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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릴때 사람들이 왜 슬퍼 하는지 아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이 상대방 귀에 들어갔다가 다시 하늘로 올라간대요..
그렇게 올라간 "사랑해"라는 단어들은 두사람이 행복하게 잘지내면 상관 없지만 두사람이 이별을 하게되면 더이상 하늘에 있을수 없기에 비가되어 내린답니다...
그래서 비가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을 생각하게되고 그 단어들이 비가되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우울해 진다고 합니다
비가 오는걸보니 또 누군가 이별을 했나봅니다...
지리산의 자연을 흙피리에 담아 드립니다
산 중에서 두류산(지리산의 다른 이름으로 백두산이 흘러내려 맺힌 산이란 뜻)보다
큰 산은 없고, 한눈에 들어올 만큼 두류산이 가까이 있지만
여러 사람이 눈을 부릅뜨고 찾아도 그 모습을 볼 수 없구나”라고
조선의 유학자 남명 조식은 말한다.
하늘을 받치는 기둥, 지리산은 해발 1000m가 넘는 봉우리가 20여개,
고개가 15곳에 이르며,한때 지리산에 350여 군데나 절과 암자가 있었다는 기록을 보아도
이미 산 자체로 아무 꾸밈이 필요 없을 정도다.
그런 어머니 같은 산에 자연과 새와 음악과 함께 사는 아름다운 청년 한태주가 있다.
흙피리 일명 '오카리나' 연주에 푹 빠져 사는, 오월의 푸르름처럼
싱싱한 19살의 청년 한태주는 자연과 산이 좋고, 새소리와 물소리, 바람소리가 좋아서
지리산 자락에 산단다.
이 한태주의 흙피리 창작연주곡 2집이 신나라(회장 김기순)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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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름다운 강산 원문보기 글쓴이: 강산
첫댓글 증말 아름답다...그림도 사람도 글도`~~^^*
난 비 내리게 한 죄 없다고 사려되옵니다 한번도사랑한다고 속삭여 본 적이 없나이다 정말로 사랑한 그 사람에게는 사랑한다고 하면 힘들까봐 가슴에 꼭 담아두고 그 길로 사랑이라는 건 장례치루고 살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