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음식료 Weekly (12/19)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정부, 식품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 당부 (bit.ly/3W0x2kk)
- 농식품부는 지난 9일 주요 식품 물가안정 위해식품업체 대상 물가안정 간담회를 가짐
- 식품업계가 대체적으로 실적이 양호한 만큼 물가안정을 위한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협력을 당부
- 정부도 밀가루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및 식품원료에 대한 '23년 할당관세 연장 적극 검토할 계획
2) AI 확산에 들썩이는 계란값…소비자·외식업계 부담 ↑ (bit.ly/3HETB9Q)
- 12일 기준 달걀 한판(특란 30개) 전국 평균 소비자 가격(6738원)은 평년보다 약 20% 상승
- 지난달 하순 이후 고병원성 AI 확진이 늘고있어 계란값은 오름세를 유지할 전망
- 계란값 인상은 식음료, 외식, 베이커리 등 업계 전반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음
3) 농협사료, 국제 곡물가 하락에 배합사료 가격 평균 3.5% 인하 (bit.ly/3uT5zoG)
- 농협사료는 배합사료 가격을 19일 출고분부터 포대(25㎏)당 500원씩 평균 3.5% 인하
- 수입 곡물의 도입가격의 7월 이후 하락세와 원/달러 환율의 11월 이후 안정세가 가격 인하 요인
- 사료업계 1위인 농협사료의 가격 조정이 다른 사료업체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4) 롯데소주 '새로' 돌풍 석달간 2700만병 팔아 (bit.ly/3V0Mk7h)
- 새로는 3개월간 누적 2700만병 판매된 것으로 집계,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
- 식당, 술집 등 유흥시장이 내년 정상화되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식당, 술집, 편의점 등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해 내년에는 매출 1000억원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
5) 신동빈의 ‘뉴롯데’…젊은 피 수혈로 그룹 미래 준비한다 (bit.ly/3PtMx1S)
- 롯데의 CEO 전체 평균 연령은 57세로 지난해 평균(58세) 대비 1세가량 감소
- 롯데제과의 대표이사에 처음으로 외부 인사(이창엽 부사장)를 영입하며 강력한 혁신 의지를 반영
- 전략적으로 육성된 내부 인재들을 발굴해 대표이사로 내정, 계열사 대표이사에 기존 CEO들을 재배치
6) 서울우유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 가결..."우유대란 피했다" (bit.ly/3FxNrG2)
- 임금협상 잠정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까지 가결되면서 '우유대란' 회피
- 최근 원유 가격 인상으로 관련 제품의 가격이 상승했고 부분파업으로 추가 가격 인상 우려가 생김
- 그러나 새벽 잠정 합의를 거쳐 업무에 복귀하면서 제품 공급은 정상화되며 우려는 잠식
★ 보고서: bit.ly/3Vah1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