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개념이 달라요…………
밤 12시에 침실 화장실 바닥 청소를 하지 않나
(그 솔 사각사각 사각사각 난리나다가 물 뿌리는 소리)
구조가 똑같은데 제가 쇼파 놓은 자리에
식탁같은거 놓고 생활하는 거 같은데 (쇼파 없이로 추정)
그걸 질질 엄청 끌어요……
그리고 뭐를 퍽퍽 떨어뜨리는 소리도 많이 나고
일단 발망치 소리가 미쳤어요. 무개념 그 자체
이 사람이 교대근무를 하나봐요.
새벽에 출퇴근이 있나본데
다섯시에 발망치로 강제 미라클 모닝일때는
그래도 저도 꽤 잤으니까 넘어갔는데
새벽 세 시에도 발망치랑 욕실에서 우당탕퉁탕큥탕
소리내는거에 깨니까 사람이 미치겠어요…………..
층간 소음 관련해서 경비실 통해 오늘 세 번째 얘기했는데
그간 이 사람들에게 사과 받은 적 한 번도 없다
너무 힘들다 왜 이러냐 했더니
사과는 했고 오늘은 누가 놀러와서 그렇고
곧 나갈거라고 그랬다는데
사는 사람들 자체가 문제인데 오늘만 특별한 상황이라
자기들이 시끄러웠구나 하고 착각할까봐
너무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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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진짜 윗집 층간소음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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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저희 윗집인가요... 완전 똑같아요ㅠㅠ 아니 화장실청소를 왜 밤12시에 하냐구요... 기본 상식이 없는 인간들 같아요..
헐 그런 인간들이 또 있군요………. 아니 진짜 그 소리가 전달될걸 모르나요?ㅠㅠㅠㅠ 어떤 개념으로 살면…….
저 지금 윗집때매 스트레스 중이엇는데 제 글인줄요 ㅎㅎㅎㅎ 왜케 뛰어여 어른이,, 다리 부러져라 진짜,,,, 저 결국 집 내놨오요
헐 진짜요…….? 전 진짜 윗집 나름 벌써 세 번 바뀌는데 다채로운 층간소음 피플들이 나타나요……… 미치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