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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균형의 바퀴(Unbalanced Wh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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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구기관의 정의와 종류 ¶
- 외부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지 않고 계속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1]
- 계속 일을 하기 위해서 순환과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1회 순환이 끝나면 초기 상태로 되돌아와야 한다.
- 순환과정이 한 번 반복될 때마다 외부에 일정량의 일을 해야 한다.
- 한 번의 에너지 공급으로 영원히 움직이며 열역학 제1법칙 -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씹는 제1종 영구기관
- 열 에너지를 스스로 일로 전환하며 열역학 제2법칙 - 엔트로피의 법칙을 씹는 제2종 영구기관
- 마찰, 손실이 없이 무한한 운동을 하는 제3종 영구기관. 이건 앞의 1·2종 영구기관과는 조금 성질이 다르다. 1) 이것은 에너지를 생산하지는 않는다. 저장용으로는 사용 가능. 2)1·2종과는 달리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기관이며, 현실에서도 근접한 정도로는 만들 수 있다.
2 현실에서의 영구기관 ¶
M-L 컨버터
최종 확인 버전:
http://en.wikipedia.org/wiki/Methernitha
다만, 새로운 이론이 물리학을 통째로 뒤집을 확률은 거의 없다.[7] 한 예로, 상대성 이론이 나왔다고 해서 고전 역학이 통째로 휴지통에 들어가진 않았다.[8] 물리학이 발전하여 언젠가 만유인력과 전자기력을 같은 수식으로 설명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며, 슬릿을 통과한 광자가 스크린의 어느부분에 부딪힐지 정확히 예측할 방법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불가능 하겠지만 물리학이 세상을 완벽하게 설명하는 미래를 가정해보자. 그 날이 와도 여전히 사과는 지구 중심을 향해 떨어질 것이며, 별도의 에너지 없이 차가운 곳에서 뜨거운 곳으로 열이 이동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수학이 아무리 발전을 거듭해도 하루아침에 1+1이 3이 되는 일은 없듯이, 물리학이 발전하면 세상을 좀 더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 세상의 근본적인 법칙을 바꾸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란 이야기이다.
3 가공의 영구기관 일람 ¶
- 강각의 레기오스, 레전드 오브 레기오스의 오로라 필드[9]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이터널 사이클러. 주인공 야마노 반의 아버지인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가 LBX 연구 중 우연히 만들어낸 무한동력기관. 1기에서는 이 이터널 사이클러의 설계도가 담긴 플래티넘 캡슐이 담긴 코어 스켈톤이 베이스인 아킬레스를 두고 이야기가 펼쳐진다. 1기 종반부엔 이노베이터에게 설계도가 넘어가 소형 폭탄인 '도토리'와 어나더 버전인 '그래비티 펌프'가 제작되기도 했다.
- 기동전사 건담 00 - GN드라이브(통칭 태양로). 영구히 GN입자를 생산하므로 영구기관이다.[10]
- 나데시코 - 상전이엔진
- 나이트런 - 노심[11] 블랙홀 엔진(축퇴로)
- 닥터후 - 타디스는 시공간의 균열이 존재하는 부분[12]에서 그 에너지를 끌어다쓰지만[13] 에너지 공급은 영구기관이나 다름없다.
- 데드 스페이스 - 블랙 마커와 레드 마커[14]
- 데우스 X 마키나에 등장하는 기계인형 클록워커의 동력원인 스파이럴 엔진
- 동방프로젝트의 등장인물 중, 경계의 요괴 야쿠모 유카리의 스펠카드 중에는「제1종 영구기관」이란 스펠카드가 존재한다.[15]
- 디스크월드 소설 시리즈 - 위에 있는 동영상과 같은 Cat and Toast Engine이 나온다
- 마인크래프트 - 물(수원만 남아있는한 계속 뿜어져 나온다.), 용암(스스로 끊임없이 불탄다.), 네더락(한번 불이 붙으면 직접 끄지 않는한 끝없이 불탄다.), 레드스톤 토치/블럭(레드스톤 신호를 끝없이 내보낸다.), 자동화 카트(운동에너지가 줄지 않는다.) 등등.
- 마장기신 - 마장기의 동력원인 풀카넬리식 영구기관
-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차원연결시스템. 이쪽도 다른 곳의 에너지를 끌어오는 물건.
-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인류최후의 시련 중 하나인 고대 마왕. 작품의 특성을 봤을 때 영구기관 개념이 영격을 얻은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16]
-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 시현 엔진
- 설국열차(영화) - 설국열차의 '영원한 엔진'[17]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 신세기 에반게리온 - S2 기관
- 신혼합체 고단나 - 고단나 등의 동력원인 플라즈마 드라이브. 초기 가동시에만 에너지가 필요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기동하면서 만드는 에너지로 가동을 유지하기 때문에, 가동 후부터 정지하기 전까지 영구기관이다. 에너지는 더 비효율적이고 능력이 낮아진다는 열역학 제2법칙을 위반하는 제2종 영구기관, 문제는 초기 가동시에는 스스로 못 돌아가서 외부에서 돌려줘야 하며, 스스로 가동을 유지하는 에너지에 로봇들이 사용하는 에너지로 인해, 결과적으로 플라즈마 드라이브에는 가동 한계가 존재한다.[18]
- 엘소드 - 디스프로즌 포털
- 왕도둑 징 - 벨모트
- 유희왕 파이브디즈 - 모멘트. 그러나 아크 크레이들의 강림으로 인해 네오 도미노 시티의 모멘트는 작동이 멈춘 상태. 새틀라이트의 BAD 에어리어에 존재하는 구 모멘트는 루드거에 의해 제로리버스를 일으키고 파기된 상태.
- 작안의 샤나 - 보구 영시미아. 12시에 소유자의 상태가 원상복귀하므로 사실상 영구기관이다. 제작할 때 12시의 시계탑이 첨가되고 있었다.
- 참마대성 데몬베인 - 데몬베인의 동력원인 은건수호신기관(銀鍵守護神機關, 콜 레오니스), 리벨 레기스의 동력원인 무한의 심장. 요그 소토스의 힘을 이용, 평행차원에서 에너지를 뽑아오는 영구기관이다. 무한히 많은 평행세계에서 에너지를 뜯어오는 거라 어떤 의미에서 열역학 법칙을 무시하지 않는 기관. 물론, 평행세계에서 에너지를 뜯어오는게 가능한 짓인가는 의문도 있지만 아우터 갓 요그 소토스의 현신에 가까운 힘이니 예외. 또한, 어떻게 생각하자면 존재하지 않는 에너지를 끌어오는 것이므로, 결국은 제1법칙에 위배된다고 볼 수 있다. 주안점은 평행세계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데 에너지가 들 것인가 하는 점.
-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 아스칼론의 전능로.
- 철권 시리즈 - 브라이언 퓨리. 철권 5부터 영구기관을 장착했다고 한다.
- 파이브 스타 스토리 - 이레이져 엔진[19]
- 포탈에 나오는 포탈건 - 사물을 들 수 있는 자체의 능력과 더불어 생성한 두 포털 구멍을 위와 아래에 생성하면[20] 끝없이 떨어질 수 있기에, 이걸 응용하면 영구기관을 만들 수 있다.
애퍼쳐 사이언스는 이걸로 돈벌지 뭐한거냐[21] 사실 이것도 중력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이니 이론적으로 영구기관은 아니다. - 하프라이프2에 나오는 중력건 - 제한 없이 사물을 집었다 던질 수 있다.
물론 배터리 내장형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네비[22]
- EVE 온라인 - 힐러의 역할을 담당하는 로지스틱급 함선, 그 중에서 서포트형 로지스틱은 마나에 해당하는 캐패시터를 다른 함선에 전송할 때 투입한 캐패시터보다 더 많은 양을 제공한다. 그러니까 로지스틱 둘이서 캐패시터를 서로 전송하면 허공에서 캐패시터가 생성된다. 사실상 이 캐패시터가 있어야 원격 수리를 풀로 돌릴 수 있다.
- Gadget: The Third Force - 소설에서 키세늄을 이용한 영구기관.
- Warhammer 40k의 오크 - 루티드항목에 나와 있는대로 연료로 뭘 넣든간에 작동할지 작동하지 않을지는 오크 맘이다. 애초에 빨간색을 칠했더니 차량이 빨라지는게 이게 단지 오크가 빨간건 빠르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그게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미 영구기관을 초월했다. 물론 기계과 차량들이 종종 고장나거나 폭발한다는 게 문제지만, 옼스들에게 그건 별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 Warhammer 40k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 엔진 안에 악마를 넣어 그 악마의 힘으로 움직이는 데몬 엔진과, 기계 자체에 악마를 빙의시켜, 기계 자체를 하나의 데몬이 되게 하여 움직이는 악마 빙의 기술이 있다. 이렇게 하면 작동시키는 데 연료같은 에너지원이 필요없고, 함선의 경우 워프 항해 능력이 향상된다. 근데 악마가 들어가다 보니 멀쩡한 기계에 살아있는 얼굴이 한 개 이상 생긴다거나, 촉수나 팔다리가 돋아난다거나, 파이어볼을 비롯한 마법이나 데모닉 화이어를 뿜는다던가, 기체 표면에 피부 같은 게 생겨나 크립처럼 덮는다거나, 종종 통제를 벗어나 제멋대로 움직이거나, 종종 탑승자를 잡아먹거나, 부려먹히던 악마들이 빡쳐서 반란들이 일으키는 사소한 일들이 벌어진다.
뭐가 사소한데!
- Warhammer 40,000 : Space Marine에서 이단심문관 드로건이 연구하던 에너지원은 워프에서 에너지를 빼와 쓰는 물건이었다. 당연히 데몬 엔진과 같이 뒤 끝이 영 좋지 않았다.
- Warhammer의 워리어 오브 카오스의 헬 캐논을 비롯한 카오스의 기계병기들 - 카오스의 힘이 깃들어 별도의 연료를 주입해 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데몬화된 것들인지라 종종 문제를 일이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헬 캐논의 경우, 포격이 일정 횟수 이상 빗나가면 근처의 유닛을 아군 적군 안가리고 잡아먹는다.
- 기타 영화, 게임등의 매체에서 이제는 친숙(?)하고 지겹도록(...) 볼 수 있는 언데드계열. 그 예로 좀비.
- 인류는 쇠퇴했습니다의 요정님들의 기술 중엔 고무줄로 돌아가는 무한동력 영구기관이 있다. 만드는 방법은 열역학 법칙에게 부탁해서...
4 관련 항목 ¶
- [1] 물리학적인 일을 의미한다. 물리학에서 '일'이란, '다른 물체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작용'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
- [2] 머피의 법칙에 의하여 버터 바른 토스트는 항상 버터 바른 면이 아래로 떨어지고, 고양이는 항상 다리를 아래로 해서 떨어지므로 버터 바른 토스트와 고양이를 붙여서 영구기관을 만들겠다는 것. 이 외에도 빵이 부패하는 문제 때문에 고양이 두 마리의 등을 붙여서 만든 영구기관도 있다. 물론 농담. 그냥 버터를 식빵 양쪽에 바르면 되지 않나 싶지만 이에 대한 반박도 있다. 버터를 양쪽에 바르면 어디로 떨어지든 버터를 바른 면이 바닥에 떨어진다 명제를 충족하므로 동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농담으로 물리학을 넘어 논리학까지 갈 기세 - [3] 정확히 말하면 고등학교 물리 Ⅱ에서 제1종과 제2종 영구기관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4] 영구기관을 개발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 중에는 실생활에 꽤나 유용 것도 있으며(비슷한 예를 들자면 연금술 금을 만들겠다는 뻘짓이 수많은 원소의 발견과 합금의 사용법, 화학의 발전을 촉진시켰다), 기존 기관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도 있다. 하지만 기술에 대한 몰이해로 인해 개발자가 영구기관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고, 처음부터 사기 치기 위해 개발한 영구기관도 있다.
- [5] 태양열, 풍력, 지열 등등
- [6]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태양의 코로나 현상, 코로나의 열에너지는 태양 표면의 200배가 넘는데 이는 열역학 제2법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현상이다. 그렇기에 천문학자나 열역학자들 사이에서 태양의 코로나 현상은 희대의 미스테리로 현재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과제이다. 다만 현재 학자들은 코로나 현상자체가 열역학 법칙을 위배 한다기 보다는 관측하지 못한 미확정 요소가 작용하여 열역학 법칙을 위배하는 것 같이 보이는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한때 열역학을 엿먹이던 현상이었던 방사능이 E=MC²로 열역학에 위배되지 않는 현상이라는것이 확인되었듯이, 이쪽도 그러한 뭔가가 있을것이라 여기는 것.
- [7] 여기서 '거의'란 표현은 그저 외교적 수사일 뿐이다.
- [8] 아폴로 11호를 달로 보낼 때 상대론적 속도 덧셈을 한 번이라도 썼을까 생각해보자. 거기다가 애초에 상대성 이론은 뉴턴 역학을 뒤엎기 위해 나온 이론이 아니라 뉴턴 역학에서 쓰이는 물리량들을 새롭게 정의해서 뉴턴 역학을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이론이었다. 항목 참고.
- [9] 다른 이름은 아공간 증설기.
- [10] 엄밀히 따지면 '우주에 널린 미지의 물질을 흡수하여 에너지를 가진 GN 입자로 전환시킨다' 다시 말해 에너지가 어디선가 자동으로 공급되는 형태라서 영구기관이라고 하기엔 뭣한 면이 있다. 만들어진 후 백여년이 가까운 시점까지도 문제없이 작동한다는 점에서는 반영구기관스러운 오버 테크놀로지지만.
- [11] 영구적으로 동력을 만들어내는 규소 화합물. 인간이 개발하고 괴수가 습득하여 양 진영 모두 사용하나, 소형화의 노하우는 괴수가 먼저 발달시켜 영식이라는 괴악한 유닛을 만들어냈다. 동력을 만들어내는데 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제조 과정에서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킨다는 점에서 친환경 동력은 아니다.
- [12] 메두사의 폭포, 초신성 폭발, 영국 웨일즈 카디프에 존재하는 시간의 균열 등.
- [13] 정확히는 시간 소용돌이, Time Vortex, 조화의 눈 등.
- [14] '우주 어디에선가 전송해오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하면 마커는 영구기관이 아닌 에너지 수신기에 가깝다.
- [15] '환상'이 존재하는 환상향 세계관에서는 언급은 없어도 존재할 것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꿈의 기술인 핵융합 에너지가 효율이 낮다는 이유로 상온핵융합으로 대체되는 장면도 있으니……. 어쩌면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공존하는 고양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살아있는 상태와 죽어있는 상태가 공존하는 인간은 있다.
- [16] 설정상으로만 나오고 아직 등장은 없다.
- [17] 물론 '영원한 엔진(Eternal Engine)'은 제작자 윌포드가 사람들과 자기 자신에게 주입한 허황된 믿음이다. 몇몇 부품들이 '단종'되고 있었으며, 엔진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은 윌포드 본인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 [18] 플라즈마 드라이브 자체는 영구기관.
- [19] 광자를 에너지원으로 삼아 가동하며 정확한 원리는 밝혀지지 않은 반영구기관.
- [20] 포탈대신 반발젤을 위아래에 발라도 끊임없이 튀어오른다.
- [21] 이경우 영구기관으로 뽑아낼수 있는 에너지가 영구기관을 작동시키는데 사용하는 포탈의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커야만 영구기관으로 써먹을수 있을것이다.
사실 포탈건은 설정상 블랙홀을 에너지로 쓰니 한계는 있을듯 - [22] 바스코가 영구기관이라고 발언하며, 우주최대의 보물로의 문 역할을 한다고.
Testatika(스위스 M-L 변환장치)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는 무한동력장치 -허창욱((사)새문명아카데미 과학기술담당 이사)- 현재 전지구적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은 새삼스레 거론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이러한 환경오염의 제일차적인 원인으로서는 현재 인류가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나마 이 석유자원마저 고갈될 날이 머지않아 새로운 청정에너지개발에 인류의 미래가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과학기술은 별뾰족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돌파구를 신과학적으로 해결해볼 수는 없을까. 인류의 에너지문제를 해결하려는 신과학적 접근법중의 하나로서 무한동력장치의 개발을 그 실례로 소개하겠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영구적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장치를 만들어 에너지를 무한하게 발생시킬 수 없을까하는 발상을 가져왔다. 그러나 현대과학에서는 이러한 무한동력장치는 열역학제1법칙인 에너지보존의 법칙에 위배되므로 불가능한 것이라고 못박아놓고 있다. 그러나 과학적 지식이라는 것은 항상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새로운 현상와 장치가 실제로 증명되어지면 언제든지 수정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이론적 측면은 다른 지면을 통해 언급하고 여기에서는 현재 지구상에서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지고있는 무한동력장치들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실례로서 스위스 M-L변환장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기로 한다. 일명 테스타티카(TESTATIKA)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이 무한동력 및 영구발전장치는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 여러 가지 공간에너지장치 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는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실제로 공개되어왔을 뿐만 아니라, 작동상황을 상세하게 영상으로 담은 비데오까지 제작 보급되어있다. 이 장치를 발명한 사람은 스위스의 폴 바우만(Paul Baumann)이라는 사람인데, 그는 스위스 베른 근교에 자리잡고있는 기독교신앙공동체마을인 메테르니타(Methernitha)라는 공동체마을의 지도자이며 공동체마을에서 사용되는 전기를 자체적으로 자급자족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1970년경에 이 무한동력장치를 최초로 발명하였다고 한다. 현재 필자가 지니고 있는 이 장치의 공개실황 비데오 영상을 보면, 실물장치(중형)의 전체 크기는 약 50cm×40cm×30cm 정도이며 이 장치의 실제작동상황이 30여분동안 수록되어있다. 이 장치는 외부에서 전기를 전혀 입력시키지 않고 단지 수동으로-손으로 한 두번 돌려주기만 하면 전혀 멈춤이 없이 영구적으로 회전할 뿐만 아니라 영구적으로 공짜전기출력을 발생시킨다. 다시말해서 이 장치는 어떠한 외부입력도 사용하지 않으며 단지 수동으로 스타트시켜 주기만 하면 230volt, 3∼4kW의 직류전류가 영구적으로 발생되어 나오는, 소위 무한동력의 영구발전기라는 믿기 힘든 사실을 실제로 보여주고있는 것이다. 1980년대에 들어와서 이 장치가 알려지기 시작한 이후로 유럽과 일본등의 많은 과학자들이 실제로 견학을 하였고 이들은 한결같이 이 장치가 실제로 작동되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 이러한 과학자들의 말을 직접 들어보는 것이 더욱 실감이 날 것이다. 이들 중의 두 사람의 관찰기록을 간략히 인용해본다. 첫 번째로, 1986년에 메테르니타를 방문하여 스위스 M-L변환장치를 견학하였던 덴마크의 과학자 알버트 하우저(Albert Hauser)의 기록 중에서 일부분을 옮겨본다. … 1986년 2월 14일에 나는 두명의 동료와 함께 스위스 린덴(Linden)에 있는 메테르니타(Methernitha)마을을 방문하여 M-L 변환장치를 견학하였습니다. 4시간동안의 장치 견학을 통해 우리가 관찰하였던 내용들은 보고서 형식으로 다음의 잡지들에 소개되었습니다.-"DIFT-News" 1986년 5월호와 "UFO-Contact" 1986년 6월호. 더욱 지명도가 높은 잡지들에 이 내용들을 실기 위해 우리가 스위스 메테르니타측에 동의를 구하였을 때, 그들은 우리에게 조금 더 신중을 기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이 기간동안에 나는 M-L 변환장치를 견학하였던 다른 과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더 상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들은 다시 유명한 논문잡지에 보고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스위스 M-L 변환장치를 견학하였지만 이 장치의 작동원리는 아직까지 해독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오해나 세간의 나쁜 평판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보았던 내용들을 토대로 나의 견해를 밝히는 것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메테르니타(Methernitha)마을을 방문하였을 때 그들로부터 직접 들은 것으로서, 그들은 자신들을 원시 기독교 신앙 공동체(primitive christians)라고 설명하였으며 대강 이백여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그들 자체의 학교와 공장 및 슈퍼마켓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성경(Bible)의 지침에 따라 생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전기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약 25년 동안의 기간을 거쳐 개발해온 것이 M-L 변환장치인데 이 새로운 미지의 에너지기술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서, 이 새로운 장치가 악의적인 것에 오용될 수 있는 소지-특히 군사적인 목적-를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스위스 M-L 변환장치에 대한 설명도면들와 몇가지 사진들을 통해서 확연히 볼 수 있듯이, 이 장치는 손으로 직접 시동시키게 되어있으며 시동 후에는 무입력 영구발전(self-running)하는 것입니다. 장치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들이 견학자들에 의해 부분적으로 주어지기는 하였지만 나 자신의 관찰기록에 따라 보다 구체적인 데이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알버트 하우저는 이어서 이 장치의 세부적인 부분들에 이르기까지 아주 상세하게 관찰 기록을 소개하고 있다. 하우저에 이어서 1988년에 메테르니타를 방문한 후에 스위스 M-L변환장치가 실제로 무한동력장치라는 것을 확실하게 주장하는 대표적인 과학자로서 오스트리아의 스테판 마리노프를 들 수있다. 스테판 마리노프(Stefan Marinov)는 스위스 M-L 변환장치-일명 테스타티카장치-에 대한 소개책자로서 '진리의 가시밭길 제5권(The Thorny Way of Truth, PartⅤ)'을 1989년에 독일어로 편집 출간하였다. 이 책에서 그가 말하고 있는 일부분을 옮겨본다. … "진리의 가시밭길(The Thorny Way of Truth)" 시리즈의 제5번째인 이 책은 거의 전적으로 스위스의 무한동력장치인 테스타티카(Testatica)장치에 대한 것입니다. 이 장치는 현재 지구상에서 최초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는 영구동력장치(perpetuum mobile)이며, 십여년 전에 스위스의 폴 바우만(Paul Baumaun)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현 시점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이 장치의 작동원리나 모방재현조차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폴 바우만이 살고 있는 스위스 베른 근처의 린든(Linden)에 위치한 크리스찬 공동체 마을 메테르니타(Methernitha)를 1988년 7월과 1989년 3월에 두번 방문하였습니다...... 나는 티끌만큼의 의심도 없이 이 장치들이 고적적인 용어로서의 무한동력장치라고 믿어마지않습니다. 이 장치들은 한번 회전이 시작되면 강제적으로 멈추게 하지 않는 한은 자체적으로 영원히 회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회전하는 동안에는 영구히 직류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 장치들이 발생시키는 직류전기량은 놀랍게도 소형의 장치가 약 100W 정도, 중형의 장치가 약 3kW 정도로, 그리고 제작조립중인 대형장치는 10kW 이상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견해로는, 이 테스타티카 장치는 일종의 모터와 발전기가 함께 결합되어있는 특수한 형태의 정전기유도장치(Electrostatic influence machine)라고 여겨집니다. 아크릴 원반이 회전할 때 발생하는 정전기는 축전기에 충전되었다가 다시 아크릴 원반쪽으로 공급되어 정전기적 인력과 척력에 따라 아크릴 원반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경이롭고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스위스의 테스타티카장치가 실제로 무한동력장치라는 것이 나에게는 신비로운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완벽하게 작동하는 최초의 이 무한동력장치를 직접 목격한 그 두번째의 방문은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깊은 날이었습니다...... 스위스 M-L변환장치가 본격적으로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미국의 도날드 켈리라는 사람이 기여한 바가 크다. 켈리(Kelly)는 미국에서 공간에너지신기술연구에 오랫동안 전념해온 사람이며 Space Energy Association(SEA)를 설립하여 신과학와 신기술을 보급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온 사람이다. 그는 지구상에서 실제로 작동되고있는 가장 완벽한 무한동력장치로서 스위스 M-L변환장치를 목격한 이후로 이 장치를 세상에 널리 소개하였으며, 한편으로는 발명가인 폴 바우만에게 장치의 원리와 제작법을 세상에 공개하도록 계속 권유하였던 것 같다. 그러나 정작 발명가인 폴 바우만측에서는 이 제의를 계속 거절하였는데, 폴 바우만이 직접 미국의 켈리에게 보낸 서신 답장속에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그 일부분을 소개한다. … 현재의 인류에게 이러한 무한동력장치 즉, 프리에너지장치(Free-energy device)를 널리 공개한다는 것은 마치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끼얹는 것과 같이 위험한 행위입니다. 인류는 기술적 진보를 탐욕적인 쾌락을 위해 사용해 왔으며 이로부터 환경오염 및 세상사의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진정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더 나은 기술적 진보가 아니라 참다운 평화이며, 이러한 세계평화는 개인적 마음의 평화로부터 출발하여 대자연의 본모습을 통찰해 내어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나의 이러한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미안하지만 당신 스스로 새로운 다른 공간에너지장치를 발명하여 그것을 세상에 공표하십시오. 물론 그 결과로 빚어지는 모든 것들에 대한 책임도 아울러 스스로 짊어져야할 것입니다.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면서 메테르니타로부터! 폴 바우만은 특히 스위스변환장치의 원리가 군사적인 목적에 오용되지 않을까를 가장 염려하였던 것 같다. 어쨌던 지금까지도 바우만의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이 장치를 세계에 알리고자 의도하였던 켈리의 노력은 그나마 결실을 거두었다. 1989년에 스위스 M-L변환장치의 실제작동상황을 상세히 촬영한 비데오영상자료가 제작되었으며, 1991년의 미국과학계의 가장 커다란 학술대회중 하나인 제 26차 에너지변환공학회의(IECEC)에서 켈리는 스위스 M-L변환장치를 공식적으로 소개함으로서 전세계의 일부 진보적 신과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다.(26차 IECEC proceedings, p467∼472. "The Methernitha Free Energy Machine ; The Swiss M-L Converter")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메테르니타를 방문하여 이 장치를 견학하였으며 이를 통해 스위스 M-L변환장치에 대한 상세한 도면등도 제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어디에서도 이 장치를 모방재현에 성공했다는 사람은 없는 실정이다. 90년대초부터 미국와 유럽 등의 몇 몇 과학자그룹에서 이 장치를 모방재현해보려는 시도들이 행하여져왔으나 아직까지 별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중의 하나로서 여러 과학자들이 고백하고있는 바로는, 현재의 과학지식으로는 이 장치의 원리를 규명해내고 재현하기에 역부족인 듯하다. 발명자인 폴 바우만의 말에 의하면, 현재의 과학은 대자연의 실제 법칙을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못하고있으며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대자연의 본모습을 통찰해내어야만이 이러한 무한동력장치의 설계제작이 가능하다고 한다. 비데오영상자료에서 발명가측이 이 장치에 대해 해설하고있는 내용중 일부분을 직접 들어보자. (최근 미국의 하이디(Hyde)는 스위스M-L변환장치와 약간은 유사한 초효율에너지장치를 개발성공하였으며, 더나아가 무한동력장치로서 개발성공단계로 접어들어가고 있다.) … 이 놀라운 장치는 대자연을 그대로 모방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자연이야말로 인류가 지니고 있는 모든 힘과 지식의 실제적인 근원이지만 인류는 아직도 대자연의 섭리와 비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밀들은 대자연을 경외하고 그 섭리를 진정으로 따라가는 사람들에게만 보여지는 것입니다. 대자연을 이해하고 그 음성을 듣고자 할 때, 우리는 무엇보다도 내적인 고요와 평화의 상태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 장치의 기술은 이러한 상태에서 얻어진 것입니다. 기존의 물리학자들은 이 장치의 기술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며 아예 미친 짓이라고 볼 것입니다. 이들은 아마도 이 장치를 이해하기 위해서 기존의 모든 지식과 개념들을 총망라하여 장치의 일부분이나마 아주 유사하게 해석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기존의 과학적 지식이라는 것도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번의 이론적 변화를 겪어왔던 것이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재의 과학지식이 잘못된 것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완전성에 기인하여 현실적으로 잘못된 결과들이 도출되어집니다. 우리의 장치는 앞으로 많은 새로운 사실들과 지식들이 밝혀질 새로운 시대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현재의 과학은 마치 번데기와 같이 두껍고 단단한 껍질속에 갇혀있습니다. 번데기가 껍질을 깨어버리면 아름답고 보다 자유로운 나비가 되듯이 인류의 과학도 하루 빨리 이 두꺼운 껍질을 벗어버리고 지금의 많은 한계에서 벗어나 우주적이고 광활한 진정한 심성과학(spiritual science)으로 거듭 나야하며 이것은 함께 거듭나는 인류에게 가장 커다란 축복이 될 것입니다. … 발명가인 폴 바우만 자신은 결코 과학기술자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뛰어난 과학자도 아직 모방재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이 스위스 M-L변환장치를 발명해내었다. 그 자신이 밝히고 있는 바에 따르면, 어느 날 깊은 명상에 잠겨있을 때 마치 계시를 받는 것처럼 장치 전체의 디자인이나 작동원리등이 마음에 떠올랐다고 한다. 실제로 이 장치의 가장 최초의 프로토타입은 폴 바우만이 1970년경에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동안, 수용소 내 쓰레기장 등에서 쉽게 입수할 수 있는 폐품들을 이용하여 조립 완성시켰다. 이 초기모델은 약 20cm×10cm×5cm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인데 100W정도의 전기출력이 발생한다.(폴 바우만이 감옥에 수감된 이유에 대해서는, 메테르니타 신앙공동체마을의 지도자를 제거함으로서 영적 공동체를 와해시키려는 어떤 사람들의 음모였다는 설이 있다.) 현재도 메테르니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메테르니타측에서는 손님들을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고 있으며 이 장치 실물을 관람할 수는 있지만, 장치의 작동상황을 세세히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는 95년도부터 메테르니타 측에서 장치를 외부로 공개한 지 10여년이 지났으므로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더 이상 이 장치의 공개시현은 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 계속 더 나은 대형장치로서 개발및 제작 조립을 행하고있는 상황인데 이 대형장치가 완성되면 공개적으로 오픈 하겠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이러한 무한동력장치 뿐아니라, 기존의 과학지식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새로운 현상과 장치들--반중력, 텔레포테이션, 인공기상조절, 상온원소변환등등--이 속속 등장하고있으며, 이러한 신기술들은 현재의 과학지식이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며 우리가 대자연에 대해 실제로는 거의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다는 폴 바우만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만든다. 더 나아가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순수 직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는 저 심오한 정신세계의 영역까지를 이제 과학이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도래하고있는 듯하다. 이러한 점들이 기존의 과학와 새로운 신과학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
첫댓글 화석에너지의 고갈과 함께 인류가 종말을 고하지지는 않는다고 믿는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한에너지라는 것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