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곡항에서 세일링요트 항해(2023.6.3)
해운항망청에서 세일링요트 해기사 면허가 2023.8.19
만료되니 기간내에 면허 갱신을 하라는 안내문을 받고
장롱속에 넣어두었던 세일링요트 면허증 유효기간을 확인하던중
전곡항에서 화성시 뱃놀이 축제가 6월9일부터 있다는 소식에
불현듯 2004년부터 13년간 전곡항과 탄도항에서 활동하는
요트클럽에서 활동하던 생각이 나서 전곡항으로 갔다.
예전에 요트클럽에서 요트조정과 요트항해술을 가르쳐준
사부인 인내2호 요트선장을 만나서
요트 승객(10명 미만 기본 20만원, 10인이상은 30만원 유료탑승)을 태우고
난 요트쿠루(요트선원)로 탑승하여
세일링 요트(보조 동력인 엔진은 마리나를 출항하고 입항 할때만 사용하고, 주동력은 바람의 힘으로 가는 돛단배)를 타고 출항하여 제부도 앞바다까지 나가서
석양의 노을을 보면서 요트세일링(세일링 요트의 주 동력인 돛을 이용하여 바람의힘으로만 항해하는것)을 즐기다가
어둑어둑해 질때 마리나(요트항구)로 입항하여
요트안에서 저녁을 해먹고 요트안에서 취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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