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니터가 어두워서 그런가 사진이 어둡게 나왔어요.)
간만에 봉틀이 함 돌려 봤네요.
오후엔 창문에 햇살이 넘 많이 들어와 커튼을 만들어 봤답니다.
로만쉐이드는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겨우겨우 완성했네요.
(7~8년전쯤 문화센터에서 한번 만들었었는데....)
사이즈도 천장부터 잿어야 하는데.....
창문 사이즈만하게 만들었다 약간 짧아졌어요.
그리고 로만쉐이드는 천장에 설치해야하는데.....
보시다시피 몰딩때문에 벽쪽에다 설치를 했네요.
이래저래 생각대로 안된다는.....ㅠ,.ㅠ
여긴 주방창문.....
양옆으로 싱크대가 있어서 편하게 압축봉으로 커튼을 만들었답니다.
첫댓글 넘 고상하고 이뻐요
멋지네요. 허걱.. 이제 재봉틀 첨 만져봐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맘만 굴뚝같네요. ^^
그래도 잘 만드시네요... 저는 언제 만들어 보나요...
로만쉐이드도 만들 수 있는거였군요~!! 멋져요~
첫댓글 넘 고상하고 이뻐요
멋지네요. 허걱.. 이제 재봉틀 첨 만져봐서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맘만 굴뚝같네요. ^^
그래도 잘 만드시네요... 저는 언제 만들어 보나요...
로만쉐이드도 만들 수 있는거였군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