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서울 모처엔 보기만 해도 흐뭇한 4형제가 살고 있다. 고향도, 성도, 부모도 제각각인 녀석들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형제라는 틀에 묶여 살고있다. 닮은 것이라곤 그저 누가봐도 잘생겼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미남형이라는 것 뿐이라
입만 열였다 하면 투닥투닥, 지지고 볶고 난리 부르스임에도 이들은 형제이자 나름 손발이 잘 맞는 직장 동료들이다.
이들의 직업은 전문적인 살인청부업자, 즉 킬러다.
연예인으로 풀렸어야 할 팔자가 꼬여서 킬러가 되었다며 늘상 거울만 보면 한숨인 첫째와
이 머리로 공부를 했으면 떳떳하게 판검사라도 되었을거라며 콧대높은 둘째
형들과 동생 틈에서 주부습진으로 고생하는 감수성 풍부한 셋째
외모로보나 힘으로보나 서열 1위이건만 왜 막내로 이 고생인지 당최 모르겠는 넷째.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는 흐뭇 4형제의 차마 남들에겐 밝힐 수 없는 그들만의 사생활.
제각기 한국의 제임스본드라는 사명감으로 오늘도 은밀한 그들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인물소개
원빈 (34) 맏형 - 나이가 젤 많아 조직을 이끄는 위치이나 귀가 얇은게 흠. 중차대한 사항은 물론이요 중국집에서 밥
한번 시킬 때 조차 끊임없이 고민하며 오락가락이다. 지나친 4차원으로 출처를 알 수 없는 유머들을
던지며 외계인, 귀신, 풍수지리 등의 비과학적인 것들에 빠져있다. 세상이 두쪽나도 아침에는 조깅을
해야하는 나름 성실한 운동 매니아. 일에 있어서도 굴러먹은 짬밥이 몇년이냐. 베테랑 중의 베테랑.
나름 엄하고 동생들에게 무서운 형이라 자부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
고수 (33) 둘째 - 매사 차분하며 조용한 성격이라 실질적인 맏형 느낌이다. 빈이 끊임 없이 고민하며 귀를 펄럭일때마
다 그 옆에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 머리가 비상하고 뛰어나 일을 함에 있어 가장 신뢰를 주
고 있지만 매사 너무 진지하여 웃음기 0%. 늘 진지한 말과 행동으로 형과 동생들을 괴롭게 하나 자신
은 정작 그걸 모른다는게 문제다. 거기다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함과 정리벽으로 뒷담화 1순위에 늘상
집안일로 동원과 투닥거린다.
동원 (30) 셋째 - 어리바리의 결정체이자 이 시대의 보기드문 순수남. 키가 크면 싱겁다고 했던가. 형들과 동생의 사이에 끼
여서 젤 치인다. 여자하나 없는 집안에서 요리와 각종 집안일을 담당하고 있다. 봄되면 제철 나물 구하려
백방으로 뛰어다니고 여름이면 보양식 해다 바치고 가을이면 김치 담굴 걱정에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나름 명절 증후군도 앓는 수다스럽기 그지 없는 아줌마 타입이지만 빠른 몸 놀림으로 언제나 동해 번쩍 서
해 번쩍으로 제몫을 해낸다.
남길 (30) 막내 - 동원과 동갑이나 생일이 늦어 막내가 되버렸다. 근데 막내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는다. 억울하다. 막내이자
이 집안의 운전수. 나름 스피드 광이라 꽉꽉 밟고 싶지만 시속 80Km만 넘어가도 식겁하는 형들 때문에 차
뒤엔 늘 <아이가 타고있어요>를 붙이고 다니는 신세. 매우 혈기왕성하여 뭐든지 욱하는 성질로 덤비다 낭
패 보기 일 수에 입만 열면 어디서 배웠는지 팔도 방언 종합세트와 비속어를 달고 산다. 머리가 좋은 편은 아
니나 체력과 파워가 좋아 몸으로 때우며 자신의 약점을 커버한다. 보기와 다르게 정이 많고 마음이 여리다.
진짠 줄 알았네............진짜면 안될까
근데 세 사람이 너무 닮아서... 아니 느낌이 비슷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
나오면 진짜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길이 저 레벨인가 ..
22 별로......
3333
이미지 제외하고 연기로만 보자면 고수 강동원보다 김남길이 훨 위인거 같아염ㅋㅋㅋ
4
55
솔직히 여기서 연기는 고수랑 김남길 잘하지만, 연기스타일이 다름. 백야행에서와 같은 그런 내면연기는 고수가 훨씬 위 같은데요.
6666 김남길이 저기 왜 껴있지 이생각했어요 ㅋㅋ 연기로만봐도 김남길 연기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다 비슷하지 않나요? ㅋㅋ 다른사람들 연기하는건 잘안봐서..
777저는 선덕여왕도안봐서 김남길 연기대상 끝나고 누군지알앗음
8888888
연기는 김남길이랑 고수가 잘하죠 ㅋㅋ 연기자로선 김남길 괜찮음. 디테일한 연기는 고수가 잘하고 김남길이 발성이 참 좋은편이예요.
9
누가 이거 좀 만들어봐주셈ㅋㅋㅋㅋ
이 중에 아무나 나 좀 사탕 좀..비담은 치느님으로
원빈 킬러들의수다에서 진짜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싶긴하네요 눈은 즐거울 듯
킬러들의수다 진짜 원빈 잘생겼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정우를 첫째로 하고 한단계씩 내리지 김남길은 뭔가 아님 아니면 막내 이민기??ㅋㅋㅋ
아..진짜 이런영화 나오는줄알고 .......보러갈려고했는데 ㅋㅋㅋㅋ낚였네요
헐 킬러들의수다2가 나오다니....했는데 ㅡㅡ
저 넷이있으면 왠지 오히려 더 별로일듯......... 너무 시선이 분산되면 더 안좋음 ㅠㅠ 넘 바빠 2시간이 너무짧아..
눈은 즐겁겠지만....멋있는장면 연출에만 치중할듯
햐...........................고수 진짜 멋있긴 멋있다...........고수를 교수라고 오타칠 뻔했네..........
진짜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
오 재밌겠네요
선덕여왕 본사람들은 김남길 인정할수있을듯 ..
진짜 내용이딴거 상관없이 관객천만가능.
고수랑 강동원 영화 같이 찍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둘다 아련아련열매 먹고 여심을 녹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길 잘 어울리는데.. 무식하지만 힘은쎄고, 생긴건 첫째인데 나이가 막내 ㅋㅋㅋㅋ 그냥 웃긴 설정인듯 ㅋㅋㅋㅋ 이 영화 찐짜 잼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1도 정말 잼있어하며 봤는데
김남길은 저기 낄 레벨은 아닌데 ㅋㅋ 비담 인정하고 캐릭터 잘 어울린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 배우들이.
진짜 나오면 보러가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이 좋아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원래 원빈이 막내여짜나요 ㅋㅋㅋ 킬러들의 수다 참 재밌게 봤었는뎁 ㅋㅋㅋㅋㅋ
김남길이 연기는잘하는데 저정도에낄레벨은 아닌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막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길이 막내라는게 웃기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 캐스팅으로 제작비 다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원빈이 레벨 수직상승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남길은 여기 낄 급은 아니지만 킬러 이미지랑은 어울리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빈이 아직도 막내나 셋째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짜캐스팅되면 대한민국에 여자들은 거의다보러올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깜짜깅야 진짜 이런다는줄..헐..ㅋ..진짜 대박이겟네욥...
원빈이 막내에서 맏형으로 뭔가 새삼스러워..
22222222222 킬러들의 수다 엄청 재밋게봤었는딩 ㅋㅋㅋ 근데 2편은 뭔가 망조.....................
막내가 너무 약하다
진짠줄 알고 헐!!!!!!!!!!!이랬다가 댓글보고 ㅠㅠㅠ............
아뭐야 진짠줄......................................................ㄷㄷ 있으면 재밌겠네용ㅋㅋㅋㅋㅋ
진짜 보고싶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