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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담(談) : 소소한 주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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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주민담談 대구 그 11개월아기 추락사한 사건 보셨어요?
누구에게나바다가있다 추천 0 조회 2,672 24.05.10 14:3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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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0 14:33

    첫댓글 진짜 미쳤어요...개월수 비슷한 아기 키우고있어서 진짜 저였으면 미쳐요..그냥 집에있지 왜 굳이 와가지고..애라도 잘봐주던가 하

  • 24.05.10 14:34

    저라면 그냥 바로 이혼하고 저 집안 사람들 다시는 안보고 싶을거 같아요

  • 24.05.10 14:35

    저도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원통하고 비참해요 진짜 ㅠㅠ

  • 24.05.10 14:36

    저도 12개월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그 기사 보고 저였음 걍 미쳐서 돌아버렸을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혼이고 뭐고.. 그냥 그자리에서 돌아버렸을거같은 ㅠㅠ

  • 24.05.10 14:40

    고모라는 사람말고도 남편, 시부모 총 3명이나 있었고 시어머니도 주방에 있었다하면 2명은 애보고 있었을텐데 11개월이면 계속 보고 있지 않나요??
    고모가 애 안고 베란다까지 갈동안 도대체 뭐하고 있던거에요 나머지는...

  • 24.05.10 14:41

    세상에.............하아.......

  • 24.05.10 14:50

    진짜.. 11개월 애있는 집에 어버이날 밥 얻어 먹겠다고 갈일이에요..진짜

  • 24.05.10 14:54

    애 떨어진것도 주민신고로 알았다던데요 너무 끔찍해요

  • 24.05.10 14:56

    애기가 다른방에서 자고있었나...? 아니고서야 이럴수가 없지않나요..ㅜㅜ

  • 24.05.10 15:07

    저라면 시부모 고모 남편 다 죽이고싶을 것 같아요...

  • 아니 조현병 있는 사람이 애한테 접근하게 놔둔 상황 자체가 이해가 안돼요...부모님이 말이 안통하면 아빠라는 인간이라도 애 지키고 있었어야죠 아무리 혈육이어도 정신병이 있잖아요...
    그리고 애키우는 며느리한테 밥하라고 한 것만 봐도 애초에 정상이 아닌 시댁이네요

  • 24.05.10 15:11

    도대체 무슨 상황인건지... 어떻게 살아요 어머니는 ㅠㅠㅠ

  • 24.05.10 15:14

    정말 그냥 아이를 눈으로 보고만 있었나봐요. 어버이날이면 그냥 밖에서 먹지 왜 집에서 밥을 먹는다고 해가지고 불쌍한 아기만 죽게 만들어요... 아기 어머니는 진짜 그쪽 집안 다 죽여버리고 싶을 듯해요

  • 24.05.10 15:21

    진짜 미쳤어요 아이엄마 이제 어찌 살아요ㅠㅠ

  • 24.05.10 15:24

    어제 그 기사읽고 계속 그 아기가 떠올라서 새벽에 깨기까지 했어요.. 아기가 다음 생에는 고통없이 행복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네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아기 어머니도 마음 추스르시길..

  • 24.05.10 15:32

    그 정도로 관리 안됐음 약 복용도 제대로 안 하고 있고 상태 안 좋았을 것 같은데 애기들 있는 집에 데려와서 애한테 누구 하나 안 붙어 있고 아기가 고모 손에 그렇게 끔찍한 일을 당하게 되다니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요

  • 24.05.10 15:34

    애가 돌도 안되었는데 집에 밥먹겠다고 시부시모에 그 고모까지 데리고와서...며느리 뼈갈릴일있냐구요 밥 밖에서 먹자고할수있는 남편어딨냐구요

  • 24.05.10 15:41

    그집식구들 남편아고 뭐고 다 못볼거같아요..;;심지어 지나가던 주민이 신고한거면.. 시부모는 애엄마한테 저녁준비시키고 애들 케어도 안하고있던거아닌가요.. 떨어질때까지 몰랐다니..... ㅜ

  • 24.05.10 15:36

    무조건 이혼해야돼요 어떻게 같이 살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아파요

  • 24.05.10 15:59

    11개월 애 키우는 집에 시댁 식구들 쳐들어와서 며느리 혼자 저녁 차리라고 하고 애는 방치하고 죽인거네요 미친 집안 토나와요

  • 24.05.10 16:06

    말도 못하게 슬플 것 같아요… ㅠㅠ 저까지 마음이 아리네요..

  • 24.05.10 16:44

    저희 애기 11갸월인데 너무.. 너무 충격적이에요 진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데 뭔 엄마는 주방일하고 고모 제외 어른이 셋이나 있는데 어떻게 애가 떨어진 걸 주민 신고로 알게 되냐고요 진짜...

  • 24.05.10 17:19

    애 아빠는 뭐했대요? 아이랑 아이 엄마 너무 불쌍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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