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알려주마] 잠도 오지않는 밤에.

[딸기公主]

1. 이름: 안지영

2. 생년월일: 방년2*세, 11월23일.

3. 직업: 음 주 가 무를 즐기는 한량. -0-

4. 자신이 잘하는 음식: 먹고나면 피떵싸는 떡볶이.

5. 자신이 잘먹는 음식: 배고플때 눈에 띄는 것에 무조건 감사.

6. 자신의 좌우명: 방종치 않는 최대한의 자유를 누리자.

7. 자신의 별명은: 지랭이, 딸겅.

8. 지금...흡연상태...중독?: 아직은.. 아마도.. 죽을때까지? -0-

9. 주량:

평소- 소주3잔에 맛탱이 상실.
업글- 백세주 1병
리로디드- 거기에 반병 더.

10. 제일 많이 가는 지역은: 홍대 (집과 노는곳이 모두 여기에!)

11. 존경하는 사람은: 달라이라마

12.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 빨강

13.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온리 개콘. (일주일에 딱 한시간 봄)

14. 자신의 성격은: 다혈질의 극치.

15. 이상형은: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사람.

16. 키, 혈액형, 좌우시력: 33-24-33 (앗 이게 아닌가-_-;;) 165cm, O형, 나안 -3.50, 렌즈끼고는 왠만한거 다보임.

17.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은: 안경찾기. (아침마다 내가 장애자 가트다)

18. 당신 잠자리 옆에 항상 있는 거: 전화와 스탠드 그리고 안경

19. 미팅 경험은: 대학때 폭탄제거반 2번

20. 거울을 본 후 자신의 생각은: 앗! 전진이다! -0-;;

21. 이담에 결혼하구 시픈 나이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그 순간이 그 나이 아닐까.

22.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음.하.하.하!

23. 이성친구에게 가장 주고 싶은 물건은: 머리에 리본 두른 나 -0-

24. 가장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당첨 번호가 기재된 로또 복권

25. 살아오면서 제일 재밌게 했던 게임은:

온라인- 요새 폭 빠진 드로이얀
오프라인- 바둑이 -_-;

26. 좋아하는 향수는: 4병째 쓰고있는 Eau du soir

27. 결혼 후 가족 계획은: 그런게 내 맘대로 되나? 아이 부끄..^^;

28. 나는 이럴 때 죽고 싶다: 너무나 답답해서 아무말도 나오지 않을때.

29. 통신상에서 자신의 닉네임은? : 딸기公主

30. 가장 재밌게 본 영화는?: 와호장룡.. 그리고 소림축구를 포함한 주성치 주연의 모든 영화

31.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유치했던 영화: 유치=재미

32. 여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슬펐던 영화는: 로빈윌리암스의 잭 (남들은 안울었다던데.. 난 첨부터 끝까지 눈물을.)

33. 가장 슬펐던 동화는: 내 기억속의 동화 중 슬픈 것이 있었던가. 생각해보니, 치르치르 미치르 주연의 '파랑새'가 왠지 아련한 슬픔으로 남은것 같다.

33.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Yes

34. 어떤 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 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사람이 좋으면 로맨스, 싫으면 스토커.

35. 좋아하는 음악: 가사가 팍팍 와닿는 노래. 아님 리듬이 화끈.하던가.

36. 여자여서 안 좋은 점은: 제대로.. 질러볼 수 없을때.

37. 자신은 지금 통신 중독에 걸렸다고 생각하는가?: 심하게.

38. 몇 살까지 살고싶은가: 추한 모습이 아니라면.. 남들만큼.

39. 자신이 제일 많이 활동하는 통신모임은: 라틴속으로

40. 통신을 함으로써 얻는 행복은: 사람들과의 교류

41. 당신의 별자리: 사수자리

42. 졸릴 때 어떻게 잠을 이겨내는가: 앗! 난 졸리면 자야한다.

43.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입술

45. 이성에게 많이 듣는 말: 너 남자지!

46. 지금 입고 있는 옷은: 티셔츠에 반바지

47. 가장 아끼는 것은: 쓱- 둘러봐도 별거 읍는데... 남이 달라고 하면 주기 싫은건.. 속옷? -_-;

48. 가장 좋아하는 과일: 딸기

49. 자신의 애창곡은: 서문탁의 사슬

50. 프로포즈를 한다면 어떻게: 나랑 함 평생 질러볼래?

51. 미래의 아들 딸 이름: 낳아봐야 떠오를것 가튼데~

52. 당신의 장래희망: 죽을때까지 약간은 철없어 보이는 꼬마 같은 느낌의 사람.

53. 당신에게 메일을 보낸 사람의 장점: 문제가 이해가 안간다.

54.55. 이 이 메일을 보내면 가장 먼저 또는 늦게 응답할 것 같은 사람:
내 메일을 먼저 보는 사람, 내 메일을 가장 나중에 보는 사람.

56. 좋아하는 꽃: 꽃은.. 시드는 것이 싫어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벚꽃.

57. 지금 젤 심각한 고민은?: 나의 그릇

58. 좋아하는 숫자: 1123

59. 자신이 가장 이쁠(?) 때는: 화장빨 예술로 받았을 때.

60. 100문 100답중 갑자기 컴이 폭발하면: 대피한다.

61. 동성연애에 대한 자신의 견해: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견해가 있나요?

62. 가장 아팠을때는?: 3년전, 어느날 아침. 턱이 아파 입을 열수 없었던 그 날.

63. 현재 총재산은?: 나

64. 가장 싫어하는 성격?: 난척쟁이. 가식쟁이. 구라쟁이.

65. 못먹는 음식: 아..아직은.. 어..없다. <( __)/

66. 좋아하는 책의 종류나 책제목: 해리포터

67. 친구가 약속 펑크내면: 남자 문제라면 절대적으로 이해한다.

68. 돈에 대한 심리적부담?: 별루. 없으면 안쓰면 그만 아닌가. 그보단 먹을 것을 못먹으면 슬플 것 가트다.

69. 태양빛하고 달빛중 좋아하는것: 달빛

70. 생일선물로 받고싶은것: 자유

71. 가장 좋아하는 동물: 대부분이 그렇듯 강아지.

72. 자신의 종교는?: 기독교

73. 비오는 날 하고 싶은 것은?: 못마시는 술이지만 가장 친한 친구와 파전에 동동주 한잔하며 인생을 논하기.

74. 한달수입은?: 백수인 나의 신경을 긁어대는군. --+

75. 좋아하는 계절: 봄과 여름의 중간 즈음. 이맘때.

76. 심심할때는 이렇게 논다: 친구들과 수다놀이

77. 좋아하는 문장: 天上天下 唯我獨尊! ㅋㅋ

78. 보통때의 수면시간: 6-7시간

79. kiss경험: 있냐고 묻는걸까? ( ")a

80. 가장 무서울때는 이렇게 한다:

듣기 싫은 거라면-귀 막고 노래부른다.
가위 눌릴 것 같다면-주기도문을 외운다.

81. 몇 시간씩 통신을 하는가: 적어도 한시간 이상씩.

82. 몇시간 몇분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 작정하고 기다려보지 않아서..약속이 확실하다면 쭉- .. 전화는 한달 넘게도 기다린 적 있다.

83. 잘입는 옷은?: 힙합부터 정장까지 꽂히는대로.

84. 가장 많이 맞은 기억은?: 중 3때 친구랑 온 운동장을 휘저으며 치고박고 싸웠을때. -_-

85. 가장 통신을 하고 싶을 때는?: 칭구가 쓰잘데 없는 것을 우길때. 검색 시스템에 목이 마른다.

86. 자신의 소원 또는 현재 목표하고 있는것: 가을쯤.. 뜨는것.

87. 만약에 백만원이 생긴다면은?(꽁짜루^^): 특급 호텔 패키지상품 끊어서 혼자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 오고싶다.

88. 가장 자신있는 스포츠: 스키

89. 타이핑은 보통 몇타?: 200 정도?

90. 외박경험: 거의 없음. 가장 기억나는 외박은.. 대학 다닐때 항상 나이트에서 11시면 총알택시 타고 와야 하는 렐라 신세가 싫어서 MT를 빙자하여 칭구들과 논 적이 있는데, 새벽 2시에 갑다기 음악이 꺼지고 조명이 환해져 졸라 당황하였음. 그 뒤로는 밤샘 놀이에 대한 환상이 부서졌으며, 친구 집에서 자면 여러가지로 불편하다는 것을 깨달음.

91. 취미로 하는것: 갖가지 춤(살사, 탱고, 스윙)과 스포츠(스키, 수영), 가끔 십자수 퀼트.

92. 신발사이즈: 235

93. 내 이름의 뜻: 뜻志, 밝을暎. 딸기公主-딸기코라서 그러냐고 하는데-_-, 내가 2000년 2월 당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였다.

94. 성격상의 최대 장점과 단점: 장점-밝다. 단점-지나치게 밝다. 졸라 흥분 잘한다.

95. 한끼 식사량과 하루 식사횟수: 한그릇씩 꼭 세번

96. 남들에 비해 잘하는 것들?: 감정이입

97. 첫사랑(?) 경험담: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98. 100문 100답을 누구에게 받았나?: 청아언니꺼 카피.

99.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장난같은 대답도 있겠지만 言中有骨이라.

100. 100문 100답 하면서 느낀 소감: 다들 함 해보세요! 겁나게 잼나네~

[Dorocci]

쓰글~ 욕실에서 썼냐~!! 껍데기 벗기는 줄 아라똬아아아아아아~!!

[미숑]

뜨앗! 참고로 말하자면 생일, 혈액형, 발 사이즈는 같네요. 개콘 팬인거랑(난 천생연분도 보는데.이것도재밌어요--;;) 좋아하는 숫자도 1123.로또에 이거 썼는데 당첨 안되더군요--;;;아~공부나 해야겄다! 암튼 생일 같은 사람 첨봐요. 방가^^

[망치]

33-24-33 이게 모냐?? 설마.. ㅡ,.ㅡ+

[Nakata]

푸헐. 잘 봤다. 밀롱가에 얼굴 좀 비춰라.

[러미]

33-24-33 ( 머리-목-어깨 ) ㅡ.ㅡV

[망치]

어.. 딸공 머리가 작은데.. 그럼 29-24-33이 맞을듯.. ^^

[팅커벨]

집에가서 전화한다든만 이짓하느라고...-_-;;(기다리다지쳐잠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