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합격, 회원들 축하와 놀람 교차
"역시 최모씨, 후배 잘되는 모습 좋아"
"강모씨 이후 가장 엽기적인 일"
최모씨가 교육행정직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은 회원들의 축하와 놀람이 교차되고 있다.
함모씨(25.둔산동)는 "역시 최모씨"라고 감탄하며 "주력 시험이 아니었은데도 합격한 것을 보면 최모씨도 대단한 여성"이라고 칭찬했다.
또 김모씨(26.신정동)는 "후배들이 잘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후배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최씨의 합격을 기뻐했다.
이와 함께 최씨의 합격에 놀람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 회원들도 있었다.
박모씨(26.변동)는 "잇언 언빌리브"라고 유식한 척 영어를 쓰며 "강모씨 이후에 가장 엽기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10일에 있는 시험에서도 지금같은 엽기적인 일이 생기길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朴炳立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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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씨 교육행정직 합격소식, 회원들 축하와 놀람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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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01 18:3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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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모씨(26신정동) 오타네요... 신정동은 설에 있는 동이고.. 신성동으로 알고 있슴.. 오늘 둔산동 최모씨에게 간만에 생각나서 전화 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쌩까는군..쩝.. 한턱은 물건너 간것인가~?
헤헤~~지연인 내 전화만 받는다니까.. ㅎㅎ 지연~~ 추카추카.. 교육행정직 대전은 괜찮다고 하더라 그럼 이제 공부 조금만 하고 나랑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