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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님 : 생멸없는 나는 지금 있는 그대로 완전하다
어째서 그런가??? 나에게 묻는다
나는 지금 나를 위한 완벽한 상황을 경험 하고 있다.
정말 그런가? 나에게 묻는다
온전한 방식으로 자신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
정말 그런가? 나에게 묻는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복이 많은 사람이다
나는 행운아다
나처럼 복많은 사람이 어디있더냐?
공부복, 부모형제복, 스승복, 세상복 ㅋㅋㅋ
내가 좋다~~♡♡^^ 참 좋다~~♡♡^^ 나 만세~~♡♡^^ 나 만세~~♡♡^^ 나 만세~~♡♡^^
허공 만세~~♡♡^^ 허공 만세~~♡♡^^ 허공 만세 ~~♡♡^^
우리 만세~~♡♡^^ 우리 만세~~♡♡^^ 우리 만세~~♡♡^^
복많은 우리를 찬탄합니다 ~~♡♡^^
복많은 우리를 축하합니다~~♡♡^^
은혜안에님 : 으흠 ㅋ 제호의 일미를 맛보시는군요.
음양이 진리다.
음양이 제초의 일미다.
음양의 조화가 돌고도는 돌아 지극하니
음양이 구공이나 구공역시 구족이라.
떡국맛인가? 김치맛인가? 허공맛인가?
진경님 : 토요일에 요양병원에 다녀왔다.
세상만사 8자속 안인게 절대로 그 누구도 원망하지 말아라.
세 번.네 번.다섯 번 말씀하셨다.
어른들한테 인사 잘 하고 가거라
바쁜데 온거 아니냐? 바쁘면 안와도 된다.
얼른 가라 얼른 가라 얼른 가라
세상에 그릏게 아프신데 어떻게 자식인 나에게 나를 위해 염려하실 수가 있단 말인가?
통증 때문에 누워만 계시고 드시지도 않고 그 고통을 참으시면서 절대로 원망하지 말라고 하시고
내 무릎이 고쳐진 건 니가 마음을 착하게 먹어서 하늘이 복을 준거라고 하신다.
우리 어머니가 정말 훌륭하신 분이시구나
세상에 새벽에 출근하는데 애기가 나와서 인사를 하네
애기가 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먹은 나를 비춘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신 어머니가 선택하신 배우자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신 분일 것이다
우리 어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신 부모님의 자녀일 것이다.
끝까지 자녀를 위해 헌신 하시는구나.
사랑이시구나. 감사하구나.
우리어머니는 사랑이 깊으셔 언니 오빠에게 하시는거봐
사랑으로 품으시고 자식의 고통을 애닲파 하시다 굶으시고 쓰러지시고 다치시고
남편위해 평생 뒷바라지 하시고 자식위해 사랑으로 감싸시고 허공이시네
사랑을 품은 허공이시네.
우리 어머니가 남편과 자식을 사랑으로 품으셨네.
아버지도 어머니와 똑같이 잘 모셔야지. 내 아버지시니까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거룩하게 모셔야지
십자가에 메달려 피를 쏟고 살이 찢기는 고통을 감내하신 예수님이 바로 내 아버지 시구나
자식을 위해 온몸으로 거울을 비추신 거룩하고 고귀하신 분이시구나
내 아버지가.
상을 보고 분별한 것이 허공을 그렇게 본 것이 되어
허공이 난데 나를 그렇게 본 것이 되서
내가 본대로 연기하며 내면을 비추고 대상도 일심동체로 내 내면을 비추고
대상도 나도 일심으로 내 내면을 비춘다
모든 것을 훤히 꿰뚫어 알며 비추는 이것은 무엇인가? 어떤 존재인가?
나에게 묻는다.
삶이 그대로 거울이다
내가 먹은 마음들이 살인자로 죄수로 상을 받은자로 비난받는자로 가지가지 모습으로 비춘다.
삶은 그대로 거울이다
지금여기를 느끼며 내가먹은 생각들을 돌이커보자.
부모를 죄인 취급하면 내가 죄인취급을 받고
부모를 비천하게 바라보면 내가 비천함을 받는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생멸없는 나는 지금 있는그대로 완전한가?
나는 지금 나를 위한 완벽한 상황을 경험하고 있는가?
온전한 방식으로 나자신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는가? 관조한다.
161차 캠프감상담
화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화내는 너를 사랑하는가?
화내도 되는데라는 자각이 들면
화나는 나를 문제없이 본다.
화내는 너를 문제없이 본다.
덧붙일 것이 없다.
아... 화가 나는구나.
모든 감정의 이름을 떼고 본다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몸으로 다양하게 전해오는 그 에너지의 느낌이 다를 뿐.
또한 몸으로 나의 잠든 의식을 깨우는 고마운 신호일 뿐
화는 아름답다.
고마운 허공의 사랑이다.
산책님
진경님 : 꿈을 꾸었다
머리끄댕이 잡고 귀싸대기 때리며 분개했다.
상대가 내머리를 먼저 때리고 욕을 했다.
그래서 나도 똑같이 머리채를 잡고 맞은만큼 돌려줬다.
꿈속 등장인물은 나보다 나이가 많은 캠프에서 만난 지인이다.
일기 쓴거에 대해 주둥이만 나불거리고 화도 책임 못지고 또 그런말까지 왜 썼냐고 갈군다
화가 나서 그동안 쓴 일기를 다 지우고 다시는 캠프에 안온다고 하려고 하다가 꿈을깼다
꿈을 깨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모님 형제자매 일기를 다시 써보라는 메세지 같다.
꿈에 아이가 오줌싼 옷을 치우지도 않고 추우니까 젖은 옷 갈아입고
씻으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해서 화가 났는데
그 지인이 나타나 내 문제로 화가 났는데 끼어들어 화를 책임을 지네 안지네 하면서 나를 갈군다
일기쓴 걸 가지고 시비한다
꿈도 무의식인데 무얼 비춰주려고 꾼 꿈이가???
무슨메세지를 주는것인가???
꿈속에서 다시 처음부터 일기를 쓰고 싶어하는 내가 보였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화는 아름답다. 고마운 허공의 사랑이다.>
이에 깊이 공감합니다.
내문제로 화가 나.
너무 고마워. 사랑해.. 노래하며 내면을 살피는
행복한가족은 정말 천복 만복이 터진 행운아들입니다..
진경님 : 왜??? 어떻게??? 있는그대로 완전한거지???
나를 위한 완벽한 상황이라고??? 지금이게??? 정말???
온전한 방식이 뭔가???
온전한 방식으로 나자신을 독특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정말???
온전하다 무엇이???
완전하다. 무엇이??. 어떻게??? 나에게 묻는다
소금님 : 생멸없는 나는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 정말 그런가?
몸뚱아리가 진짜 내가 아니다.
마음이 내가 아니다.
빈마음 허공에서는 영원히 새롭고 신선한 지금뿐이다.
신성이다.
지금여기 모두가 온전하고 독특하고 최고의 모습으로 표현되며 피어나고 있다.
모든것이 자성의 눈부심속에 있지 않은가?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재차 일깨우며 관조한다.
분별주착하지 않는다면, 누구를 만나도, 어떤 모습도, 문제없이 하나다.
차별없이 품을 수 있다.
모두가 꽃이다. 하늘꽃. ㅎㅎㅎ
161차 캠프감상담
나는 이타적인 사람이었다.
이기적인 사람을 무시했다.
내 모습임을 모르며 비난하였고
윤리적 잣대로 분별하였다.
내가 인덕이 많다고 생각하였었다.
나는 참 이기주의였구나.
비로소 나의 이기주의를 인정한다.
이기주의자인 나를 사랑한다.
이기주의라고 무시했던 후배교수는
아무 문제가 없다.내가 나의 이기주의를, 이타주의를
수용하지 못했을 뿐..
아하님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허공나를 잊고 있을 때 나와 너, 이기와 이타로 나누는
거짓나는 보이는 것에 속고 마음에 속아서 꿈을 꿉니다.
그러나 꿈은 깨어나기 마련이고...
꿈 꾸면 꿈꾼 줄 알고 깨어나면 깨어난 줄 아는
모든 분별을 다 하면서 분별없는 이 나는 누구인가?
소금님 : 너무 아름다운 나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이기적이었음을 인정하고 받아 드릴 때
비로소 아름답게 음양상승하는 참된 이타가 함께 살아남을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산책님 : 분별하지 않는다면 이미 완전한 나는 가장 나에게 완벽한 현실을 경험한다.
빙판에 엉덩방아를 찧고 꼬리뼈 와 손목에 통증이 생기고 병원을 다니는 이 현실은 완벽하다.
나의 내면에 어떤 문제로 이 현실을 경험하는가? 자문하며
어떤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어도 언제나 온전한 생멸없는 나임을 잊지 않는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하늘이 돕고 있고, 천운으로 살고 있음이 확실합니다. 사무국장님. ㅎㅎ
탐험가님 : 제 이야기를 해주시여 고맙습니다.
<<화나도 돼>>
<<화춤이 화춤이요 화춤이로다.>>
(불화, 화합할 화, 태극일원꽃 화)
화나!
만나는 <캐논>프린터 마다 설치오류.
캐논은 컴퓨터 기종을 가리고, 운영체제(사소한 버전 차이 까지도)를 가린다.
캐논은 까다롭다.
캐논은 컴퓨터 기종과 OS를 가리면 안돼. (무엇과도 어울려야 해!)
화난 것은 <캐논 때문이 아니다.>
내가 캐논을 까다롭다고 판단하며 현실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내가 더욱 더 까다롭다.
내가 사람을 가려가며 교류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프린터 들을
여러차례 들고와서 정비해서 정말로 요긴하게 써왔다.
오로지 <캐논> 브랜드 만은
단 한번도 살려 쓰는데 성공하질 못했다. 캐논 실패율!! 100 퍼센트!!
첫 만남 이후 늘 캐논을 믿지 못하고 살아왔다.
잘 돌아보니, 첫 만남 <이전> 부터도... <이미> 캐논을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불신하며 내치고 있었다.
(비싸기만 하고, 유지비용이 터무니 없이 높고, 배보다 배꼽이 큰 물건이라고)...
그게 바로 내 모습이 아니라, 너 캐논이라고...
<캐논 때문에> 화가 난다고?? ???? ?????
우~ 하하하하~~ 하하하하~~~~
먼저 크게 웃으니 절로 정신이 차려진다.
정신을 차리니 웃음이 더욱 더 쏟아져 난다.
캐논은 그래야 한다. 아무 문제가 없다.
얼씨구나!~~ 좋구너야~~ 위대한 허공이 빚어낸 최고의 명품!!!!
나를 흔들어 깨워주는 고마운 인연 명품!!!!
캐논 <프린터>는
프린트 기능을 발휘하지 않아도 좋다. 기능 제로 상태. 좋다!
나타나서 <내 나투난 모습을 후어~언히 비추어 주는>...
바로 이 위대한 일을 한치의 빈틈도 없이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오로지 나를 위하여!!!!
오!~~ 이렇게도 잘 작동할 수가 있나!!!! 우!~~ 이다지도 완벽할 수가 있는가!!!!~~~~
비작동 하는 바로 그 속에, 올바른 작동이 숨어져 있었다.
나누어질 수 없는 음양의 한 작용. 이미!!!! 온전한 하나!!!!로다,
작용과 반작용. 작동과 비작동 진공이 창조하는 진작용
허공이 빚어내는 진작동은 본래 본시 무시무종 문제인 적이 단 한시도 없다!
아!~ 아버지~ 어!~ 어머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크~~ 이렇게 좋을 수가~~~~ 얼씨구나~~ ,절씨구너~~
죽지도 않고 살지도 않는...
참 진생영원 참 영생진공의 이 내가 누구인고
산책님 : 비작동 하는 바로 그 속에, 올바른 작동이 숨어져 있었다.
나누어질 수 없는 음양의 한 작용.
이미!!!! 온전한 하나!!!!로다,
작용과 반작용. 작동과 비작동 진공이 창조하는 진작용
허공이 빚어내는 진작동은 본래 본시 무시무종 문제인 적이 단 한시도 없다!
제 이야기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박범열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마음의 거울을 잘 딱는것이 동료도반의 관심속에 젖어들고있읍니다
항상급하고 바쁜내가 바뀌고 있다니 나는 역시 대단한 존재이니
더욱더 아끼고사랑할만 가치가있으니 분별주착 하지말고
생멸없는세상 온전한 마음으로 살겠읍니다
금산님 : 반갑습니다. 멋집니다. 사랑합니다.
산책님 : 참 반갑고 감사한 소식입니다.
스스로 변화를 느끼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본래는 너무도 온전하게 탄생되어서 그 기능이 저하되고 작동도 잘 되지 않는
기능장애를 보이며 쇄하는 몸체의 프린터의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프린터 자체는 스스로 기능하지 못하고 전원이 연결되어야 하고,
그 보이지 않는 전기 에너지는 결국 근원이 어디인가? 를 더듬어 가며,
프른터와내가 하나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 몸뚱아리가 나인가?
그러나 얼마나 감사한가?
내가 정말 이 몸과 마음을 잘 사용하고 있는가? 를 뜨겁게 자문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몸과 마음을 어떻게 대하며 만나왔는가?
여기 저기 장애를 일으키고 문제를 보이는 그것이 바로 허공의 품안에 나이기에...
애틋하게 바라보며 사랑합니다. 축복하며 찬탄합니다.
소중한 경험을 하는 최고의 존재.
능히 장애가 있어도 되고, 문제가 생겨도 돼. 괜챦아..
생멸없는 허공의 실상을 조견하면서 그 거룩한 사랑과 헌신에 공경의 예를 다해 경배합니다.
진경님 : 체면 깎여도 돼
말이 앞서도 돼
신용 떨어져도 돼
ㅎㅎㅎ 내가 만든 최고의 지혜가 받치고 있고
최고의 사랑이 받치고 있고
최고의 신용이 받치고 있고
최고의 체면이 세워져 있는
행동이 앞서는 초고의 좋은 멋진 경험이야 아무 문제 없어
현상계로 보지않고 허공으로 관조하니
어리석음 밑에 지혜가 받치고 있네
신용 없는 속에 깊은 신용이 받치고 있고
무능함 속에 유능함이 받치고 있네.
소금님 : 늙고 쇠하는 모든 것은 숭고하고 거룩하다.
어찌 새로운 탄생만이 환영했는가? 를 나러 살피며...
늙고 병들어 시들어 죽어가는 모든것에 최고의 아름다움과 찬사와 눈부신 찬탄을 보낸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다 그 속에 있다.
진경님 : 아 돈이 없는 것도 좋은 것이구나
돈이 넘쳐나는 것도 좋지만도 않구나
모든것이 내가 원하는대로 최고로 받치고 있디ㅡ
우와~~~~ 현실허공 만세~~~♡♡^^
늙고 쇠하는 모든 것이 왜 아름다운가? 나에게 묻습니다
어머니의 늙고 쇠하신 모습이 왜 아름다운가?
어머니의 삶은 허공의 살아오신 자취인데, 곧 나의 살아온 자취인데
이 허공이 걸어온 삶을 나는 형상으로 볼것인가?
어떻게 바라 볼것인가? 나에게 묻는다.
161차 캠프감상담
일어나는 분노는, 화는 너무도 아름답다.
너무도 경이롭고, 성스럽다.
화는 최고의 보물이다.
다이아몬드다.
단, 올라오는 화는 내가 만든 것이다.
나의 책임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이를 탓하지 않겠다.
내 것으로 끌어안겠다.
내것으로 자각할 때 이 화는 나를 깨어나게 한다.
거룩한 분노가 된다.
눈부신 정신개벽은 어떤 상황에서도 솟아오르는 분노를
내가 책임지는데서 완성된다.
이로써 모든 것을 끝낸다.
금산님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화를 책임질 때 화는 잠든 자신을 깨우는 신성한 허공나의 사랑임을 기억해냅니다.
일체유심조, 통만법명일심, 회광반조의 법등명이 모두이것을 밝히고 있었네요.
진경님 : 부담감을 책임지겠다
내가 창조한 현실이다
이 공기, 이 느낌, 이 기운
나를 돌이켜 보라는 메세지이다
나는 아무것도 잘못된게 없다
이대로 최고로.멋진 삶을 살고 있다.
온전하며 완전하다
이말에 공감한다.
캠프날 단체작업이 걸려 알바를 구해야하는 부담감과 보고 해야되는 부담감이 이중으로 든다.
알바비도 내 일당보다 더 주고 개인알바 고용한다
해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부담되도 되
반장언니와 동료언니들 눈치봐도 되
허공으로 배경을 바라보고 느끼니 아무도 나를 뭐라 하는 이 없고 사랑으로 나를 품는다.
어느 누구 하나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 이가 없다
금산님 : 옛 선사들이 생멸없는 나를 이렇게 노래했어요. ♡♡
진경님 : 와~~~~ 하하하하하하하하
간 자가 온 자네 ㅎㅎㅎㅎㅎㅎ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분별할수가 없는 거네요..
진경님 : 본관에 불려가 단체로 훈계?
지시? 남자차장님과 관련해 청소점검에 대한 말을 반장님께 전해들었다.
비추어보니 내가 내 아버지의 권위를 높여 드리지 않았음이 보인다.
그것이 비추어져 새로온 남자차장님이 권위적 기운을 풍기며 샅샅이 학교전체를
발빠르게 돌며 점검하고 반장언니는 불려간다.
그리고 우리 전부가 반장언니에게 불려간다.
이모든 현실을 내가 창조했구나.
아하 내가 내 아버님의 권위를 지켜드리지 못하고 무시하고 짓밟았구나.
아버지를 어떻게 하면 높이 잘 모시고 내가 자식의 자리에 있을까???
나에게 묻는다.
산책님: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예전에는 뜬구름 잡는 듯 했던 선진들의 말씀들이 이제는
담박 제 이야기로 들립니다.
볼 수 있는 눈이 뜨이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 것에 참 감사해집니다.
소금님 : ㅎㅎ 그렇다면.... 진정 그렇다면....
그렇게 확신한다면.... 무엇이 달라지는걸 체감할까.
ㅎㅎㅎㅎㅎㅎ 진정 그렇다면....무슨 걱정인가!!!
쉽다. 모든것이.
진경님 : 생멸 없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숨 들이쉬며 코로 숨이 들어오는걸 느끼며~~~ 음~~~~~~감사합니다
내 코끝에 장미꽃이 있다고 상상하며 꽃향기를 맡듯이 기분좋게~~~~
음~~~~~~~♡♡^^
된다 된다 된다
숨을 내쉬며 크~~~~~~~~~~^^
막걸리 한잔 먹고 크으으으으~~~하듯이 그리고 크게 속으로 웃는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아무도 없으면 진짜로 끄게 웃는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내 웃음소리가 온 하늘 온 우주 천지를 감동시킨다
듣는 우주가 기뻐한다.
내몸이 뜨겁게 반응한다.
내 웃음 소리를 천지가 다 알아듣고 화답한다
기뻐한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내가 웃는게 아니고 허공이 웃는다~~♡♡^^
아하 허공은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다 알수 있을까??? 나에게 묻는다.
내면의 대답
다 알수 있어
숨을 느끼면 숨속에서 느낌이 있다
짜증 불만 답답함풀지못한 응어리 등등 모든 복잡한 마음들이 한기운으로 느껴진다
이것을 껴안는다
책임진다
고맙게 받아들인다
이것은 최고의 좋은 경험이다
어떤 어리석은 경험과 모습도 최고의 존재인 허공이 지혜로 받치고 있어 참 좋은 경험이다
숨 들이쉬며 나의 감정의 기운도 느끼며 고마워 한다
음양이 받치고 있는 최고의 지혜인 허공의 섭리를 생각하며 감사하고 기뻐한다
얼씨구 좋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ㅎㅎㅎ
무얼 먹고 사는가?? ㅎㅎㅎ
마음먹고 산다.
최고로 좋은 마음먹고 잘 산다. ㅎㅎㅎ
정신의 자주력을 회복하기에 최고로 좋은 환경!! 이를 내가 선택했다!
얼씨구! 좋다! ! 만쎄!! ㅎㅎㅎ
진경님 : 정신의 자주력을 회복하기에 최고로 좋은 환경을 내가 선택했다~♡♡^^
얼씨구 좋다~♡♡^^ 만세로구나~~♡♡^^
산책님 : 정신의 자주력을 회복하기에 최고로 좋은 환경을 내가 선택했다.
이런 나는 누구인가?
참나에 대한 자각은 외부의 조건과 무관한 순수한 감사와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소금님 : 제이야기를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상방이 아니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현실에 빠져서
나를 잃고 살아가고 있는것을 수시로 자각하는 것에 감사한다.
명상방이라는 등불이 없다면, 아니, 내가 이 등불로 길잡지 않을때는 ..
나를 잃고 살아가는 줄도 모르는 내가 있다. 참으로 두려워할 일이다.
이 두려움이 사랑이다.
생멸없는 나.. 바로 부처이고 여래다.
허공을 조견하여 나를 본다.
몸을 잊는 무아에서는 빈마음 허공이 되는구나!
하나 하나가 다 자녀를 보는 애틋함과 같은 품안의 사랑으로 다가 온다.
진경님 : 공감합니다 ~♡♡^^
자녀를 보는 애틋함 우와~~~♡♡^^
몸을 잊은 무아~~♡♡^^
얼씨구 좋다 허공 만세~~♡♡^^
제이야기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명상방의 등불에 감사합니다 ~~♡♡^^
싫다고 거부한 생각들이 그사람과의 관계에 결계를 쳐서 막고 있었구나.
레이다 망을 쳐서 스스로 다가가지 않았구나
뚱뚱하다고 얼굴에 뭐가 났다고 화를 잘내는 표정이라고 성질이 나쁘다고 못생겼다고
지저분 하다고 팥쥐엄마 같이 생겼다고늙 었다고 가난하다고 등등
내 앞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내 눈에 내 마음에 드는 존재여야만 한다고
하면서 내 앞의 대상을 거부한것이 원인이 되어 대상과 기운이 화하지 못했다
대상과 나의 관계는 다 내 책임이구나
대상의 반응은 다 내 책임이구나
대상과 나의 소통은 다 내 책임 이구나
원인이 나에게 있구나.
엄마와의 관계도 부모 형제들과의 관계도 다 내 생각이 원인 이였구나
현실창조는 내 책임이다
내 안의 원인이 있어 창조된거고
다겁생 중에 내가? 먹은 마음이 금생에 유전자로 씨앗이 꽃핀 것이다
그럼 내가?의 내가는 누구인가?
생멸하지 않는 나는 누구인가??? 나에게 묻는다.
아픔을 지은 것은 큰 사랑이다
아픔을 지은 것은 큰 믿음이다
아픔을 지은 것은 큰 용기이다
아픔을 지은 것은 큰 지혜이다
아픔을 지은 것은 최고로 좋은
멋진 완벽한 온전한 무한한
유능한 능력자의 창조이다
아무 문제 없다. 얼씨구 좋다~~♡♡^^
허공 만세~~♡♡^^ 허공 만세~~♡♡^^ 허공 만세~~♡♡^^
언니들과 기운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만날 때마다 느낀다.
내가 생각으로 결계를 치고 레이다 망을 치고 (그러면 안된다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철조망을 치고 유리벽을 만들어 스스로 다가가지 않았구나.
뚱뚱 해도 돼 못생겨도 돼 늙어도 돼 안이뻐도 돼 지저분 해도 돼 게을러도 돼 수다스러워도 돼
학벌이 없어도 돼 잘나도 돼 못나도 돼 돈 많아도 돼 돈 없어도 돼 지위가 높아도 돼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은 모든것을 다 나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다 허공의 나니까. 모든 것이 나의 분별이였음을
허공은 텅 비였다.
아무 분별이 없다.
허공 하나 뿐이다
박범열님 : 나의 이야기 고마웠습니다
봄빛, 수산나님 마음의 경계를 너무 잘 표현하시는군요.
구구절절이 어쩌면 나의마음과 같은지
경계를 당할 때 느낌과 감각을 너무 잘 지도해 주시는 것에 새삼 감사드림니다.
허공의 마음을 펑소에 닦고 지워가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공감할 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거울은 일시에 지을 수 없고 평소 꾸준히 딱아서 음양상승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금산님 : 축하합니다. 공부를 너무 잘하고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범열님..
진경님 : 마음공부 도반으로 만나 영광입니다~~♡♡^^
박범열님 : 영업용택시를 운전하는데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도반을 만나는데
차에다 가방을 놓고 내리신 분이 전화가 와서 뒷자리를 확인했던 바 다음 손님이 확인 .
이를 확인하여 그 손님을 하차한 후 영업을 중단하고 한시간을 열심히 달려갔더니
가방을확인하고 금반지를 분실했다 \며 차에 씨씨티브이를 획인하려고 경찰에 수사의뢰한다니
황당하고 어이가없었으나 도반입장에서 생각하니 이해가 갈 수 있었습니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택시에 기방을 놓고 내린것은 자신의 책임이며,
금반지를 잃어버린것 역시 자신의 책임이어서 그자신의 문제를 발견해
현실을 책임지지 못하고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에 원망을 하고 사는 나의 이야기를 밝혀 주셔서 고맙습니다.
거울로 비추어 내투시는 자성불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합니다. 은혜롭습니다.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지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우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을 살 때는 , 지금에 뿌리 내릴 때는, 생각 할수 없고 오직 느낌의 세계에 닻을 내리게 됩니다.
지금이 공임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지금을 쉼없이 피어내는 아름다운 창조를 바라봅니다.
얼쑤! 좋다!
지금은 허공! ㅎㅎㅎ
진경님 : 얼씨구 좋다
지금은 허공~♡♡^^
순간순간 어두운 판단분별 선수인 나를 사랑합니다.
내가 이대로 고칠 것 없이 최고의 존재입니다
나의 존재가 고맙습니다
어두워도 돼 어리석어도 돼 불평해도 돼원망해도 돼
이는 내가만든 최고로 좋은 경험이야 얼씨구 좋다~~♡♡^^
어리석고 어둡고 원망하고 탓을 하며
아픔을 짓지 않았다면 어떻게 아픔의 원인을 찿고 이를 해결짓는 이길로 나아왔겠는가???
고통 많고 아픔 많은 나의 삶에 깊은 고마움을 느낍니다
얼씨구 좋다~~♡♡^^ 마음공부~~♡♡^^ 최고다~~♡♡^^ 최고~~♡♡^^
현실은 원망하고 탓을 하며 어둡게 분별짓는 나를 그대로 비춘다.
현실거울에 비춰진 내모습을 그대로 사랑한다. 고맙구나
나를 너~~무 사랑하여 허공인 내가 창조한 최고의 경험이구나
얼씨구나 좋구나~~♡♡^^ 감사사구나~~♡♡^^
깊은 원망도 버리거나 억누르거나 고칠 것 없이 최고의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감사한다.
그러면 현실거울은 또 그런 내모습을 어떻게 비출까?ㅎㅎ
현실거울 만세~~♡♡ 허공 만세~~♡♡^^ 나 만세~~♡♡^^ 너 만세~~♡♡^^
우리 만세~~♡♡^^ 세상 만세~~♡♡^^ 우주 만세~~♡♡^^
최고다~~♡♡^^ 최고~~♡♡^^
2조 열명의 동료와 단체 작업을 했다
우와~~~~ 거울이 찬란하다
내가 그랬구나
화내고 그 기운이 나구나
화난게 니탓이라고 하고 이해 안가다고 화내고 무시하고 깔보고 간보고
농담인 듯 막말을하고함부로 대하고 아하아아아.... 내가 그랬구나
거울이 옳으니까
그런데 왜 그런거지?
저절로 그렇게 된거쟎아?
이 시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자
뭐가 잘못된 거지? 거울로 왜 비춰주지?
비춰주는 주인공은 대체 어떤 존재지?
난 도대체 누구지? 어떤 존재야?
난 도대체 누구야? 난 누구야? 나에게 묻는다.
퇴근하니 손녀 얼굴 한번 보시려고 할아버지 밥 가지고 현관에서 계신다.
아이에게 동작 그만 하고 빨리 나오라니까 빨리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참 말이 안통하네. 그런다
할아버지 아프셔 서계시니까 얼른 나와야지 하니까
애기가 필요 없어 그런다.
거울이다
무조건 다 거울이다
내가 그랬단 말이지???
하아아 뭘 비춰주는거지?
엄마쪽 아빠쪽 다 비춰주네
허공 만세~~♡♡^^ 허공 최고~~♡♡^^ 허공 멋져 멋져~♡♡^^
헤헤헤헤헤헤헤
오늘 동료들이 나에게 던진 눈빛 말투 기운
모두 내 내면을 비춘다
내가 내 어머니께 그보다 더 리얼하게 했다
남이 비춰줘도 이리 상처받고 마음이 아픈데
자식이 부모인 나를 무시하고 못을 밖는소리를 주저없이 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외로우셨을까???
내안의 화남과 폭력과 탓함과 어리석음이 비춰진 거구나.
내기운이 비춰진 거구나.
허공은 왜 끊임없이 비춰주는 걸까??? 나에게 묻는다
허공은 어떤 존재일까??? 나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야??? 그런데 난 도대체 어떤 존재야???나에게 묻는다
비춰주는 주인공은 어떤 존재인가???
뭐가 비추지??? 왜 비추지??? 난 누구지??? 어떤 존재지???나에게 묻는다
나는 누구지??? 어떤 존재지??? 지금까지 살아온 나는 누구지???
뭐가 무엇이 어떤 존재가 살아온거야??? 나에게 묻는다
하하하하하하하하 나에게 물을 수 있는 건 행운이다
기쁘다~~♡♡^^
금산님 : 네 ^^ 진경님.. 거울을 볼 때 문제만 보지말고 온전하게 보이지 않은 것도 볼 수 있어야지요.
음이 보이면 양을 찾아보고 양이 보이면 음도 찾아 보아서 온전함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진경님 : 네~~ 그렇게 보고 있어요
문제가 없는 온전함을
그리고 감사로 마무리 짓고 있어요~^^
네~~맞아요 공감합니다 ~♡♡^^
마음공부의 묘미와 진수가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슬프면서도 기쁠 수 있고 힘들면서도 행복할 수 있고
나를 아프게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느낌으로 바라볼 수 있고
오늘 나에게 시비걸고 무시하고 쏴붙이던 동료에게 이유없이
조건없이 고맙다고 속으로 말하면서 그에게 미소를 보냈어요.
정말 나를 위해 비춰주며 존재한 그가 너무 고마웠어요.
부모님께 함부로 한 내모습을 거울로 보며 마음 아팠지만 비춰주시고 정화시켜주시며
이 모든 것을 창조한 참 주인공이 누구인지 자문할 수 있는 것에 감사했어요.
감사합니다 금산님! 스승님 계시니 두려울게 없어요.
비춰주는 거울로 내모습을 보고 비춰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떠올렸어요
상처받고 힘든 마음 이느껴질 때 스스로에게 고마워했어요.
최고의 경험을 하는 위대한 존재라고 칭찬했어요
음을 선택하고 비춰주시는 것은 내가 깨어나고 싶어선택한 최고로 좋은 경험이니 아무 문제 없고
아픔을 통해 스스로 자문하며 깨어나니 아픔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헝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함께 거울연기를 펼쳐주신 내 동료허공님들께 깊은 고마움과 감사를 느낍니다~~♡♡^^
왜 현실이 이대로 온전한가??? 나에게 묻습니다
왜 현실이 이대로 아무문제가 없는것인가? 나에게 묻습니다
현실을 바라볼 때 음양으로 받치고 있는 온전함을 마음속으로 관하자.
세상을 내삶을 나를 너를 온전하게 보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나에게 묻는다
양이 보이면 음을 찿아 보고 음이 보이면 양을 찿아 보고
온전함을 보자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나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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