들리던데요.. 우씨 일본만 나지.. 우리나라는 안났으면 좋겟구만은..
저요.. 정확하게 6시12분에 기상해서 잠 못잤어요..겁이 윽수로 나서..창문이 흔들거리는데... 워매...무서버라..
정감록에 "동래와 울산이 들썩들썩"한다더니 진짜구마. 노친네를 빨리 서울로 모셔야 하는데 집이 작아서 방 여유가없네요. ㅠㅠ
9시경에도 또 흔들렷답니다. 전 사무실에 잇는데 lcd모니터가 휘청하는듯하더라구요. 아침에 놀래서 내눈이 이상해졋나하며 제눈을 의심햇죠.. 그리고 인터넷을 켜보니 순간 글으 좍 올라오데요. 또 흔들렷다는 글들이..... 그로부터 몇십분간 불안해서 일을 못햇다는.....ㅠ
그랬다네요.. 부산대쪽에 근무하는 울 신랑도 아침9시경에도 그랫다고 하네요..
전 뭐낙 무게가 나가서 그런가 전혀~ 느끼지 못했는디요...ㅠ.ㅠ 무딘녀
흔들리는 느낌이 너무 싫더군요, 무섭기도 하고.. 애들이 학교나 유치원에서 지진시 대처요령같은걸 받아왔던데 그냥 예사로 넘겼었는데,, 알아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아까 오전에 사무실에서 의자가 흔들~
전 자면서.. 지진이다~~~!! 지진이다~~!! 를 두번이나 중얼거리며, 또 잤습니다... ^^;;
전........잠만 열심히 자고 있어 몰랐답니다.....ㅎㅎㅎ
지진은 정말 싫은데...... 오늘 아침은 지진아니었으면 지각했습니다....(덕분?에 눈이 번쩍 띄였죠....ㅎㅎㅎ)
서울에 출장을가서 지진이난줄을 몰랐네요 앞을 고층 아파트살기 어렵겠다 부산에서도 50층 이상 많턴데 .뛰어 내려올려면 한참걸리겠다
음 나는 왜못느꼈지?? 바닷가에 그래도 9층 위치하고 있는데 쩝..
첫댓글 6시15분경이죠.. 꽤 흔들리던데요.. 우씨 일본만 나지.. 우리나라는 안났으면 좋겟구만은..
저요.. 정확하게 6시12분에 기상해서 잠 못잤어요..겁이 윽수로 나서..창문이 흔들거리는데... 워매...무서버라..
정감록에 "동래와 울산이 들썩들썩"한다더니 진짜구마. 노친네를 빨리 서울로 모셔야 하는데 집이 작아서 방 여유가없네요. ㅠㅠ
9시경에도 또 흔들렷답니다. 전 사무실에 잇는데 lcd모니터가 휘청하는듯하더라구요. 아침에 놀래서 내눈이 이상해졋나하며 제눈을 의심햇죠.. 그리고 인터넷을 켜보니 순간 글으 좍 올라오데요. 또 흔들렷다는 글들이..... 그로부터 몇십분간 불안해서 일을 못햇다는.....ㅠ
그랬다네요.. 부산대쪽에 근무하는 울 신랑도 아침9시경에도 그랫다고 하네요..
전 뭐낙 무게가 나가서 그런가 전혀~ 느끼지 못했는디요...ㅠ.ㅠ 무딘녀
흔들리는 느낌이 너무 싫더군요, 무섭기도 하고.. 애들이 학교나 유치원에서 지진시 대처요령같은걸 받아왔던데 그냥 예사로 넘겼었는데,, 알아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아까 오전에 사무실에서 의자가 흔들~
전 자면서.. 지진이다~~~!! 지진이다~~!! 를 두번이나 중얼거리며, 또 잤습니다... ^^;;
전........잠만 열심히 자고 있어 몰랐답니다.....ㅎㅎㅎ
지진은 정말 싫은데...... 오늘 아침은 지진아니었으면 지각했습니다....(덕분?에 눈이 번쩍 띄였죠....ㅎㅎㅎ)
서울에 출장을가서 지진이난줄을 몰랐네요 앞을 고층 아파트살기 어렵겠다 부산에서도 50층 이상 많턴데 .뛰어 내려올려면 한참걸리겠다
음 나는 왜못느꼈지?? 바닷가에 그래도 9층 위치하고 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