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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서브미션 노려야"...'UFC 선배' 마동현, 김상욱에 진심 조언
전 UFC 파이터 마동현(왼쪽). 사진=UFC‘ROAD TO UFC’ 우승에 도전하는 김상욱. 사진=UFC[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UFC 선배 파이터 ‘마에스트로’ 마동현(35)이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에서 롱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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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준결승을 프리뷰한 UFC 라이트급 베테랑 마동현은 “김상욱은 매 경기 발전하는 선수로 그래플링과 케이지 컨트롤이 장점이며 체력도 좋아 롱주를 충분히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칭찬하며 “상대가 지쳤을 때 깜짝 서브미션을 노리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상대 롱주에 대해서는 “타격실력이 엄청나다. 임팩트나 타이밍이 토너먼트 참가자 중에 제일이라고 본다”며 “경험이나 전적도 훌륭하기 때문에 우승후보 1순위라 생각한다”고 높이 평가했다.이어 “(결승 진출 예상자)하라구치 신(24·일본)의 적정 체급이 페터급이나 밴텀급으로 보일 정도로 체격이 작기 때문에 롱주가 결승에 올라가면 하라구치를 3라운드에 타격으로 피니시하고 우승할 거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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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BNK 부산은행 274-12-009350-6 김동현
허리 디스크 수술 후 하반신 마비 투병 중인 마동현 선수 후원계좌입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Facethe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