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성남 나라교통 99번과 성남시내버스 88번, 88-1번 경기교통 9번은
태평동 달동네 구간에서 눈오면 꼼짝없이 망합니다..
---> 정확히는 주택은행 태평동지점 부터 태평4동 금빛 초등교(인하병원뒤)까지 입니당.. 옛날 88시리즈 생기기전에 100-3번 전용이었는데.. 그 언덕을 101로 올라가는 버스를 보고 있자면 위태위태..그나 저나 지금은 100-3번도 사라지고..(잠실 - 경원대 - 태평동 - 성남초교 - 수정구청 - 산성동)
한번 타보시면 아실텐데 공포의 70도 각도의 언덕..
전에 폭설내릴때 탔다가 악셀레타 죽어라 밟아서.(로얄시티) 레드존까지 가서 겨우 쪼금씩 쪼금씩 올라 가다가..
어쩔수 없이 성남시청으로 빠졌구요..
또 수정구청에서 은행동 갈때 내리막길도 위험 합니다..
이 내리막도 70도 각도를 자랑하며 장난이 아닙니다.
포장도 아닌 시멘트 길인데 울퉁불퉁 해서 좀 구립니다..
---> 요 길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인데..이길의 양편엔.. 상원여중, 성보여자정산고, 옆 언덕위의 성남동중, 반대편의 창곡중, 영성여중까지.. 중학생들 천지 입니당.. 눈 오믄 중학생 애들의 단골놀이터 이지여.. 논골 선경아파트 앞에서 남한산성 순환도로와 만나는 지하차도가 생겨서 예전처럼 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위험하긴 마찬가지..
여기는 아예 갈 생각을 말하야 합니다.. ㅡ.ㅡ;;
또 하나 있다면 금광동 신구대서 남한산성입구역까지 가는길.. (33,55번등 운행) 특히 현대아파트 뒤편은 눈 오믄 금방 얼어버립니다. 경사는 비교적 완만한데.. 금방 얼어버리니.. 문제야.. 아무도 치울 생각 안합니다.-_-;;
특히나 성남에선 눈오면 움직이지 않는게 상책이라니까여.. (수정, 중원구일대..) 분당구은 잘사는 동네이니 예외로 치고..
부산서도 마찬가지 일꺼 같은데.. 당감 - 감천 60번이나.. 광복동 - 서대신동 - 아미동간 서구 마을버스도 눈올때 위태위태하게 올라가는거 본적 있는데.. 부산도 고개가 넘 많으니.. 만덕쪽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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