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새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해에도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늘 함께 하기를 바라고요,
2023년! 참으로 예수님 오심의 기대가 너무도 높았던 한 해였지만,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예수님께서 오실 줄을 알고 믿기에 다시 또 마음을 다잡고
진리의 성경 말씀을 숙고하며 매일의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이 있는데,
固 굳을 고, 定 정할 정, 觀 생각 관, 念 생각 념, 네~ 바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것입니다.
고정관념은 다들 아시다시피 '잘 변하지 않는 고정된 생각'인데요,
그레고리력은 1582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가 율리우스력을 개정하여 만든 달력인데,
그들은 다니엘서 7장 25절 말씀과 같이 때들과 법들을 변개시키는 넷째 짐승의 세력이니,
그들이 만든 달력을 참고는 하되 그리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어 디셈버(decomber)는 10을 의미하는 라틴어 어근에서 나온 단어로
고대 로마 달력에서는 10월까지만 있었고 3월이 첫째 달이었는데,
1월과 2월이 추가되면서 현재의 12달의 체계가 갖추어진 역사가 있으니,
어찌 보면 현재의 1월이 과거에는 11월의 달이 될 수 있으며,
사실 우리나라가 이 달력체계를 따른 것은 1896년 을미개혁 때에
시행되었으니 불과 약 120년의 역사뿐이 되지 않기에,
저들이 만든 달력보다는 성경 말씀에 비추어 맞는 달력을 연구하고
그에 따르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려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약 3년 반의 시간 동안에 여러 달력을 연구하고 공부했는데,
달력을 계산하는 데에는 참으로 머리도 아프고 복잡하지만,
창세기 1장 14장 말씀에 근거하여,
태양이 황소자리(알레프 = 처음, 시작 의미)에 있고,
달은 그 맞은편 전갈자리에서 보름달일 때가 아빕월 1일(쿰란 공동체 = 보름달 때 새로운 달 시작)이
가장 성경적인 달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에 따라 하늘 달력 날짜들을 지금까지 별도로 계산해 왔습니다.
그래서 하늘 달력 날짜들을 다시 살펴보면,
그레고리력 2023년 12월 18일 초막절 8일째로 끝났고,
그레고리력 2023년 12월 26일 그 달이 끝났으며, 27일 보름달 때에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는데,
유대 종교력으로는 8월의 시작이 되었으며, 유대 민간력으로는 2월의 시작이 되었던 날이 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7장 말씀에 따라서,
하늘 달력 2월 10일(출 이집트 전이므로)은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에 들어간 날이 되는데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1월 5일이 되고,
하늘 달력 2월 17일은 홍수가 시작된 날이 되는데 그레고리력으로 2024년 1월 12일이 됩니다.
그런데 항상 전 세계적인 시차와 보름달 다음날이 새로운 달의 시작도 생각해 볼 수 있으니,
그날 전후의 날도 중요한 날들이 되므로 그레고리력 1월 4일부터 1월 6일까지와,
1월 10일부터 1월 13일까지가 예수님 오심을 기다림에 있어 더욱 중요한 날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것은 휴거의 모형으로 생각할 수 있고(노아 홍수 심판의 모형에 따르면),
롯의 소돔 심판의 모형에 따르면 심판 직전에 구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두 사건이 일어난 날들은
모두 중요한 날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노아 홍수의 심판을 주목해서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는 오시는 날에 대해서 노아의 날들에 있었던 것 같이 그렇게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아무 생각도 없이 있다는 시대적인 상황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시간적으로도 그렇게 노아의 날들에 와 같이 오실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노아의 날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홍수 심판 이후에,
창세기 9장 말씀에서 언약을 세우셨는데,
이제 땅을 멸할 홍수 심판이 없을 것이라 말씀하시면서,
무지개를 그 언약의 표적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심판이 두 번 있다고 말을 하는데,
바로 노아의 물 심판이 있고 또한 파멸의 불 심판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 고로 만약 노아가 방주에 들어갔던 날이나, 홍수가 시작된 날이
인류 역사에 있어서 물로 인한 첫째 심판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면,
인류 역사에 있어서 불로 인한 둘째 심판의 마지막 날은 휴거의 날이 되고,
그 후에 이스라엘을 정금과 같이 단련시키는 7년 야곱의 고난(환란)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새 해에도 구원의 투구를 벗지 말고 더욱 가다듬으며,
머리를 들어 예수님 오심을 소망해야 하겠는데요,
요한복음 11장 나사로의 부활 사건이 죽은 자들의 부활의 예표가 된다면,
그 일은 수전절과 유대인 명절 유월절 사이에 있었으니,
고린도전서 15장과 데살로니가전서 4장 말씀처럼,
죽은 자 부활 이후에 산 자가 휴거 될 타임라인이 됩니다.
외국의 한 유튜버 형제님이 아주 중요한 것을 발견했는데,
2024년 1월의 날들이 얼마나 중요한 날들인가를 알게 해 줍니다.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유대인 유월절과 장막절에 4번의 연속적인 테트라드 블러드 문이 발생했고,
2032년과 2033년에 걸쳐 유대인 유월절과 장막절에 4번의 연속적인 테트라드 블러드 문이 발생하는데,
2021년과 2022년에 걸쳐서도 이 연속적인 테트라드 블러드 문이 있었으니,
이것은 창세기 41장 7년 풍년과 7년 흉년의 징조로 알았지만,
앞으로 발생하는 2032년과 2033년에 테트라드 블러드 문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에스겔서 40장 이후 에스겔 성전이 세워지는 사인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그 의문점이 풀렸으니 그것은 바로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발생했던 테트라드 블러드 문과
완전 대칭이 되는 날짜를 알려 주기 위함인 것을 알았습니다.
2014년과 2015년과 2032년과 2033년에 발생하는 테트라드 블러드 문의 한가운데는
2024년 1월 11일로써 이것은 하누카의 9개의 촛대를 연상하게 하는데,
한가운데에 있는 다윗의 별은 육각도형으로 666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바로 짐승의 시대 666의 시작을 알려주는 사인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하나님께서 무슨 일이 있기 전에 대언자들을 통해서 알려주셨다면,
지금은 대언자들이 없으니 이러한 하늘의 표적들로 있을 일들을 계시해 주신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핏빛 블러드 문은 분명 경고의 사인이며 환란이 시작됨을 확실히 알려주신다고 보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AD 30년 유대력 4월 5일 유월절에 죽으셨다면,
이제 만 1993년의 시간이 지났는데요,
그러나 하나님의 달력과 시간의 범위를 따져본다면,
다윗도 헤브론에서 통치했던 기간이 7년 6개월이라 말하는데,
어느 곳에선 통치 기간이 7년이라 말하는 말씀도 있습니다.
만 1993년의 타임라인은 지났지만(앞으로 있을 7년 환란을 포함하면 2,000년)
아직은 그 전체의 2,000년의 시간표에서 + ~ 더 되는 시간 타임이니,
완전히 2,001년이 되기까지 하늘 달력으로는 더 시간의 여유가 있으며,
하늘 달력으로 2024년 새로운 해가 그레고리력으로 5월 23일 아빕월 1일인데(1994 + 7 = 2001년째),
예수님 오심을 기대할 수 있는 날들은 좀 더 늘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3년 12월 31일 연말에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은 남북관계에 있어 통일은 어렵고 이제는 적대적 관계이므로
유사시 핵 포함 남한 전 영토 평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완전한 선전포고인데,
그들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네~~ 바로 사탄의 흑암의 세력들이 그 뒷배에 있고,
남한 곳곳에 파 놓은 땅굴이 있으니 그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3~7일 이내에 남한을 적화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이젠 완전한 안보 불감증으로 그러려니~~~ 하는데요,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에서도 교훈을 깨닫지 못하니,
그저 안타깝고 애통할 뿐인데,
저는 전쟁이 발발하기를 바라는 것도 아닌
그저 제가 깨닫는 만큼 경고의 나팔을 부는 것이라 생각하시며,
우리나라가 참으로 안보 나태함에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조선시대 비결서 격암유록에 제2차 한국전쟁 발발에 대한 기록이 있고,
소와 호랑이 때에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날짜를 말할 수도 있고 시간을 말할 수도 있으며,
달을 말할 수도 있는데 소는 12월이고 호랑이는 1월이니,
그 기록대로 라면 1월 ~ 2월초에 제2 6.25가 발발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소에 해당하는 음력 12월은 그레고리력으로 1월 11일부터 ~ 2월 9일까지입니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음력설도 지나지 않았고 60 갑자 간지의 체계는
2월 4일경 입춘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므로 아직도 검은 토끼의 해이니,
이것도 그레고리 달력의 어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지금의 때는 참으로 하루하루 예수님 오심의 소망의 날들인데,
제가 이렇게 또 예수님 오심의 더욱 중요한 날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 오심을 막연히 기다리는 것은
더욱 지루한 느낌이 들 수 있고,
다시 또 세상의 소망 속으로 떠나갈 수 있기 때문이며,
만약 우리가 어느 하천을 건널 때에 어떤 것도 있지 않다면,
건너기도 어렵고 잘못하면 물에 빠질 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디딤돌이 있다면 더 편히 건널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예수님 오심의 어떤 날짜를 맞추고자 함도 아니고,
진리의 성경 말씀을 숙고하며 그 숙고한 깨달음을 같이 나누고 공유하고자 함이니,
설령 제가 말씀드렸던 날들에 예수님께서 오시지 아니하실지라도,
다음 디딤돌을 같이 생각하며 서로 공유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이 있었기 전에,
가자 지구에는 침공의 징후가 있었고 그것을 모니터한 이스라엘 병사들이 있었으니,
그것을 상부에 보고했는데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아 끔찍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파수꾼들이 적들이 침입해 오는 것을 보고 나팔을 분다면 그것은 늦은 때이며,
침입해 오기 전에 반드시 징후와 징조가 있을 것이니 그것들을 살펴보며 나팔을 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파수꾼의 임무라 생각합니다.
세상 교회들과 같이 연례적인 모임이 아닌,
이 마지막 때에 예수님 오심을 간절히 소망하는 믿음의 우리들이라도,
온라인상이지만 서로 위로와 격려 속에서 경주를 다 마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는
2024년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정말 정말 바라고요,
진리의 말씀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하루하루가 참으로 빠르게 가네요~
오늘도 예수님 오심의 소망 속에서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라고요,
유엔의 focus2030.org 싸이트에 들어가면,
이번 COP 28의 17개 어젠다가 홈 게시판에 있는데,
그 목표 달성의 여정을 위한 카운트 다운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저들이 그 목표 달성의 여정을 7년 정했던 것으로 보면,
남은 9일 후에 7년의 여정이 실행된다는 뜻 같은데,
그렇다면 2023년 1월 11~12일이 될 것입니다.
COP 28은 다니엘서 9장 27절
적그리스도의 7년 언약과 관련 가능성이 높은데,
아무튼 저들도 2023년 1월 11~12일을
중요한 날로 보는 것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현재 미국의 빚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 수 있는
US Debt Clock.org 싸이트에 들어가서,
씨크릿 윈도우란 창을 클릭하면 뜬금없이
2017년 9월 9일 계시록 12장 목성이 태어났던 하늘 표적이 있습니다.
전혀 이 싸이트와는 어울리지 않는데,
왜 그들은 그런 하늘 표적을 올려 놓았고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저의 생각은 미국이 이제 파산 직전에 있고,
저들의 세상이 온다는 것을 알리는 것 같으며,
목성이 태어났던 표적을 올려 놓은 것은,
2023년 1월 4~5일 달은 처녀자리 자궁 속으로 들어가서,
출산이 되는 날들이 됩니다.
혹시 저들이 그날들을 2017년 목성이 태어났던 것과
매칭을 시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고요,
어쨌든 저들도 2024년 1월 4일부터 12일까지를
분명 중요한 의미들이 있는 날로 생각하는 것 같으니
이것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