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6 제네바 모터쇼의 핵심 주제는 ‘친환경’
저유가라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소폭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장기적 관점에서 친환경차는 피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동차회사들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여러 종류의 친환경차를 선보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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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아이오닉 삼총사' 공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외부충전을 통해 전기차 모드의 주행거리를 연장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8.9 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용됐습니다. LED 헤드램프와 ‘전기히터’ 보다 효율이 20% 정도 개선된 '히트펌프 시스템'도 갖췄습니다.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는 169 km, 동력계는 120 마력의 출력을 내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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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출시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인 니로(Niro)는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니로를 올해 안에 유럽시장에도 출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럽의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입니다.
기아자동차는 2020년까지 유럽 친환경차 시장이 70만 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여 니로를 앞세워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BMW, 고성능·친환경 '7시리즈' 공개 / 친환경, 고성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렉서스
‘M760Li x드라이브’는 BMW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최고 출력 600 마력, 유럽 기준 복합 연비 7.9 ㎞/L, 이산화탄소 배출량 294 g/㎞의 효율성과 정지상태에서 불과 3.9초 만에 100 ㎞/h까지 도달하는 강력한 성능도 갖췄습니다.
렉서스는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h’를 공개하는데, LC500h는 2016 북미 오토쇼에서 선보인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의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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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환경! 근데 과연 가능한건가? 자동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