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인베이스 CEO, FIT21 법안 통과에 '역사적' 평가 2️⃣ 엔비디아, 실적호조·주식분할에 장외거래서 '1000달러' 돌파 3️⃣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 할인율 '-6.6%'...2년 최저 수준 4️⃣ 미 하원, 미국 블록체인 혁신 촉진 법안 통과
5️⃣ 암호화폐 투자상품 시장 '1조2000억원' 흡수하며 순유입세 확대 |
01. 코인베이스 CEO, FIT21 법안 통과에 '역사적' 평가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통과된 FIT21 법안에 대해 "역사적"이라고 평가하며, 이 법안이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명확한 규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하원에서 통과된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FIT21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02. 엔비디아, 실적호조·주식분할에 장외거래서 '1000달러' 돌파
이더리움이 18%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워런 상원 의원은 최근의 암호화폐 관련 이벤트에서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포춘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자들에게 서류 업데이트를 요청했다는 소식이 암호화폐 시장을 폭등시켰다.
03.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 할인율 '-6.6%'...2년 최저 수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ETHE)'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괴리율이 2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와이차트(YCharts)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신탁(ETHE)'은 22일(현지시간) 장 마감 기준 순자산가치(NAV) 대비 괴리율을 2021년 12월 최저 수준인 -6.7%까지 좁혔다.
04.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로 유가 하락세 지속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장기간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에너지 수요 감소 우려로 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장기간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에너지 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05. 백악관, 암호화폐 규제 법안 반대입장 발표
백악관은 디지털 자산 규제를 목표로 하는 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FIT21, H.R.4763)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백악관은 미국의 디지털 자산 규제 프레임워크를 변화시키려는 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FIT21, 일명 H.R.4763)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 비트코인 6만9560달러, 이더리움 378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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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37% 하락한 6만9566달러(약 95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7% 내린 3786.80달러(약 51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얕은 하락 흐름을 보였다. BNB 1.00%▼ 솔라나(SOL) 2.28%▼ XRP 1.49%▼ 도지코인(DOGE) 1.42%▼ 톤코인(TON) 1.74%▲ 카르다노(ADA) 1.62%▼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