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마지막 때 교회들이 어떻게 될 것이고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분명히 말씀하셨고 성경에 주님께서 말씀하신 예언이 다 담겨져있고
놀랍게도 '성경말씀대로' 세상과 교회는 마지막 때의 행태를 징후를 아주 짙게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
참다운 알곡교회 참다운 알곡목회자 참다운 알곡성도와 가짜들을 쫙 갈라놓고
진짜만 챙겨가실 ''그날''이 분명히 닥칠 것이다. 바로 주님께서 오십니다!
https://youtu.be/00c1NwkiNLA?si=yi1fzPzzmdPpEiyc
<초대교회의 하나님, 우리교회의 하나님> 사도행전 19장9절-20절
제자광성교회 박한수목사님 6월16일 주일예배 설교
*이땅에 똑같이 장사를 하는데 어떤 장사하는 사람은 돈을 잘 벌고
어떤 사람은 좋은 목에 모든 걸 갖췄는데 장사가 안됩니다.
똑같이 예수님을 믿는데 어떤 교회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어떤 교회는 하나님이 안계십니다.
'초대교회'는 마가의 다락방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시작한
가장 완벽한 공동체였습니다.
그래서 이땅위의 교회들이 '초대교회'를 닮기를 원하고 하나같이 구호를 외칩니다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소원하던 '초대교회'가 되었더라면 이땅위의 교회가
'성경적인 초대교회'와 같은 교회가 됐을 겁니다.
아쉽게도 구호는 난무한데 성경을 읽어보면 성경 속 사도행전에 나타나는 교회와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들은 너무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왜이럴까요?
둘 중에 하나는 틀린것이겠죠, 성경이 틀리지는 않았을 거잖습니까?
오늘날 우리교회들이 초대교회 같지않다!
초대교회 계셨던 하나님이나 지금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은 동일하신 하나님인데
어째서 초대교회선 성령님이 임하시는 일이 일어났고
오늘날 우리교회에서는 안일어나는 것인가...
이것에 대해 우리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초대교회>
(1) '주님의 능력'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공동체였습니다.
<사도행전19장11절,12절>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 이본문에서 집중해 봐야할 단어가 ''심지어''
=이런 일조차도 일어났다 , 이해할 수 없는 일, 계산이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바울에게서 병든자가 일어나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바울에게 속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이나 귀신들린 자에게
갖다대면 꼼짝못하고 그 병이 낫는다든지 귀신이 소리지르며 나간다던지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이 직접 기도를 해주거나 설교말씀을 전해주는 자리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어떤 능력을 경험했을까요?
죽은 자가 살아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소경이 눈을 뜨는
그런 이해할 수 없는 기적들이 줄이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사도행전 19장 본문에 일어난 현상은 이당시에만 일어난게 아닙니다
오순절 성령님이 임하사 교회가 탄생한 이후에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사도행전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천분의 만분의 일도 안될 것입니다.
바울은 '텐트 메이커, 장막을 만들면서 자신의 선교비를 조달했던 거죠'
....남에게 업신여김 당하고 아쉬운 소리 들으면서 복음을 전하면
자신이 전하려는 복음이 위축 될 것을 바울은 확실히 아는 사람였습니다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고싶어서'' 그누구에게도 손을 벌리지않고
자신이 돈벌이하면서 복음을 전한 사람입니다.
*당시 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텐트를 만드는 일을 하는 일은 고급직종에 해당되었다고 합니다
부가가치가 뛰어났다는 것이죠
작은 시간을 들여서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며 일한 바울.
오늘 말씀 속에 '앞치마'는 아마도 텐트작업을 할 때 바울이 사용한 것이
아닐까 짐작이 됩니다.
바울은 몸이 하나인데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밀려들기에
믿음으로 바울의 손수건 혹은 앞치마를 가져다 아픈 자에게 올려만 놔도
병이 났는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자 이것을 흉내내는 '유사신앙'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빙자해 바울이 전하는 예수를 가져다가
귀신을 쫓아내고병을 고치는 일을 그대로 해보려고 했지만 그것은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스개야 제사장의 일곱아들이 바울이 하는 것을 보고 흉내내다가
대망신을 당했습니다.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귀신이 귀신같이 안 것이죠, 귀신이 스개야 제사장의 아들들을 보고
'니까짓 것들이 뭐냐'
'내가 너를 잘 안다 너는 가짜잖아'
'너는 능력이 없어 감히 나에게 덤벼들 수 없어'
<실질적인 능력은 없고 입만 살아있다고 이땅에서 우리가 그런 소리를 듣고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믿는 자들은 말은 잘한다'라고 지적합니다.
그 말에 비하여 능력도 따라갔다면 우리가 무시를 당하지않을터인데
너무도 원통하고 가슴 아픈 일입니다.
그리고 지상의 교회들과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감히 엄두조차도 못내는 것 같습니다
아프면 병원보내고 정신질환에 걸리면 정신과에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믿음으로 도전'이라도 해봐야할텐데 도전도 못하고 있는 겁니다
.....병이 안나을까봐 귀신을 내쫓지 못하게 될까봐
시도도 하지않는 교회들 무능한 교회들이 대세가 되다보니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는 교회들이 이상한 취급받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시대는 상황이 맞는건가요? 성경이 맞는건가요?]
''성경이 맞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만해도 이것이 허구였다면 2천년동안 존재조차 할 수 있었을까요?
오늘날 이런 일들이 점점 시들어가고있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오늘날 안계셔서 그런가요?
하나님님께서 안계셨더만 그당시에도 그런일은 일어나지않았죠
하나님께서 여전히 살아계신데 그때는 되었고 지금은 왜 안되는냐 말이죠
결국 이일을 '바울이 한게 아니라는 점' 이게 핵심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제가 숟가락 가지고 밥을 먹는데 그 숟가락이 저를 밥먹여주는 건가요?
나의 손이 숟가락을 사용하는 것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 병도 고치시고 귀신도 내쫓아내주셨습니다>
<핵심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느냐 함께하시지않느냐 그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께서 함께만 하신다면 이런 일들이 오늘 당장 일어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의 형편 상황과 상관없이 바울은 자신이 노력해서 이런 능력을 얻은 자가 아닙니다
'하루아침에 된 것입니다' 언제되었는가?
'하나님께서 바울과 함께한 순간부터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예측하건데 이땅위의 교회들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그때는 이런 능력이 있었는데 오늘날 교회에서 이런 능력이 사라지는 것을
가슴아프게 생각하며 그런데 우리 가운데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 있을 겁니다
''성경은 성경이고 우리는 우리야''
'성경은 성경이고 현실은 현실이야''
''그건 옛날얘기고 오늘날 그런 일이 일어나겠느냐''
그런데 이런 생각이 잘못 된 생각 이런 생각이 우리들을 사로잡고 있는게 사실이죠
[ 하나님은 오늘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
(2) 초대교회와 오늘날 교회의 차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초대교회시대에 '예수님과 복음 그리고 교회와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을
세상사람들이 우습게 여기지않았습니다.
<사도행전19장17절 18절>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무엇을 듣고 두려워했느냐?
오늘 사도행전19장만 기준해서 살펴본다면
1. 바울을 통해 펼쳐지는 신비한 능력들 때문입니다
여러분, 아픈 자 몸에 손수건을 얹혔는데 그 사람의 병이 싹 나았습니다
그걸 본 사람들은 손수건을 무서워할까요? 그 손수건을 소유한 자를 무서워할까요?
손수건을 소유한 자를 무서워하죠
그리고 더 자세히 들어가 보게 되니 그렇게 병고쳐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들이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2.스개야와 제사장들이 괜실히 어설프게 바울을 흉내내다가
귀신한테 제어를 당하여 망신당한체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것은 정말 단순히 웃을 사건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겁니다
.....역설적으로 귀신이 능력없는 자들에게 제어를 하고 망신을 줬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 ''영적 세계가 있다는 것''
귀신이 처음만난 스개야와 제사장아들들에게 능력이 없는 걸 어떻게 알았고
반면 바울은 귀신이 어떻게 무서워할 줄 알았느냐 말이죠
당시 사람들은 이런 것을 보면서 ''분명 우리가 무시해선 안될 것이다''
''분명 영적 무엇인가가 있다''
''나도 바울을 건드리면 큰일나겠구나''
''내가 하나님의 복음을 무시하다간 큰일나겠구나''
이런 두려움이 당시 에베소에 사는 헬라인과 유대인들 사이에 전체적으로
퍼져나갔다는 겁니다.
이로인해서 이들이 행하게 된 것이 <철저한 회개>였습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닌데 사람들이 와서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공개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간음한 사람입니다''
''내가 남의 돈을 떼 먹은 사람입니다''
''내가 사기치며 거짓말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과거 살인자였습니다''
이런 일이 지속적으로 에베소지역에서 일어나게 됨으로 ''복음의 능력이 왕성해지기 시작''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공동체를 사람들이 어찌 무섭지않게 생각하겠나요?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요...
세상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하는 겁니다
<초대교회가 괄시받지않고 무시당하지않던 이유>
권력을 가졌던 것도 아니요 거대한 성전을 가졌던 것도 아니요
힘있는 자들이 많이 모여있던 공동체가 절대 아니었던 것입니다
2천년 교회 역사 속에서 '가장 교회가 힘이 있었을 때는 역설적으로 중세였습니다''
....어느 정도로 교회가 힘을 갖고 있었냐하면
왕이 교황에게 와서 (카노사이 굴욕사건 여러분 아시죠)
왕이 3일동안 눈밭에서 교황에게 빌며 살려달라고 했고
당시 교황이 왕을 폐위시킬정도의 능력을 교황이 갖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이유로 왕이 3일동안 교황에게 살려달라며 눈밭을 떠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왕이 교황에게 겨우겨우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정도로 힘을 가졌던 때가 ''중세의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그렇게도 교회가 힘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차별이 심하고 억울한 일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마녀사냥이 일어나고
세상이 가장 힘든 시기가 바로 중세 유럽사회였습니다''
무엇으로 우리가 해석할 수 있을까요?
[교회는 세상의 힘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교회는 영적인 힘을 가져야하는 겁니다]
<중세교회는 세상의 힘을 가졌던 겁니다>
주먹, 황금, 물질,사람, 권력 이것이 중세교회 자신들의 힘인 줄 알았지만
그런 막강한 힘을 교회가 가졌을 때 아이러니하게 훨씬 더 많은 자들이
'지옥'을 향해 갔고 세상은 더욱 더 어두워졌던 사실을 우리가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땅위에서 우리가 진정 세상을 두렵게 하기위해서는]
세상의 힘을 가지는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믿음의 힘이요 영적인 힘이요 진리의 힘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우리가 세상에서 무시받고 삽니까..
똑같이 삼시 세끼 먹고 사는데 예수믿는 우리가 세상에서 괄시받고 짓밟히고 살아야
하는건가요?
세상이 악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원인제공을 우리가 했을 때가 너무도 많았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보다 우리가 도덕적이지 못할 때가 많았다는 점
<예수믿으면 평균적으로 예전보다 선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가르쳐주고있는 거룩함과 도덕성''을 못따라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요구하는 잣대만큼을 우리가 살아가지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괄시받고 무시받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누가 우리를 두려워하겠냐는 말이죠
<오늘날 초신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교회를 방문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을까요>
제가 이말을 아주 여러번 했는데 또 하는 이유는 반드시 교정해야하기때문이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할 때 우리는 살게되고
마귀를 두려워할 때 우리는 죽게 됩니다''
'우리는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할 지혜가 있어야하며
마땅히 담대히 대적해야할 자는 대적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것이 거꾸로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밀려나게 되고 가난하게 되고 실패하게 되고 병들게 되는 것
이것에 대해선 죽을만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주 우습게 생각합니다
그러니 세상이 우리를 두려워하겠나요?
<초대교회 공동체는 그러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무서워할 줄 알고 하나님 앞에 회개할 줄 알고
자신의 죄를 버릴 줄 아는 공동체였습니다.
*한 사람에게 열심히 전도해서 교회예배에 모시고 나왔습니다
초신자니깐 다 이해합니다 저도 처음에 교회 출석할 때 그랬으니깐요
과연 초신자는 처음 교회방문 해 예배드릴 때 무슨생각을 하며 예배를 드릴까요?
교회규모를 볼 것이고 예배드리는 사람들의 태도를 볼 것이고
목회자의 설교를 판단하고 있을 것이고 그러다가 아무 생각 없이 가겠죠
교회를 이리저리 방황하며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을 합니다.
자신의 생각 자신의 감정 자신의 기준에 맞지않으면 가차없이
교회공동체를 등지고 떠나는 그런 일들이 이땅위에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해서 어떻게 세상을 이길 수 있나요?
그렇게해서 어떻게 믿음이 자라나나요?
교회를 3년 5년 10년가까이 다녔는데도 교회에 성경책도 들고오지않고
슬리퍼를 질질 끌고오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났느냐...
물론 사람 일은 모르는 겁니다.
그러나 소망은 없다고 봅니다.
[사도행전19장9절]
'어떤 사람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
3개월을 바울이 에베소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강론했습니다, 바울이 결코 보통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금쪽같은 말씀을 듣고도 깨지기는 커녕 마음이 더 단단하게 굳어져서
비방하고 판단하는 자들이 나타났습니다.
바울은 그들에 대해 시간낭비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따르는 사람들을 따로 구분하여 그들에게 2년간 가르쳤습니다.
그러고나니 그들이 철저히 '예수그리스도께 순종하는 제자들'이 되어서
에베소 전지역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가 믿든 안믿든
''복음을 듣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교회의 권위''입니다>
정치인들이 교회와서 예배드리는 목적이 과연 순수할 수 있겠는가...
교회는 어떤 식으로 응대를 해야하느냐?
<교회는 정치인들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세상사람들이 교회에 왔을 때
그들을 영적으로 살릴 책임이 있고 옳은 것은 옳다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을 해줘야하는데 1년 3년 5년 그들이 교회를 다녀도 '회개하라'는 말한마디 없이
'술담배 끊으십시요' 라는 말 강단에서 한번도 하지않은 체
'간음하지말아야한다'는 말 강단에서 하지도 못한 체
혹시 죄에 대해 말을 하게 될 경우 불면 날아가게 될까봐 그렇게 되면
교회 재정이 축이 나게 될까봐 교회가 빚더미니깐 재정적으로 어려우니깐.
이런 것에 대해 세상이 알고 교회를 우습게 보는 겁니다
<성경적이지않은 교회라는 겁니다>
그런 교회가 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고른다는 사람들 있습니다>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기준은 과연 어디에 있는것일까요?
[현대 그리스도인들 99%는 기준이 오로지 '자신'에게 있습니다]
거리가 멀고 자신의 기분에 맞지않고 자신의 정서에 맞지않고 자신의 성격과 맞지않아서
교회를 등지고 또 교회를 선택하는...
내가 편해야하고 내가 좋아해야하고 내가 만족해야 교회를 정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에 따라 움직이지않습니다]
말씀이 맞다면 거리가 문제되겠나요?
말씀이 맞다면 내가 기분이 나쁘고 좋고 그게 문제가 되나요?
''그러나 교회가 똑바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니''
여전히 자신의 기분과 생각이 우선적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이런 슬픈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가운데 '무슨 능력이 나올 수 있나요'
그러니 '세상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될 수 있나요'
이런 식이라면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못합니다.
이런식이라면 영적으로도 성장하지못합니다
주님으로부터 책망만 받고 시간만 버리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야만 할 것''을 믿습니다]
힘들고 기분이 좋고 나쁘고 그기준이 '내가'되선 안된다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 되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토록 소원하고 최종적인 목표가 ''구원을 받는 것''인데]
그기준도 ''내 자신'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가르쳐준 대로 믿어야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10장 9절-10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단순히 입으로 시인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자신의 '주인을 바꾸라는 겁니다'
오늘 이말씀의 배경은 로마시대입니다, 철저히 황제숭배를 해야만 하는 시대인데
그 황제숭배를 거부하고 ''예수님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할 일이었습니다.
이정도의 수준이 되야 '구원받았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기준, 구원받는 것에 대한 성경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겁준다고 생각합니다
겁주는게 아닙니다, ''성경에 그대로 쓰여져있습니다''
[예수님만을 주인으로 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삶의 주인이 되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주인을 예수님으로 바꾼 자가 예전처럼 살 수 있나요?
그럼에도 입으로는 '주여 주여'하면서 여전히 나의 삶의 주인은 '내 자신'이요
내 신앙의 주인이 여전히 '내 자신'이요 돈 쓰는 것도 '내가 주인이요'
자녀를 기르는 것도 '내가 주인이요'
직장을 잡는 것도 '내가 기준'
그래서 '주일을 지키지않는 직장을 버젓이 다닌고 있잖아요'
''돈만 벌면 다 된다며 그길을 가고 있잖아요'
<예수님이 삶의 주인이라면 과연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말씀대로 살면서 세상과 섞이지않게 살다보면]
세상사람들은 우리를 의식하고 두려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의 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고
바울의 복음을 듣고 변화가 일어나고
무슨 수로 그들을 두렵지않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제대로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의 여러분이 주인이 된 순간부터>
여러분은 세상에서 무시받지않는 존재가 되야합니다
어째서 집에서 무시당하나요?
''말과 행동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왜 친척들로부터 무시당하나요?
왜 일터에 가서 무시를 당하고 사시나요?
비싼 밥드시고 그 존귀하신 예수님을 믿는데...
왜 목사가 되어가지고 세상가서 무시를 당하시나요?
하나님의 종인 목회자인데...
천하의 하나님의 종인데 누가 무시합니까...
대통령 비서실장도 무시못하는데...
<목회자는 하나님의 비서실장이란 의미입니다>
** 하나님이 안계신게 아니라 우리가 똑바로 하나님을 믿지않기때문입니다
[단순한 자존심 문제가 아닙니다]
<세상에서 무시받고 살면 우리가 세상에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무시받고 살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지않습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뭐가 잘못되었는지 잘 살펴보고
이시간 이후 우리가 말씀안에서 우리의 행실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두렵게하는 강력한 주님의 군사로 승리할 수 있길 축원합니다
(3) 초대교회는 도시를 변혁시키는 힘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19장19절]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 한 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바울일행이 에베소에 간지 딱 2년 밖에 되지않았습니다
에베소에 머문것이 2년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강론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그러고나니깐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그래서 그 성에 소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않으면 능력은 나타나지않습니다
능력이 나타나지않으면 세상에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 작은 일행이 에베소 성에 커다란 소동을 일으키고
''거룩한 소동, 살리는 소동을 일으키며 당시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
지금으로 말한다면 점치는 사람, 무당들, 타로점치는 사람들,타투새기는자들
마X중독자들, 음행하는 사람,동X애자들, 술취한 자들 세상서 헤매는 인생들이
주님께로 나와 자복하며 자신의 죄를 자복하면서 자신들이 평생 가지고 있던
책들을 가지고 나와 불을 질렀습니다
그 불질른 책값이 은 오만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은1전이 노동자 하루 품삯입니다, 즉 5만명의 노동자가 하루동안 번 것을
모두 태워버렸다는 겁니다.
즉, 50억 가치의 책들을 불살라 버렸습니다
.....그시대 배경을 보면 인쇄소가 없어서 책가치가 엄청났습니다
.....그책들을 통해 마술을 행했기 때문에 그책이 사라진다는 것은 더 이상
그들이 마술을 행할 수 없게 되는 걸 의미합니다
그들에겐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책였는데..
도시 한복판에 모두 모아서 불을 질러버렸습니다.
<이 장관을 보십시요>
[이것이 '복음의 능력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의 능력'였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시대에서 들어보셨나요?
에베소교회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오늘날 한국교회서도 응당 이런 일이
일어나야한다는 것입니다
어째서 그런데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냐는거죠
이것에 대해 우리는 가슴아파해야하며 통곡해야할 일입니다
'성경은 성경이고 우리는 우리다'???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주여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슨 주문이나 외우듯이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한다고해서 능력이 일어난다는게 아닙니다
스개야 제사장들의 7명의 아들들이 '예수의 이름으로'아무리 외쳤지만
능력이 일어나지않았습니다, 오히려 대망신만 당했습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느냐 그렇지않느냐> 이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봅니다
절망은 초대교회에선 이런 일이 일어났지만 우리교회들에게서 나타나지않는다는 절망
희망은 어차피 사람의 노력으로 일어난게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기에>
오늘날 우리도 철저히 '하나님 말씀 복음으로 돌아가''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고 초대교회 성도들의 수준으로 올라가게 되면
구하지않아도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실 것이요
원하지않아도 이 능력이 나타날 것으로 보니
이것이 우리에게 희망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능력을 구하는게 아닌 '주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귀신쫓는 능력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수건에 능력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여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능력이 나올 것이요 세상에서 무시당하지않게 되고
복음을 전하며 도시를 변화시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은 어차피 망할 길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점점 더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세상은 점점 전쟁으로 망하던지 경제난으로 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같이 맞물리게 된다면?
이세상은 최종적으로 '전쟁'으로 모두 망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전쟁을 유발시키는 요소들이 점점 더더 많아지고있습니다''
<이젠 세상은 희망이 되지 못합니다>
[이젠 우리가 이 마지막 때 세상에게 희망이 되어야합니다]
우리 때문에 세상이 망해선 안됩니다
그러나 들려오는 소식들은 참담합니다
교회지도자들 중에 불륜, 부도덕한 행위들이 들려오면 정말이지
소망과 희망이 사라져갑니다
이럴수록 저와 여러분들은 정신을 더욱 바짝 차려서
하나님말씀에 입각하여 '거룩과 온전한 행실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므로
초대교회같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기위해
끝없이 몸부림치며 말씀대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네티즌들 의견>
할렐루야, 오늘도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귀한 하나님말씀에 얼마나 영적으로 무지했나
얼마나 잠자고 있었나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세상엔 더 이상 희망이 남아있지않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매일매일 세상은 종말로 향해 속도를 멈추지않을 겁니다
제대로 세상이 망해가고 있고 성경서 예언한대로 지옥으로 변해갈 것입니다
세상 스스로 인간들 스스로 그렇게 세상끝자락을 향해 브레이크장치없이
앞으로만 달려가고있습니다
처참하고 참혹하고 끔찍한 미래가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예언대로 입니다
모든 세상의 왕들과 정치인들이 결국 적그리스도가 다스릴New World Order
모든 국가 정부를 하나로 묶어 버릴 그 세계정부를 향해 달려가는겁니다
자국을 파괴하고 나라를 적국들에게 갖다바치면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사악하고 교활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치인들로 가득찰 줄이야.
**어제 주일은 제가 섬기는 교회 담임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하나님말씀에
제 영이 다시 새로워졌고 오늘 월요일은 제자광성교회 박한수목사님께서
주일 설교하신 하나님의 말씀 '초대교회'에 관해 정말 첨부터 끝까지
온 맘과 영혼을 집중해서 듣고 깨닫게 됩니다, 할렐루야!!
*의료시스템 붕괴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려왔던 것들 앞으로 더욱 더 많이
잃게 될 것입니다 정치인들로 인해!! 마지막 때입니다!!
성경말씀대로라면 세상은 결코 좋은 방향으로 가지않습니다.
더욱 더 망해가는 방향 멸망하는 방향으로 멈추지않고 향해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