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올랜도갈때 처음에 kitchenette이라 해서 별 걱정없이 갔는데 황당했습니다. 전자렌지에 간단한 싱크대하고 아주 아담한 냉장고 하나 달랑있었거든요. 우리 음식이란게 끓여먹어야 되는 내용들인데...8일동안 한국음식 그리워 결국 중국음식점 다녔습니다. 울 딸이 밥없이는 못하는 아이라
제가 가본데 중 두 곳이 주방시설 있었는데요. 그릇은 있는데 세제가 없더만요. 한 곳은 식기 세척기까지 있었는데 세제가 없었어요. 그릇은 있었고... 길게 가시면 코펠하나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짧게 가시면 '있다'에 올인하고... 아닌 경우 팁으로 해결하시고요..일가족 사먹기 만만찮을텐데..
여러도움말씀 감사합니다. 가을로 예정했던 여행이 휴가가 갑자기 앞당겨지는 바람에 3일만에 이것저것 준비하려니 정신이없네요...불안하기도 하고요...^^;; cooked-to-order는 엠바시에 전화해보니 부페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토스트랑 계란후라이 or 오믈렛, 커피 이렇게 접시에 따로 나오는 것인거 같아요....
이런거 10일이나 먹기는 그래서...다른데로 예약했답니다..역시 kitchenette인곳인데...님들의 말씀대로 식기는 없을것 같아 여기서 일회용으로 몇가지 샀구요....전자렌지로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토르식품, 햇반 샀습니다. 너무 많이사서(3식구 5끼정도 분량) 입국할때 걸릴까봐 걱정입니다....^^;; 아마 작은 트렁크
첫댓글 다른 엠버시스윗은 어메리칸아침부페던데. 버틀러 스탈 아닐거에요. 머 남는다고 그것을 하겠어요? 깨몽 *^^* 올란도는 특정지역이라 키친넷이라해서 식기들도 있을거에요. 전화한번해보세요. 다른 주들에서는 냉장고 전자랜지 조그만것등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만약 식기 없다면 전화해서 갔다 달라면 되는데 팁줘
야줘 하우스키핑 아줌니한태.. 김치냄세 풍기면 무지 않좋아하죠. ㅠ.ㅠ 옆방서 컴풀랜 들어오고. 엠버시에서 아무리 올란도라지만 스토브 같은것 없을거에요. 그냥 간단히 요기할것정도만 할수있게 해논것. 막 해드시면서 편하게 지내실려면 풀키친냇있는 한단계 낮은 호탤로 예약하세요
파스텔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올랜도갈때 처음에 kitchenette이라 해서 별 걱정없이 갔는데 황당했습니다. 전자렌지에 간단한 싱크대하고 아주 아담한 냉장고 하나 달랑있었거든요. 우리 음식이란게 끓여먹어야 되는 내용들인데...8일동안 한국음식 그리워 결국 중국음식점 다녔습니다. 울 딸이 밥없이는 못하는 아이라
kitchenette의 분명한 사양을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어차피 올랜도 가시면 차로 다녀야 하니깐 디즈니랜드와의 거리에 너무 미련가지지 마시고 숙소에 대해서 더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
레지던스인에 가본적이 있는데(100여불?) 안에 그릇과 싯기와 함께 가스렌지등등 한국음식을 해 먹을 수있을만한 장비가 다 있던 기억이 납니다.
엠버시하고 키칫냇 있다고 하는 인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읍니다. 그안호탤식당가서 사먹을것 다 사먹고 입이 심심할때 팝콘이나 튀겨먹고 음료수나 편히 빼먹으란 식으로 만들어 젔어요.
제가 가본데 중 두 곳이 주방시설 있었는데요. 그릇은 있는데 세제가 없더만요. 한 곳은 식기 세척기까지 있었는데 세제가 없었어요. 그릇은 있었고... 길게 가시면 코펠하나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짧게 가시면 '있다'에 올인하고... 아닌 경우 팁으로 해결하시고요..일가족 사먹기 만만찮을텐데..
여러도움말씀 감사합니다. 가을로 예정했던 여행이 휴가가 갑자기 앞당겨지는 바람에 3일만에 이것저것 준비하려니 정신이없네요...불안하기도 하고요...^^;; cooked-to-order는 엠바시에 전화해보니 부페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토스트랑 계란후라이 or 오믈렛, 커피 이렇게 접시에 따로 나오는 것인거 같아요....
이런거 10일이나 먹기는 그래서...다른데로 예약했답니다..역시 kitchenette인곳인데...님들의 말씀대로 식기는 없을것 같아 여기서 일회용으로 몇가지 샀구요....전자렌지로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토르식품, 햇반 샀습니다. 너무 많이사서(3식구 5끼정도 분량) 입국할때 걸릴까봐 걱정입니다....^^;; 아마 작은 트렁크
반은 차지할 듯....그리고 작은병에다 세제와 수세미도 준비해서 갈려구요..ㅎㅎㅎ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덥다는데...돈들여서 고생하러 가는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아뭏든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