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칼럼...12월 4일 월요일

[이지스함]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부르뫼 산악회 영상칼럼  2006년 12월 4일 월요일.

★ Netizen Eye News 그림이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그녀의 집은 어디에

동화 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하는 그림 이수동 화백작 / 그녀의 집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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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

◇ 전국적으로 한파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친 3일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지방도로변 한 식당 앞 조경용 물레방아에는 고드름발이 쳐졌다. 강화=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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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2일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06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구세군 전광표 사령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시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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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IC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서울 서초구는 1일 저녁 서초 IC 녹지대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점등식을 가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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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온도계 더 높이 더 높이

이웃돕기 성금 액수에 비례해 눈금이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이 1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됐다. 2000년부터 7년째 연말에 설치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18m 높이의 삼각기둥 형태로, 모금 목표액의 1%를 모을 때마다 눈금이 1도씩 올라가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를 가리키게 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목표 모금액은 145억 원이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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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1970년대 포항제철 사장을 지낼 당시 현장을 누비고 있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동아일보 자료 사진포항=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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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인스 워드 기자회견

미 프로풋볼 영웅 하인스 워드가 2일(현지시간) 피츠버그 국제공항에서 자신이 초청한 한국 내 혼혈아동 8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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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펴고 늘이고 붙이고… 뼈 맞추는 신의 손들

팔다리 기형과 복합 골절 등을 치료하는 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러시아 쿠르간 시 일리자로프 병원의 의사가 다리뼈 치료를 받는 환자의 수술 부위를 첨단 의료 장비로 점검하고 있다. 사진 제공 일리자로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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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죽어야 할 때를 모르는 사람은 살아야 할 때도 모른다. 　.

◇ 노대통령, 인니 영웅묘지 헌화

[조인스]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이 3일 자카르타 영웅묘지에서 묵념하고 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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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대통령, 외교장관 임명 강행

송민순 신임 외교통상부 장관(오른쪽)과 백종천 신임 대통령통일외교안보정책실장이 1일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임명장을 받은 뒤 접견실로 가고 있다.석동률 기자 seok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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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삼계탕 오찬

한명숙 총리가 3일 오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를 방문, 이한수(왼쪽) 익산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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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대선 필승' 다짐

2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 갑사 주차장에서 열린 『2007 대선 필승 중부권 시.도당 합동 산행대회』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시.도당 위원장, 당원들이 '대선 필승'을 다짐하며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공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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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하는 강대표와 김의원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김용갑 의원이 2일 경남 창녕군 고암면 한 양파농가에서 농민들과 함께 양파 뿌리를 자르는 분류작업을 벌이고 있다. (창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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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된 리더십’ 고건

고건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9일 강원 춘천시 후평공단 내 강원영상진흥센터를 방문해 애니메이션 작업을 들여다보고 있다. 사진 제공 여성동아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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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리더십’ 이명박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지난주 한 대학에서 특강을 마친 뒤 한 학생의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사진 제공 안국포럼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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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하는 리더십’ 박근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중국 칭다오의 한국 기업인 세정아리안 홍보관 앞에서 젊은 중국 여성과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있다. 칭다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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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경제 신제품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

◇ 3분기 최고가 매매 아파트는 44억

사진 제공 현대아이파크 / 3분기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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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종 콘텐츠 수록 전자사전 출시

[조인스] 국내최대 103종 콘텐츠를 수록한 제4세대 전자사전 '프라임 컨버터블'을 출시한 두산에이원프로가 3일 오전 서울 두산타워앞에서 커플의 머리사이즈를 합쳐 103cm가 되거나 어린이의 키가 103cm가 되면 신형 전자사전을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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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도심 누비는 삼성

[조인스] 4일 개막하는 '홍콩 ITU텔레콤 월드2006'행사를 앞두고 삼성전자의 새신상품 울트라뮤직(F300), 울트라 비디오(F500), 울트라 메시징(i600)을 알리는 트램(미니전차)이 홍콩 도심가인 코즈웨이베이를 달리고 있다. (홍콩=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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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ITU텔레콤 월드’

홍콩 ITU(국제전기통신연합)텔레콤 월드 2006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3일 KTF 부스에서 휴대전화로 영상회의를 시연하고 있다. 연합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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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만원짜리 위스키 맛은?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3일 서울 청담동 한 주류매장에서 유명 백화점과 호텔에 한정 판매할‘조니워커 블루라벨 킹 조지 5세’를 선보이고 있다. 1930년대 제조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졌으며 가격은 130만원이다. 손용석기자 ston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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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끄는 양털시트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자 월동장구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3일 롯데마트 월드점에서 고객들이 차량용 양털 시트를 고르고 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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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리허설 하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

1일 서울 동대문 패션아트홀에서 열린 '창신동 아줌마 미싱에 날개를 달다!' 패션쇼 리허설에서 강금실(오른쪽) 전 법무장관이 파트너와 함께 무대를 걸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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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기습 취임'한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44) 대통령 당선자가 1일 6년 임기의 멕시코 신임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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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북송 절대 안됩니다”

미국 인권단체 디펜스포럼의 수전 숄티 이사장이 30일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중국의 탈북자 북송에 항의,세계 20개 도시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참가 거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겠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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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트로 없는 쿠바혁명 기념일

[중앙일보] 쿠바의 수도 아바나 혁명광장에서 2일(현지시간) 쿠바 혁명군 창설 5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군사 행진이 10여 년 만에 펼쳐졌다. 그러나 와병 중인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보이지 않았다. 행진 대열 맨 앞에 '제국주의는 쿠바를 결코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다'는 대형 플래카드가 보인다. 왼쪽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인 1895년 쿠바 혁명당을 결성해 2차 독립 전쟁을 주도한 '건국의 아버지' 호세 마르티의 흰색 동상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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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혁명 기념일 열병식

쿠바 군인들이 피델 카스트로 혁명군의 쿠바 상륙 50주년인 2일 수도 아바나 혁명광장에서 열병식을 하고 있다. 와병중인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동생 라울 카스트로 국방장관이 행사를 주관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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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의 벽 넘는 팔레스타인들

팔레스타인들이 지난 10월 13일 요르단강 서안 마을 아람에서 예루살렘으로 가기 위해 임시 사다리를 이용, 이스라엘의 분리 장벽을 넘고 있다. 이 장벽은 시내 버스나 레스토랑내에서, 그리고 시나고그(유대교회당) 앞에서 일련의 자폭 테러가 발생한뒤 지난 2002년부터 서둘러 세워졌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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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10대 임신녀 처형 형상조각

세계 에이즈의 날과 우연의 일치를 보인 1일 코펜하겐 루터교 교회 바깥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에 반대하고 피임의 권리와 성교육을 찬성하기 위해 임신한 10대여성이 십자가에 처형당한 형상의 조각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있는 한 아티스트.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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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센 자동차쇼

1일 에센자동차박람회 "아토믹 독"자동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있는 미국 월트립고등학교 교사 레베카 배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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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성탄절 행진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5회 할리우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가한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의 리버뷰 고교 밴드부 학생들이 행진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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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크리스마스 트리

280만개의 전구로 장식된 높이 82m의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2일 리우 데 자네이루의 로드리구 데 프라이따슈 호수에서 벌어진 점등식중 폭죽들에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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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밝힌 뉴욕의 초대형 트리

미국 뉴욕 시내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29일(현지시간) 연례 점등식으로 수많은 전구에 불이 켜져 주변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높이 27m, 무게 9t에 이르는 이 대형 트리는 3만개의 전등으로 장식됐으며, 내년 1월8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뉴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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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귀 타보실라우?

[중앙일보] 도하의 시장에서 한 상인이 관광객을 상대로 당나귀를 태워주는 영업을 하고 있다. 한 번 타는 가격은 한화로 약 3000원 정도.[도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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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이즈의 날 기념

1일 자카르타 세계에이즈의 날을 기념하고있는 인도네시아 성전환자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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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고 다니기 민망해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백악관근처에서 열린 세계 에이즈날 집회에서 한 여성이 콘돔을 귀에 걸고 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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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곳곳 "에이즈, 지구를 떠나줘"

인도 찬디가르의 자원 봉사자들이 30일 촛불을 들고 에이즈 추방을 알리는 페이스페인팅을 선보이고 있다. 찬디가르=로이터연합뉴스

◇ 반 에이즈 활동가들

반 에이즈 활동가들이 1일 독일 베를린에서 모금운동에 앞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

◇ 케냐 투르카나 부족의 여인

1일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 깃발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나이로비=AP연합뉴스

◇ 가톨릭 두 명의 수녀도 참여

세계에이즈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중국 선양시의 가톨릭 교회에서 두 명의 수녀가 붉은 리본을 만들고 있다. 선양=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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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이상기온, 곡물값 폭등 ‘대재앙’ 예고

계적으로 육류 소비가 늘어나는 것도 걱정스럽다. 2킬로그램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만들려면 각각 14킬로그램과 8킬로그램의 곡물 사료가 필요하다. 인디펜던트는 세계 곡물 생산량의 3분의 1 이상이 가축의 먹이로 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굶어죽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 아이들이 먹을 곡물을 가축들이 먹어치우고 있는 상황이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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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동물 위협하는 화산재

28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고마시 근처의 니아물라기라 화산이 폭발,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화산재가 퍼지면서 고릴라 등 희귀 동물이 살고 있는 인근의 비룽가 국립공원이 위협받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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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두리안' 필리핀 강타 400여명이 숨져

필리핀 적십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초대형 태풍 두리안의 영향으로 알바이주 등 마욘화산 주변에 화산재가 흘러내려 400여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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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동남쪽 알바이에서 태풍 두리안으로 집들이 무너지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하: 1일 (현지시각) 필리핀 마닐라 동남쪽 알바이에서 태풍 두리안으로 집들이 물에 잠겨 지붕만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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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 사고 대안 ★

욕심을 버리면 살길이 보입니다. 　.

◇ 운송거부에 부산항 물류 `비상

` [조인스] 화물연대 운송거부 3일째인 3일 부산항의 화물 반출입량이 일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신선대부두 화물장치장에는 수출입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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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통 감시

경찰이 3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에 주차된 화물차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컨테이너 운송을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사흘째 거부하는 상황에서 트럭이 불타는 등 화물운송 방해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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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 충격 엽기 코메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속이 훤~하게?

속이 훤~하게? 알몸 투시 공항검색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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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만년 전 공룡 알 화석

미국 LA에서 경매에 나온 백악기의 육식 공룡 벨로시랩터('날랜 사냥꾼' 이라는 뜻)의 알 화석, 껍데기 안에서 부화 중인 아기 공룡의 뼈대가 보일 정도로 드물게 보존 상태가 뛰어나다. 약 650만년 전 것으로 추정되며, 예상 경매가는 18만~20만달러(약 1억6000만~1억8000만원).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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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골 오토바이’

독일 가수 자네트 비더만이 1일 독일 에센 국제 모터쇼 개막식에서 ‘해골 에센=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06오토바이’를 타 보고 있다. 10일까지 열리는 에센 모터쇼에는 4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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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추기경님이 하느님께 기도해 주세요”

정진석 추기경이 암으로 투병 중인 박경민 군에게 쾌유를 비는 안수기도를 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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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찾을 겁니다”

6년째 잃어버린 딸 준원(당시 5세) 양을 찾고 있는 최용진 씨가 준원이의 생김새와 인적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위쪽은 준원이를 찾기 위해 최 씨가 만든 전단.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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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인 후보들 러시아行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 8명이 러시아 현지 평가를 받기 위해 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4~9일 러시아 가기린우주훈련센터에서 무중력 비행기 탑승, 수중임무 수행 등의 능력을 평가받은 뒤 6명이 가려지고, 25일에는 대중 친화력 평가를 거쳐 2명이 남게 된다. 러시아 소유즈호에 탑승할 1명은 2008년 4월께 결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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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저런일 ★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미스터피자 키스 이벤트

(주)한국미스터피자는 3일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키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그랑프리' 출시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랑프리 엣지 부분으로 멋진 키스 포즈를 하는 커플에게 무료 VIP 쿠폰을 증정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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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김치 맛있어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푸드 위크 2006’에서 엄마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아이가 전북 부안의 ‘양파 세상’ 영농조합법인이 출품한 양파김치를 먹어보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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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연말연시 집중 음주 단속

[중앙일보]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들어간 경찰이 1일 밤 서울 연희동에서 단속을 벌이고 있다.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단속은 유흥가.주점 등 부근에서 시간대와 관계없이 음주 단속을 하고 차량 정체 우려가 없는 심야시간대에는 간선도로에서도 단속 활동을 펴기로 했다.김경빈 기자[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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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아름다운 사람은 머물다 간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

◇ 세프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

-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문화센터에서 유니세프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60년의 시간여행, 60년의 희망찾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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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술·공연

송진화,　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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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317m 성화탑

아시아인의 축제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성화를 밝힐 ‘스포츠시티 타워’ 전경. 높이 317m의 초고층 성화탑은 대회의 영광을 휘날리게 하자는 뜻에서 카타르 최고 높이로 만들었다. 원통형인 이 빌딩 아랫부분에는 5성급 호텔이 들어서고 꼭대기에는 1시간에 300㎏의 가스를 사용해 성화를 피워올린다.도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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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개막

2일 새벽(한국시간)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축하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45개국 1만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9개 종목에서 총 2950개의 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은 지난 1974년 테헤란에서 개최된 이후 32년만에 중동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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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개막식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2일 카타르 도하의 주경기장 칼리파스타디움에서 3시간 20분 동안 화려하게 펼쳐졌다. 중동 및 아시아의 전통과 첨단 과학, 예술이 어울러진 이번 개막 행사에선 ‘삶의 바다’, ‘아시아의 경이’ 등을 주제로 한 종합 예술 공연이 진행됐다. 중동의 사막생활과 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1만여명의 출연자들이 참여했으며, 말도 64마리가 동원됐고 3만2000여발의 폭죽이 도하 밤하늘을 수놓았다.도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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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를 타고 나는 인간

2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매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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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나는 카타르 범선 도하 아시안게임 개막

[중앙일보]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이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막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개막 행사에서 불을 환하게 밝힌 카타르 전통 범선들이 고대 아라비아의 천문 관측 기기인 아스트롤라베를 찾아 나서는 여정이 묘사되고 있다. 선수단 입장식에서 남북한은 독도가 표시돼 있는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16번째로 입장했다. [도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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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개막… 남북 함께 입장

‘알 살람 알라이쿰(당신에게 평화가 깃들기를).’ 40억 아시아인의 축제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이 2일 오전 1시(한국시간) 화려하게 개막됐다. 45개국 1만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39개 종목에서 총 2950개의 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이번 도하 아시안게임은 1974년 테헤란에서 개최된 이후 32년 만에 중동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다. 한국은 37개 종목에 83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3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도전한다. 사진은 1일 열린 개막식 리허설에서 한반도기를 앞세운 남북 공동 기수가 입장하는 모습. 도하=허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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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한국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칼리파스타디움에서 열린 도하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남측 이규섭과 북측 리금숙이 한반도기를 들고 동시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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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첫 금메달 안겨준 장성호

[뉴시스] 2일 오후(현지시간) 도하 카타르 스포츠클럽 인도어홀(Qatar Sports Club Indoor Hall)에서 열린 유도 남자 -100Kg급에서 일본의 이시이 사토시(ISHii Satoshi)를 바깥다리 한판으로 누르며 한국의 첫 금메달을 안겨준 장성호가 금메달을 입에 물어보고 있다. 【도하(카타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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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눈물'

3일 새벽 (한국시간) 도하 카타르 스포츠클럽에서 열린 2006 도하 아시안게임 여자유도 78Kg급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이소연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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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여자프로골프, ‘일본은 없다!’

자신감과 여유가 넘친다. 김미현·최나연·박세리·신지애(왼쪽부터)가 1일 교라쿠컵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활짝 웃고 있다. 한국운 역대전적 3승2패1무로 우세다. 신·구의 조화로 승리를 노린다. 후쿠오카/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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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태극전사들의 몸]김정섭의 귀

귓바퀴가 거의 사라졌다. 레슬링만큼 눈에 확 드러날 정도로 신체의 한 부위를 희생해야 하는 종목이 있을까. 레슬링은 또 가장 훈련량이 많은 종목 중 하나. 귀는 구멍조차 안보일 정도로 짓뭉개졌지만 눈빛은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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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옥희의 손과 입술

고운 얼굴과 거친 손이 두드러지게 대비된다. 아침 먹고 쏘고, 점심 먹고 쏘면 하루에 300개 정도의 활을 쏜다. 그래도 성이 안 차면 저녁을 먹고 또 100발을 쏜다. 이번 아시아경기에서 금메달(4개) 싹쓸이를 목표로 세운 한국양궁의 실력 뒤에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땀이 숨어있다. 강병기 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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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혜의 손가락

손가락이 삐는 부상을 당하자 중지와 약지를 붕대로 묶어 하나로 만들어버렸다. 매일같이 우악스레 도복을 잡아채다 보니 손가락 마디는 성할 날이 없다. 그래서 손가락이 울퉁불퉁한 것도 유도 고수의 특징.강병기 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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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태영의 근육

조각상 같은 모습의 몸짱. "어떻게 그런 몸을 만들 수 있느냐"는 질문에 "10년 넘게 매일 훈련을 하면 이렇게 된다"고 대답한다. 링 위에서 연기를 펼칠 때면 미세한 실 근육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강병기 기자 arch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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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의 손

세계에서 가장 힘 센 여자의 손은 곱지가 않다. 손바닥은 온통 물집과 굳은 살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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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우 사랑 희망달리기

고객들이 3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설치된 러닝머신 주변에 모여 장애인 돕기 적립금이 쌓이는 모니터 화면을 지켜보고 있다. 이 백화점은 고객이 러닝머신에서 100m를 달릴 때마다 1만원씩을 적립해 장애인 돕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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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반위의 커플

러시아의 세르게이 노비스키(右)가 그의 파트너를 잡고 회전하고 있다. 2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NHK배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노비스키 조는 2위를 차지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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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한류 드라마 페스티벌

‘2006 한류 드라마 페스티벌’이 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국악인들이 드라마 ‘대장금’ 주제곡 등을 연주하고 있다. 고양=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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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학생의 밤' 행사…전통혼례 시연

대구대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간의 우정교류를 위해 1일 대구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외국인학생의 밤’ 행사에서 유학생들이 우리의 전통혼례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이채근기자mincho@msnet.co.kr

출처 ☞ http://www.imaeil.com

◇ 올 크리스마스엔 ‘호두까기 인형’을

<호두까기 인형>을 지난 1986년 국내에서 초연한 유니버설발레단은 이 작품을 ‘키로프(마린스키) 버전’으로 선보여왔다. 발레의 기교를 중시하며 무대연출에서 화려함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티 장면과 생쥐와의 전투 장면에 꼬마 병정 역으로 어린이 50명이 한꺼번에 무대에 오르고 무대 위에서 직접 대포를 발사하는 등 볼거리가 많다. 춤과 함께 아기자기한 마임을 적절히 버무리는 것도 특징이다. 8~9일 고양 어울림극장, 20~2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만~7만원. 1588-7890.

출처 ☞ http://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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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나타]

오랜만에 들럿네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