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생계급여 늘리고 고독사 위험군 발굴…사회서비스 소득별 차등화
2. 1인가구 비중 34% '역대 최대'…소득, 전체 평균의 절반 못미쳐
3.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4. [날씨] 아침 '반짝추위'…주말부터 본격적인 겨울 한파
5. 정형식 "탄핵남발 단정 못해…헌법이 살아 움직이는 과정“
6. 공공주택사업 민간에 전격 개방…'메기' 풀어 LH 독점 깬다
7. 5년간 국방비 349조원 투입…북핵대응 '3축 체계' 집중 투자
8. 추경호 "대주주 양도세 완화, 구체적 검토하지 않아“
9. 롯데칠성 "소주·맥주 가격 인상 준비…아직 확정 안 돼“
10. 조달청 나라장터 '또' 1시간 접속 지연…"입찰 몰려 과부하“
11. 예멘반군 "가자 구호품 허용때까지 홍해 봉쇄"…선박 또 공격
12. 한미, 15일 워싱턴서 2차 NCG회의…북핵억제 강화방안 협의
13. 국정원 "북, 대러 노동자 파견 추진 움직임…동향 주시“
14. "의료취약지 절반 의사수 줄어…간호사 수급불균형도 심각“
15. 'SM 시세조종' 카카오 투자총괄 혐의 부인…"무리한 사법 잣대“
16. 경찰, '음대 입시 비리 의혹' 서울대 입학본부 압수수색
17. '대종상 주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회생 신청 예정“
18. 사라진 길거리 캐럴…"저작권 아닌 소음·에너지 규제 때문“
19. 반도체 부진·자동차 수출 둔화에…3분기 기업 매출 5% 줄었다
20. 은행 CEO 승계절차 최소 3개월전 개시…이사회 독립성 강화
21. 부동산PF 옥석 가린다…이복현 "자기책임원칙 따른 진행 불가피“
22. 카카오 김범수 "경영진 교체 여부 연내 답변하겠다"
23. 지영미 청장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조정 내년 초 검토“
24. 개 식용 종식 특별법, 국회 농해수위 소위 野 단독통과
25. 국토부 "임시국회서 실거주의무 폐지법 통과되도록 최선“
26. 'YTN 인수 추진' 유진기업, 자금난 소문 퍼뜨린 유포자 경찰고소
27. 내년 개통 자살예방 통합번호 109…"유튜브 조회수 109만 돌파“
28. 60년前 한일회담 반대해 내란범 된 대학생…"국가가 사과하라“
29. 올해 아파트 매매 9만건 늘어…증가분 절반은 경기에 몰려
30. 아내 살해 대형로펌 출신 변호사 구속송치…질문엔 묵묵부답
31. 금감원 "보험설계사에 병력 사실 알려도 청약서에 기재해야“
32. 정부 "지난주 빈대 발생 47건…11월보다 적은 건수 유지“
33. 다이소, 2대 주주 일본기업 보유 지분 전량 매입 결정
34. 외국인 투자자금, 4개월만에 한국 주식·채권 순유입
35. 대법 "노동자 사망 퇴직금, 단협규정 있다면 유족 고유재산“
36. 또 기체결함으로 결항한 티웨이항공, 김해∼김포 버스 대절 소동
37. 미·영·호주 "COP28 합의문 초안 너무 약해…서명 안 할 것“
38. 식약처 "감기약 '모드나 캡슐' 변색으로 영업자 회수“
39. '게임 사전심의 폐지' 입법청원에 문체부 "수용 곤란“
40. "손실 보전금 줘" vs "못 줘"…미시령터널 또 법정 다툼
41. 전남 요양병상 3만1천개 '공급 과잉'…2027년까지 25% 줄인다
42. 경찰, 성관계 몰래 촬영한 30대 공무원 불구속 송치
43. 또 기체결함으로 결항한 티웨이항공, 김해∼김포 버스 대절 소동
44. "SK텔레콤, 국내 모바일 네트워크 다운로드 속도 1위“
45. '착한 기부자상' 윤성빈 "학대피해 아동 도우며 저도 행복해요“
46. "비빔밥, 올해 구글 레시피 부문 검색어 1위“
47. "한신대, 유학생 22명 버스 태워 강제 출국"…경찰 수사
48. 기후위기 비극…짐바브웨 가뭄에 코끼리 100마리 떼죽음
49. 핀잔했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해 의식불명…징역 20년
50. 초교 학부모 채팅방에 "애들 살해" 협박글…범인은 고교생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인, 국민 1인당 평균 한달 입원 → 한국인은 병원에 많이 간다. 지난해 진료받은 사람이
5088만명. 건수는 15억 4251만 1000건, 총입원 일수는 17억 403만 일이다. 국민 1인당 평균 한 달
넘게 입원한 셈이다.(중앙)
2. 유류세 인하 조치, 내년 2월까지 더 연장 → 2021년 시작된 유류세 인하, 28개월개 계속...
현재 휘발유는 205원(25%), 경유는 212원(37%) 인하된 것이라고.(매경)
3. 한국의 파업 근로손실일수, 일본의 194배 → OECD 회원국 중 최다. 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2012~2021년 한국의 임금근로자 1000명당 연평균 근로손실일수는 38.8일로 일본(0.2일)의
194배, 영국(13.0일)의 3배, 미국(8.6일)과 독일(8.5일)의 5배 수준.(한경)
4. 유럽, 전기차 역성장 → 전체 수요 32% 차지하던 독일 10% 이상 감소 전망, 전기차 왕국 노르웨이도
11월 현재 -12%... 보조금 축소 영향. 중국산 저가 배터리 기회, 국내 배터리 기업들 악재...(아시아경제)
5. 얼음이 안 얼어요... 지역축제 난감 → 축제 개막일 미루고 이미 시작한 축제는 콘텐츠 변경.
'평창송어축제' 등 얼음 없어 축제 연기. 9일 개막한 '양평 빙송어 축제'는 얼음 낚시, 눈썰매 행사
빠진 채 운영.(아시아경제)
6. 일본, 2016년 이후 지속되던 마이너스 금리 시대 종료 전망 → 일본은행, 오는 18~19일 정책회의
예정, 현재 -0.1%인 금리 인상 전망. 금리 인상은 엔화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듯.(헤럴드경제)▼
7. 대종상 페지되나? 주관단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파산 선고 받아 → 법원, 연합회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고 자체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기 어렵다 판단 한 것... 지난 11월 59회 행사를 가진
대종상은 국내 3대 영화 시상식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 청산 과정에서 시상식 개최권 다른 곳에 매각
될 수도.(헤럴드경제)
8. ‘7억불’ 오타니 실수령액 3%뿐… 왜? →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간 분할해서 받는 방식 계약.
광고 등으로 수입이 넉넉한 오타니가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 위해 자신에게 쓸 예산을 다른 선수
영입에 투자 할 수 있도록 먼저 제안했다고. 절세 효과도 염두에 둔 것.(세계)
9. 내년부터 택배 등 소형 화물차 신차에 디젤 못 써 → 장거리엔 겨울철엔 한번 충전하면 150㎞밖에
못 가는 전기트럭 대신 LPG 트럭이 대세... 100km 운행비용 기존 디젤은 1만 6461원, 신형LPG는
1만 3874원, 전기트럭은 1만 461원...(경향)
10. ‘불초’(不肖) → 흔히 ‘불초 소생’, ‘불초 소자’, 옛 대중가요 노랫말 ‘불초한 이 자식...’의 불초는
‘아니 불(不), 닮은 초(肖)’로 ‘ 부모를 본받지 못했다는 의미로 자신을 낮추는 말이다
.(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껑충 뛴 분양가에 서울 브랜드 단지도 미계약 속출
-이문아이파크자이 일부서 미계약분 발생
-청계리버뷰자이 특별공급 경쟁률도 '뚝'
-서울 브랜드 단지 줄줄이 무순위 청약행
https://www.sedaily.com/NewsView/29YHFL8USO
■"분양은 받았는데 잔금 마련 어쩌나"…입주 앞두고 '발 동동'
-아파트 입주 이달도 '흐림', 전국 입주전망지수 71.7 그쳐
-시장 침체로 3개월째 뒷걸음
-공급 많은 지방, 매매거래 급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213251
■"로또 청약은 옛말"…올해 63만명 통장 깼다
-한겨울 같은 분양시장, 청약통장 가입 16개월째 감소
-고금리·고분양가에 관망세
-정부 '청년전용 청약통장' 준비
-주담대 연 2%…인기 끌지 관심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213231
■올 들어 거래 급증한 경기…과천·성남은 한달 새 '반토막'
-경기, 1~10월 9만건 넘어서, 수원·용인·화성 등 거래 활발
-10월 매매량은 대폭 감소 '촉각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1213241
■‘영끌의 성지’ 노·도·강, 천국서 지옥으로 변했다
-노원구·도봉구 아파트 매매량, 고점 대비 54% 이상 급감
https://www.ebn.co.kr/news/view/1604350/?sc=Naver
■서울 노른자땅 사업장도 위태위태 지방아파트·물류센터 현장 빨간불
-미분양 쌓이고 고금리 여파
-주요 건설사 15곳 PF 보증규모
-3개월새 3천억 늘어 28조 달해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96807
■부실 부동산PF 인공호흡기 뗀다
-이복현 "자구노력 없는 건설·금융사는 시장원칙 따라 정리"
-연체 경고음 커지자 칼날 …'총선까지 방관' 관측에 싹 잘라
https://www.mk.co.kr/news/economy/10896835
■추경호 "올해 물가상승률 3.6% 전망…성장률은 1.4% 가능"
-추경호 부총리, 12일 기재부 출입기자단 간담회
-물가 전망 상향…"농산물 수급, 국제유가 영향"
-"레고랜드 사태때 '위기' 우려에 긴장하며 대응"
-"떠나는 순간 대구 달성 국회의원으로 돌아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961846635837864&mediaCodeNo=257&OutLnkChk=Y
■LH 독점 깨 품질 높이려는 정부… “분양가 상승은 걱정”
-‘LH 독점’으로 주택 품질 낮아졌다고 본 국토부
-“LH 품질·가격에서 선택받지 못하면 도태될 것”
-중소기업 자재 탈피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 오르나’
-인센티브 부여해 분양가 상승 막으려는 정부
-국토부 “주택 기금 저리 지원·미분양 매입 확약”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12/12/24PAFWICNFD3LPBQMS2IREM7Y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정비사업 한파에도… 중견 건설사 수주 ‘훈풍’
-DL건설·중흥토건·HJ중공업 건설부문 등 수주 잇달아
-공사비 상승·고금리 따른 PF 이자 부담 증가에도 호실적
-3분기 대형사 누적 수주액 약 26조…작년 동기比 56% 급감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11010006309
■나혼자 힘들게 산다...10명중 6명 연소득 3000만원 못미쳐
-1인가구 750만명 역대 최대
-기초생활대상자 72.6% 차지
https://www.fnnews.com/news/202312121506402268
■잇따른 '잡음'에도 신탁 추진 단지↑…상계10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진행
-"투명성·전문성 제고 장점…상계10단지 주민 85%가 동의"
-"가이드라인 없는 과도기적 사업방식…정부 시행규정 변경 등 긍정적"
https://www.ajunews.com/view/20231211140952887
첫댓글 매일 뉴스.
오늘도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뉴스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돼지님!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님~
고맙습니다 ❤️
장불재님~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서울)
많은 뉴스 잘 봤습니다. 경제쪽은 좋지 않은 기사들이 많네요.
불초소생의 한자어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썸바디님~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님
오늘도 많은 읽을거리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뚝섬(서울) 감사합니다
뚝섬님
신문
광장감사드립니다
초아님~
방문하여 주시여 고맙습니다
요점 뉴스
잘 보구갑니다
흔적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요즘 기사 볼만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록시님~
방문하여 주시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