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에서도 테러로 의심된다는 국제우편물 신고가 접수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께 대전 동구 주산동의 한 주택에서 “대만에서 알 수 없는 국제우편이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곧바로 소방당국과 군, 화학물질안전원 등 관계기관에 공조요청을 하고 현재 우편물을 밀봉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배송된 내용물은 화장품으로 추정되며 별다른 위험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중략)한편 울산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 직원들이 20일 해외에서 보내온 우편물을 열었다가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전문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943422?sid=102
"대만서 알 수 없는 소포" 대전도 '테러의심 국제우편물' 신고…조사 중
대전에서도 테러로 의심된다는 국제우편물 신고가 접수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8분께 대전 동구 주산동의 한 주택에서 “대만에서 알 수 없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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